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d Maker Mood Maker Mood Maker By 강성엽| 하루를 마무리하는 침실과 소중한 사람과 일상을 나누는 테이블 위에서 자유롭게 빛을 이동할 수 있는 포터블 조명을 소개한다. BEDROOM 은은하게 빛나는 별처럼 침실을 밝혀줄 포터블 조명 풍요로운 감상을 전하는 조명 열매는 한 폭의 정물화에 등장할 법한 볼륨감 By 강성엽|
작지만 여전하다 작지만 여전하다 작지만 여전하다 By 김민지| 루이스폴센의 파테라 Patera가 한층 콤팩트한 사이즈로 돌아왔다. 2015년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 Øivind Slaatto가 클래식 샹들리에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바로 그 조명이다. 피보나치 수열 기반의 다이아몬드 셸이 빛을 반사시켜 더욱 다채롭고 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파테라 300은 작아진 크기만큼이나 활용도가 뛰어난데, By 김민지|
장호석의 색깔 장호석의 색깔 장호석의 색깔 By 김민지| 클래식 모던 스타일로 독보적인 색깔을 지녔던 디자인 스튜디오 호스팅하우스가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진솔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은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장호석 대표가 좋아하는 것을 모아놓은 사무실 겸 쇼룸. 디테일이 많은 탓에 컬러는 되도록 자제하고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By 김민지|
마침내 우리의 집 마침내 우리의 집 마침내 우리의 집 By 신진수| 신혼집에서 6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두 번째 보금자리를 꾸민 부부는 유행과는 거리가 먼 그들만의 스타일과 쓰임새를 담은 100㎡의 집을 완성했다. 부부가 공을 많이 들인 주방과 다이닝 공간. 타일로 마감한 아일랜드가 파티션 역할을 한다. 확장한 부분의 깊이를 살려 인덕션을 By 신진수|
패밀리 헤리티지 패밀리 헤리티지 패밀리 헤리티지 By insuog2023.com| 모더니즘 가구의 대명사 피에르 폴랑의 유산이 이어지는 공간 속으로. 1969년 10월 국가에서 관리하는 가구 수납고인 모빌리에 나쇼날 Mobilier National을 방문한 조르주 퐁피두 프랑스 대통령은 이탈리아가 모던 가구 시장을 독점하지 않도록 프랑스도 디자인 연구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면서 엘리제 궁에서 By insuog2023.com|
JOYFUL GUCCI LAND JOYFUL GUCCI LAND JOYFUL GUCCI LAND By 원지은| 예술적 상상력에 시적 감성을 더해 탄생한 구찌 데코 컬렉션. 동식물을 중심으로 생동감 있는 컬러와 패턴, 레터링을 결합해 독창적 즐거움을 전한다. 강렬한 이미지 속 로맨틱한 미학이 스며 있는 구찌의 창의적인 공간에 빠져보길. GREENERY LIVING ROOM 화사한 봄날의 By 원지은|
상판이 움직이는 주방 가구 상판이 움직이는 주방 가구 상판이 움직이는 주방 가구 By 신진수| 콜러는 국내에서 럭셔리 욕실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주방 가구로도 유명하다. 콜러에서 출시한 주방 시스템 ‘멀롯’은 상판이 전동으로 움직이는 무빙 아일랜드 주방 가구로 공간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요리하지 않을 때에는 쿡탑을 숨겨서 식탁처럼 활용하고, 필요할 땐 전동 By 신진수|
Live Together Live Together Live Together By 신진수| 코끼리, 웜뱃, 산양, 딱따구리 등 멸종위기 동물도 인간처럼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집이 필요하다.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과 취향을 반영했지만, 동물도 우리처럼 아름다운 집을 갖길 바라는 마이알레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휴먼 유토피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가득한 By 신진수|
아늑한 초록 터전 아늑한 초록 터전 아늑한 초록 터전 By 이호준| 늘 초록의 기운을 곁에 두고 싶었던 김나리 대표의 옥상정원은 도심에 마련한 작은 쉼터 같은 공간이다. 해와 바람 그리고 애정으로 키운 식물이 자아내는 아늑함이 자리하고 있다. By 이호준|
Fashionable Taste ② Fashionable Taste ② Fashionable Taste ② By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차원의 브랜드 경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패션 브랜드가 미식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각 브랜드에서 오픈한 카페와 레스토랑의 커피 한잔, 디시 한 그릇에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가 담겨 있다. 세계 최초로 ‘서울 오픈’을 택한 브랜드가 많다는 점 또한 의미있는 소식이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