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그냥 이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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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시작되었고, 집은 습기와 강아지 냄새로 지옥이 되었다. 그리하여 급하게 들인 구원의 가전제품 두가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몇 달 전부터 시바견 한 마리와 살고 있다. 엄청나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녀석이지만, 솔직히 청소는 또 다른 문제였다. 시바견은 털빠짐이 엄청난견종이다.

가전, 그냥 이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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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푸석하고 곱슬거리는 머리,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뷰티 디바이스를 체험했다.     다이슨 코랄TM 헤어 스트레이트너 이제는 뷰티 디바이스까지 진출한 다이슨. 슈퍼소닉TM 헤어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TM 스타일러에 이어 선보인 ‘다이슨 코랄TM 헤어 스트레이트너’는 흔히 말하는 고데기다. 부스스한 곱슬머리가 심한 내게

귀가 즐거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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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홀리는 사운드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음향 가전을 소개한다.   ⓒ 디어쿠스틱   디어쿠스틱 알토 미니 컴포넌트 우드 박스에 오디오 스피커를 넣어놓은 듯한 외관의 알토 Alto는 본체 안에 내장된 두 개의 풀 레인지 유닛과 저음을 보강하는 서브 우퍼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클래식, 팝, 록, 재즈 등 각 음악 장르에 따라 음향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탑재해 소리의 디테일을 살렸다. 자주 사용하게 되는 볼륨 버튼은 회전식으로 설계해 쉽고 빠르게 음량 조절이 가능하고 꾹 누르면 단번에 음소거 모드가 설정되는 인터페이스로 편의성을 높였다.   ⓒ DENON   데논 DP-300F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간직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턴테이블로 인테리어와 음향 가전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DP-300F는 무거운 베이스로 진동을 최소한 구조를 갖춰 턴테이블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였던 소리의 불균형을 최소화했다. 버튼 하나로 재생이 가능한 자동 시작 기능을 도입했고, 음악이 끝나면 톤암이 다시 암 레스트로 부드럽게 되돌아가게끔 설계해 스크래치 등 레코드의 손상을 막았다. 물론 턴테이블의 정체성이라고도 볼 수 있는 레코드 바늘을 올려 사용하는 수동식 메커니즘 또한 여전히 건재하니 원하는 방식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스피커 전시 CONTINUUM 4312 : The Same but Diffe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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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비롯해 가구부터 조명, 커피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리빙 편집숍 에디토리에서 JBL의 4312 스피커를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한다.   성수동에 위치한 에디토리   <CONTINUUM 4312 : The Same but Different> 전시는 미국을 대표하는 스피커 블내드 JBL의 스피커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요즘 빨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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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감을 넣는 순간부터 건조까지 스마트하게 해결하는 삼성 그랑데AI는 세탁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듯하다. 빌트바이 임성빈 소장은 과거 빨래터를 그만의 시각으로 해석해 삼성 그랑데AI의 아트워크존을 완성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 설치된 삼성 그랑데AI 아트워크 존에서 만난 빌트바이 임성빈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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