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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Thu, 28 Apr 2022 22:00:31 +0000

한국적인 아름다움�?접목, 타데우�?로팍 서울

붉은�?작품은 제이�?마틴 Jason Martin�?‘Untitled(Quinacridone Magenta/Fluorescent Red)�?2021, 168×168×20cm. �?옆은 제이�?마틴�?‘Untitled(Permanent Red)�?2021, 100×80×8cm. 파란�?작품은 제이�?마틴�?‘Untitled(Oriental Blue/Prussian Blue)�?2021, 84×70×13cm. �?검은�?회화작품은 올리�?비어 Oliver Beer�?‘Resonance Painting(Cri du Loup)�?2021, 152×122cm. �?�?회화작품은 로버�?롱고 Robert Longo�?‘Study of Swamp Tree�?2017, 26.7×53.3cm, Frame 63, 8×87, 3×3.8cm.

디렉터룸�?벽에 걸린 왼쪽 작품은 아르눌프 라이�?Arnulf Rainer�?‘Geplatzte Frucht�?1997, 47×60.5cm, Frame 50, 5×64×4.5cm. 오른�?작품은 아르눌프 라이너의 ‘Blume�?1997, Frame 44.5×68×4.5cm. 조각은 에르�?부�?Erwin Wurm�?Abstract Sculptures ‘What!�?2018, 67×35×25cm.

타데우�?로팍 서울은 �?개의 건물�?연결�?독특�?공간 구성�?돋보인다. 전시와 디렉터의 사무 공간 사이 뷰잉룸이 위치하는�? 마치 �?공간�?잇는 다리 역할�?하듯 기다란 복도 형태�?되어 있다�?점이 신선하다. 뷰잉룸과 디렉터의 룸은 특별�?유러피언 아이덴티티가 강한 타데우�?로팍�?특징�?지키면서도 한국적인 아름다움�?더하�?위해 해외에서�?주목받고 있는 양태�?디자이너에게 공간 디자인을 의뢰�?완성했다. 주기적으�?작품�?교체하기 때문�?어떤 그림�?걸려�?조화롭게 어울�?�?있도�?튀지 않게 공간�?가구를 디자인했�? 뷰잉�?뒤로 황규�?디렉터의 룸에서는 그녀가 예술 작품�?가구를 연결�?아이디어�?엿볼 �?있다. “책장에�?작은 조각이나 회화작품�?세워 배치해보세요. 자칫 빼곡�?책으�?지루해 보일 �?있는�? 작품�?배치함으로써 환기�?주는 동시�?좀 �?시선�?오래 머무르게 하는 효과�?있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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