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젊은 건축가의 사무소 #김효영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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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022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김효영 건축사사무소의 인터뷰를 통해 건축에 대한 관점을 들어봤다.   파격과 격식 사이   복합 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한 동해의 폐쇄석장. ©황효철   김효영 소장은 땅과 사람의 사연에 귀 기울인다.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되,

지금 여기 젊은 건축가의 사무소 #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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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022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카인드 건축사사무소의 인터뷰를 통해 건축에 대한 관점을 들어봤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건축   휘는 곡면과 외관의 붉은 색감이 인상적인 김포의 단독주택 벤디드 하우스. 카인드 건축사사무소의 김우상, 이대규 소장은 ‘정서적 공간’을

TO BE TIMELESS CRAFT, STELLAR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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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를 뺀 외관에서 느껴지는 동양적인 미학과 바우하우스, 미드센트리에 기반한 기능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과감하게 발휘한 장인 정신까지.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가 만든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 이야기.   네리&후가 디자인한 디시플린 소파. L자 형태부터 긴 벤치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AT THE END OF TH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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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와 캉디스는 마지막 작품으로 산악 삼부작을 완성했다. 오두막과 중간 오두막 그리고 작은 오두막의 화음이 아름다운 동요처럼 울려퍼진다.   부엌과 거실 사이에는 공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문을 달지 않고 그을린 나무로 만든 미닫이 문을 만들었다. 부엌 가구는 파브리스 아르보 Fab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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