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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 Fri, 03 May 2024 01:00:53 +0000

집을 들여다보�?�?집에 사는 사람�?삶과 취향�?묻어나기 마련이다. 남다�?취향�?지�?6명의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집과 일상�?관�?20가지 질문�?던졌�? 오랜 시간 동안 좋아하는 물건�?저마다�?이야기가 켜켜�?쌓여 완성�?보석 같은 집의 장면�?

천고가 높아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거실 전경. 기둥 �?천장�?걸린 작품은 이윤�?작가 작품.

프랑�?빈티지 테이블과 지�?폰티�?슈퍼레게�?의자�?배치�?다이닝룸.

엘쎄드지에서 공간 디자인과 디렉팅을 맡고 있는 강정�?대�?

취향�?집합�?/strong>
엘쎄드지 강정�?대�?/strong>

자기 소개와 하는 �?/strong> 조금 다른 시선으로 공간�?바라보며 새로�?상상�?부여하�?작업�?하는 엘쎄드지 L�?�?C de J�?공간스타�?디렉�? 다양�?브랜�?공간�?주거 공간�?대�?디자인을 하고 있다.

�?집의 첫인�?/strong> 이곳은 프로젝트 아트디렉터로 먼저 참여�?공간이다. 아크�?갤러리의 디스플레�?디렉팅을 하며 �?만들어진 레이아웃�?창문 디자인에 높은 점수�?줬다. 실제 집으�?�?만남�?가�?순간은 ‘아! 밝다�? 그리�?3m가 넘는 높은 천고�?인한 공간감이 마음�?들었�?

언제부�?살고 있는지 3�?정도 되었�?

�?동네와 집을 선택�?이유 기존 아파트에�?만나�?쉽지 않은 순환 동선이나, 거실 공간�?거치지 않고 외부�?나갈 �?있는 편리�?디자�? 유리 마감�?앞세�?통창 디자인에�?벗어�?오히�?프레임으�?윈도 뷰를 정리 해준 디자인이 좋았�? �?서울숲이 바로 앞이�?반려�?수리�?삶에 아주 최적화되�?있기�?했다.

인테리어 컨셉�?이클레틱 스타�?Eclectic Style.

핀란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듀�?�?�?올린 Song&Olin�?작품.

향과 촛대 관�?빈티지 아이템을 좋아�?하나둘씩 모아�?것들.

가죽과 메탈 소재가 어우러진 의자�?80년대 스웨�?디자인계에서 활동�?마츠 테셀리우�?Mats Theselius�?빈티지 제품.

�?집에�?가�?애정하는 공간 오브제들�?맘껏 늘어놓은 다이�?공간�?침실. 뷰가 좋은 마스터룸 욕실, 의자가 곳곳�?놓인 거실�?좋아한다.

가�?좋아하는 가�?혹은 소품 너무 많아�?말하�?쉽지 않지�?아가�?까사 agape casa�?에로�?Eros 테이�? 마츠 테셀리우�?Mats Theselius�?알루미늄 체어, 지�?폰티�?슈퍼레게�? 다양�?스타일의 촛대.

가�?좋아하는 컬러 다양�?컬러�?좋아하지�?그중에서�?공간�?무의식적으로 계속 쓰는 유사�?컬러들이 있다. 벤자�?무어 컬러�?이름으로 헤븐�?피스 Heavenly Peace. 블루�?약간�?그린�?옐로가 �?방울 들어�?컬러. 지루하지�?않고 시간�?흘러�?여전�?싫증나지 않는�?

애정하는 작가�?디자이너 세상에서 가�?가벼운 의자�?멋지�?만드�?지�?폰티와 유머러스하면서도 �?잡지 않는 디자이너 필립 스탁.

가�?좋아하는 리빙 브랜�?/strong> 너무 많지�?디자�?클래식이�?칭할 �?있는 다양�?가구를 만날 �?있는 브랜�?까시�? 금속공예가�?면모가 느껴지�?조명은 일상적인 공간�?조형미를 부여하�?세르주무이를 꼽고 싶다.

집이 가�?예뻐 보이�?시간대 아침 햇살�?가�?들어오는 시간�?저�?해질�? 그리�?해가 �?지나간 야경�?즐기�?시간.

가족과 반려�?수리�?사진�?모아놓은 창가. 벨벳 소재�?소파�?리네로제�?토고 소파.

집에서의 일상, 하루 루틴 아침�?되면 반려�?수리가 산책 나가자고 달려온다. 남편�?수리, 이렇�?�?�?있으�?셋이�?�?같이 서울숲을 산책하는 �?하루�?시작이다. 간단하게 카페에서 아침�?먹고 함께 출근한다.

가�?오래 머무�?공간 거실�?침실

집에�?가�?좋아하는 시간 침대 위로 수리가 달려오는 몽롱�?아침 시간.

집에�?요즘 즐겨 듣는 음악 코델리아�?Little Life, 매튜�?Blossom, 조성진의 Chopin Piano Concert No2 Ballades.

가�?자주 해먹�?요리 요리�?주로 남편�?한다. 연어솥밥, 다양�?파스타, 샤브샤브 �?다양하다. 최근�?새로 들인 아이�?일본 교토�?여행 갔다가 �?지�?작가들의 도자기를 여러 �?구입했다. �?류연�?작가�?오픈 스튜디오�?갔다가 구입�?촛대�?있다.

갖고 싶은 위시리스�?/strong> 아프�?amp;토비�?Afra&Tobia�?아프리카 체어 여러 개와 샬롯 페리앙의 Nuage à Plots 책장.

요즘 관�?있게 바라보는 �?/strong> 작은 공방�?크리스털 제품�?촉감�?좋은 침장 제품. 일상에서 �?사용하는 곳에 함께�?�?있는 아름다운 것들�?대�?관심이 간다. 오늘 기분�?따라 컵을 골라 �?마시�?�?즐거움 말이�? 그리�?집에 대�? 여행지�?�? 자연 속의 작은 집에 대�?여러모로 공부 �?이다. 수리�?위해 서울�?아닌 대관령에 반려�?동반 카페테리아를 하게 되었는데 레지던스, 롯지, 캐빈 �?반려견과 함께�?�?있는 다양�?형태�?집에 대�?관심을 갖고 있다.

나에�?집이란 취향�?집합체이기도 하지�?느리�?행복하고, 그런 삶이 담긴 존재.

침실�?향하�?�?옆에 놀�?사리�?테이블과 빈티지 장을 배치했다.

서재 한편�?놓은 무어�?책장.

좋아하는 소품들을 모아놓은 분더캄머.

프랑�?빈티지 서랍장과 책상으로 꾸민 서재. 옆면�?서랍�?있는 독특�?빈티지 책상은 1958�?자크 이티에가 디자인한 �? 테이�?램프�?세르�?무이.

�?코르뷔지에가 실제 집에�?사용했다�?알려�?지�?폰티 디자인의 벽난�?의자.

침실 한편, 동생�?포스트페이퍼 강정�?대표가 만든 책이 쌓여 있다.

복도에서 바라�?거실 전경. 바닥에는 반려�?수리�?위한 러그가 깔려 있다.

아늑�?분위기가 느껴지�?침실. 패브릭은 캐러�?제품.

서울숲이 한눈�?내려다보이는 마스�?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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