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변주 클래식의 변주 클래식의 변주 By 권아름| 고전적이고 역사적인 공간이 새로 태어났다. 건축가 닉 레스 스미스와 그의 부인 주카는 조지아 시대의 집을 레노베이션했다. 본래의 공간이 지닌 영혼을잃지 않으면서 참신한 독창성이 가미된 공간이 되었다. 거울과 낡은 효과. 바니스를 칠한 떡갈나무 가구 ‘드링크 캐비닛 Drink Cabinet’은 닉이 디자인한 By 권아름|
Rural Life Rural Life Rural Life By 박명주| 밭 디자인을 하는 건축가, 농사짓는 건축가로 종횡무진 활동하는 건축가 최시영. 텃밭 문화와 온실 건물을 통해 공간에 새로운 이야기를 불어넣고 있는 그가 일군 농장 파머스 대디의 오후 속으로 들어갔다. 아름다운 밭을 끼고 있는 파머스 대디 농장의 모습. 농장 입구에 서 By 박명주|
건축가의 생각 건축가의 생각 건축가의 생각 By 권아름| 새카맣게 보이는 건물 속은 환하고 반짝였다. 더 이상 비타민D 결핍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빛을 머금은 더북컴퍼니 사옥. 2014년부터 시작해 3여 년 만에 완성된 이 건물의 설계를 맡은 엔이이디 건축사사무소 김성우 소장에게 더북컴퍼니 사옥에 대한 생각을 캐물었다. 엔이이디 N.E.E.D. 건축사사무소에 By 권아름|
Secretive Cube House Secretive Cube House Secretive Cube House By insuog2023.com| 심플한 공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기. 건축가 데이비드 툴스트럽은 이 도전에 성공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자리한 큐브 모양의 집에는 식물이 자라면서 강철, 유리와 상호작용한다. 전체가 나무 각재로 마감된 이 묵직한 ‘상자’를 보면 우선 당황하게 된다. 현관과 부엌으로 통하는 문 부분만 트여 있기 때문이다. By insuog2023.com|
어떤 신사의 컬렉션 어떤 신사의 컬렉션 어떤 신사의 컬렉션 By insuog2023.com| 런던 중심가에 있는 건축가 존 손 경의 집은 어마어마한 컬렉션을 보유한 거대한 장식장 같은 공간이다. 이곳에 축적된 놀라운 예술 작품들에는 그의 폭넓은 취향과 컬렉션에 대 한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존 손 경은 베수비오 화산재가 삼켜버린 도시, 폼페이를 방문했을 때 By insuog2023.com|
확장하는 집 확장하는 집 확장하는 집 By insuog2023.com| 건축가 마리아 카스텔로가 지은 새하얀 건축물 뒤에는 18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돌집이 숨어 있다. 포멘테라 섬 특유의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돌집은 모던한 구조물을 만나 독창적인 별장으로 확장되었다.등나무 줄기로 지붕을 엮은 정자 아래 큰 테이블을 놓았다. 테이블은 스튜디오 마리아 카스텔로에서 디자인하고 포멘테라 섬의 By insuog2023.com|
집 안의 건축 집 안의 건축 집 안의 건축 By 메종| 자신만의 색을 입힌 건축물로 공간에 숨을 불어넣는 건축가들. 그들 고유의 건축 철학을 함축한 가구와 소품을 모았다.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가에타노 페세 1969년에 디자인한 ‘UP5’ 암체어와 ‘UP6’ 오토만은 여성적인 암체어에 죄수를 상징하는 이미지인 볼과 체인을 함께 연결했다. 비앤비 이탈리아 제품으로 인피니에서 판매. 클라우디오 By 메종|
Special Architecture (4) Special Architecture (4) Special Architecture (4) By 메종|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사람이 모이는 건축 2014 서울시 건축상, 2015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 상을 연이어 By 메종|
Special Architecture (3) Special Architecture (3) Special Architecture (3) By 메종|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시간을 축적한 건축 오랜 시간 먼지를 뒤집어쓴 채 방치되었던 전분공장이 새 옷을 By 메종|
Special Architecture (2) Special Architecture (2) Special Architecture (2) By 메종| 카페, 라이브러리, 게스트하우스, 학교 그리고 재생건축을 위한 동네 건축까지,각자의 타이틀은 다르지만 건축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었다.이제 일상생활 속으로 성큼 들어온 건축에 발을 들여 놓고 즐길 일만 남았다.그대로 있어주면 돼 시간과 기억을 보존하면서 브랜드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투영한 젠틀몬스터의 계동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