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Simple Forever Simple Forever Simple By 문은정| 오래 봐도 지루하지 않도록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로 꾸민 목동의 한 아파트에 다녀왔다. 깔끔한 분위기를 자연스레 유지하기 위해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화이트, 그레이 톤으로 꾸민 거실 겸 다이닝 공간. 베르판 VP 글로브 조명과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디자인한 카펫을 By 문은정|
Small is Beautiful Small is Beautiful Small is Beautiful By 신진수| 낡은 소형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첫 보금자리를 꾸민 이들 부부의 집은 분명히 작았지만 머무는 내내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일관된 취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테일한 요소로 작지만 알차게 무장했다. 성당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된 오수현, 이준우 부부.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By 신진수|
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인스타그램으로 지은 집 By insuog2023.com| 보르도에 있는 장과 프륀의 특별한 저택. 그들은 19세기 스타일의 이 공간을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컬러풀한 벽과 디자인 가구로 꾸민 이들의 방은 시크하면서 놀랍다. 부엌에서 현관으로 이어지는 복도. 점토 구슬로 된 웅장하고 유니크한 샹들리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문 제작한 것. 꽃병 ‘코네오 By insuog2023.com|
The Golden Rule The Golden Rule The Golden Rule By insuog2023.com| 쿠튀르 디자이너이자 지금은 데커레이터로 활동하는 알렉시 마빌의 파리 저택은 금 도금과 대리석으로 가득했다. 그는 프랑스혁명기의 총재 정부 시대에 유행했던 스타일을 뜻하는 디렉투아르 스타일과 개인적인 패션 감각을 더해 꾸민 장소에서 영감을 얻는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인 거실에 있는 알렉시 마빌. By insuog2023.com|
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꽃보다 아름다워 By 신진수| 새로운 집에서 변화를 맞이한 랩520 노현정 실장의 집은 집과 작업실을 겸한다. 작업을 위해 거실에 놓인 긴 테이블과 작업실로 꾸민 방은 원래 그랬던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정제된 고급스러운 플라워 연출을 선보이는 랩520의 노현정 플로리스트가 최근 이사를 했다. 그녀의 이전 집을 By 신진수|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 집은 진행 중 언덕 집은 진행 중 By 신진수| 언덕처럼 지대가 높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집은 아파트지만 손수 매만져 단독주택 같은 집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셀프 인테리어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 이 집의 변천사가 꽤 흥미롭다. 언뜻 보면 일반적인 아파트 거실처럼 보이지 않는 이은석, 황선영 부부의 By 신진수|
스타일 집합소 스타일 집합소 스타일 집합소 By 원지은| 오투가구는 6가지의 다양한 스타일 가구를 선보인다. 자연의 모습을 닮은 디자인과 휴식의 감성을 담은 ‘피카’ 시리즈, 북유럽의 여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스카겐’ 시리즈, 세미클래식의 모던한 디자인을 담은 ‘뉴 플로렌스’, 미니멀한 디자인과 3가지 컬러의 유니크한 조화가 돋보이는 화이트 시리즈 ‘모이’, 위트 By 원지은|
11인의 신혼집 11인의 신혼집 11인의 신혼집 By 서윤강| 하나씩 가구를 들이고 추억으로 차근차근 집을 완성해가는 11쌍의 신혼부부 집이 있다. 주변에만 가도 깨소금 냄새가 나는 그들의 신혼집을 살펴보자. #취향존중 미술과 공예 강사를 하고 있는 결혼 6개월 차 새댁 김리원(@on._.riwon) 씨는 집 안을 골드 컬러의 소품과 가구로 꾸미고, 다양한 By 서윤강|
이렇게 촘촘할 수가 이렇게 촘촘할 수가 이렇게 촘촘할 수가 By 원지은| 플렉스폼의 신제품 ‘필리쿠디 오토만 Filicudi Ottoman’은 촘촘하게 짜인 독특한 헤링본 형태로 소장 가치를 불러일으킨다. 한땀 한땀 신중하게 엮은 가죽의 짜임으로 견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착석감을 자랑한다. ‘필리쿠디 오토만’은 앉는 용도로 제작되었지만 널찍하고 평평한 표면으로 테이블 혹은 데이베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By 원지은|
취향이 곧 인테리어 취향이 곧 인테리어 취향이 곧 인테리어 By 원지은| 취향과 추억이 담긴 소소한 아이템으로 집 안을 꾸며 부부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집. 홈 드레싱으로 꾸민 첫 번째 보금자리를 소개한다. 남편의 카펠리니 체어와 아내의 비트라 체어가 놓인 거실. 밤에 조명을 끄고 이케아에서 구입한 플로어 조명을 켜면 아늑하고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