AROUND SIDE TABLE AROUND SIDE TABLE AROUND SIDE TABLE by 윤다해| 동글동글 사이드 테이블을 모아봤다. 1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탈 소재의 ‘DLM 사이드 테이블’은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헤이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27만원. 조형미가 돋보이는 언밸런스한 구조가 특징인 ‘인서어트 사이드 테이블’은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92만원. by 윤다해|
어느새 보이는 것들 어느새 보이는 것들 어느새 보이는 것들 by 이호준| 리빙과 아트. 분야가 맞닿은 곳에 두 사람이 있었다. 경험은 여유가 되었고, 천천히 쌓아온 안목은 확고한 기준이 되었다.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복합 문화 공간 성수야드, 그곳에서 스튜디오 트루베 조규진 대표와 유승은 아트 디렉터가 합심해 거창한 주제 대신 편안하지만 뚜렷한 취향의 장을 by 이호준|
한 사람만을 위한 소파 한 사람만을 위한 소파 한 사람만을 위한 소파 by 권아름| 프리미엄 소파를 제작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깐깐하게 고른 친환경 소재를 더해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소파를 만드는 봄소와 이야기. 풍성한 볼륨감의 은가비 소파는 등받이의 이동이 가능해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집안의 중심인 거실에서 가장 중요한 by 권아름|
곡선의 대가 곡선의 대가 곡선의 대가 by 이호준| 론 아라드의 손에서 탄생한 곡선은 늘 예기치 못한 형태를 만들어낸다. 지루함을 견디지 않고 일상을 비트는 것. 그의 곡선이 언제나 과감하게 변주하는 이유다. 론 아라드. Ⓒ Ron Arad 론 아라드 Ron Arad는 현대 산업디자인을 논할 때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by 이호준|
이름처럼 포근한 밤비 소파 이름처럼 포근한 밤비 소파 이름처럼 포근한 밤비 소파 by 신진수| 넵스홈에서 선보인 밤비 패브릭 3인 소파는 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만한 소파다. 90cm의 넉넉한 깊이와 등받이 높이가 달라 어떤 자세를 취해도 편하게 쉴 수 있다. 등받이 높이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두 가지 높이의 등받이를 사용할 수 by 신진수|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온라인으로 만나는 메종&오브제 by 원지은| 아쉽게도 메종&오브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1월 온라인 플랫폼 MOM에서 ‘디지털 데이즈 Digital Days’를 개최한다는 소식. 테마 7 Premium Design 1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 8주간 매주 수 · 목 · 금요일 MOM에서 8개의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by 원지은|
침실을 꾸며볼까 침실을 꾸며볼까 침실을 꾸며볼까 by 박은지| 까사미아가 새로운 침실 가구 시리즈를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레토 Letto와 알도 Aldo. 아이보리와 그레이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 레토는 부드러운 패브릭 헤드보드와 모서리에 섬세한 디테일을 적용해 한층 모던한 침실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기능성 패브릭의 사용이 특징인데, 포근한 by 박은지|
아기자기한 소품 쇼핑 아기자기한 소품 쇼핑 아기자기한 소품 쇼핑 by 원지은| 연희동에 위치한 편집숍 투라이프 To Life는 ‘삶에게’라는 의미를 지니며, 현대와 전통적인 요소를 아우른다. 이곳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오브제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동서양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실용적인 쓰임이 될 수 있도록 재구성한다. 주로 리빙 아이템과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가의 작품, by 원지은|
잠이 보약 ④ 잠이 보약 ④ 잠이 보약 ④ by 권아름| 최고의 보약이 숙면이듯 잠을 잘 자야 하루 동안 쌓인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할 수 있다. 잠 못드는 밤, 수면의 질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부드러운 커버와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켜 자극 없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어드밴스드 매트리스 밸런스드’는 부분 by 권아름|
시간이 머무는 한옥 시간이 머무는 한옥 시간이 머무는 한옥 by 이호준| 사무실이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모습을 갖춘 한옥을 만났다. 아스라이 자리한 시간 속에 오래도록 간직한 취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다. 벽옆에는 대나무를 심고 바닥에는 자잘한 자갈을 깔아 아늑한 마당을 완성했다. 사무 공간 옆 길게 난 창 사이로 by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