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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Fri, 16 Aug 2024 00:50:16 +0000

귀여운 사람 모양�?와�?오프너로 유명�?알레시가 디자이너 줄리�?이아게티와 �?잡고 새로�?공예 브랜드를 설립했다. <이상�?나라�?앨리�?gt;�?모티브로 동화 속에�?튀어나�?듯한 공예품을 선보이는 �?토르니토�?마토�?이야�?

여러 디자이너와 협업�?완성�?�?토르니토�?마토�?컬렉�? 지난해부�?이어�?프로젝트�? 올해 코파 카무나가 새롭�?라인업에 합류했다.

디자이너이자 브랜드의 공동 창립�?줄리�?이아게티.

알레시의 �?서재에서 첫선�?보인 코파 카무�?

페데리코 안지�?디스콜로 접시.

파올�?울리안의 컴프레시오니 �?

줄리�?이아게티�?콘카 화병.

줄리�?이아게티�?코파 카무�?�?

피에�?샤르팽의 온디�?테이블웨�?

마이�?아나스타시아데스�?트럼�?화병.

�?토르니토�?마토 Il Tornitore Matto�?알베르토 알레�?Alberto Alessi와 산업디자이너 줄리�?이아게티 Giulio Iacchetti가 2023�?시작�?실험적인 디자�?브랜드다. 이들�?만남은 알레시의 제조 기원�?기념하며 디자�? 산업, 공예�?융합�?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하는 공통�?목표�?시작되었�? 주요 영감은 오스트리아의 건축가 요셉 호프�?Josef Hoffmann�?1903�?창설�?수공예가 그룹 비너 베르크슈테테 Wiener Werkstätte(�?공방)�?응용예술 접근 방식�?소설 <이상�?나라�?앨리�?gt;�?자유로운 창의성에�?비롯되었�? 지난해 마이�?아나스타시아데스, 페데리코 안지, 안드레아 브란지, 피에�?차핀, 니카 주팡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선보�?10가지 컬렉션에 이어 새롭�?등장�?뉴페이스�?이름은 코파 카무�?Coppa Camuna. 얼핏 투박�?검은�?바가지�?닮은 �?같기�?�?�?컬렉션은 독일�?헬멧에서 영감�?받은 것으�?고대 장인�?공정�?통해 999개로 출시되었�? 전쟁�?상징�?평화�?도구�?변형시�?만든 �?작품은 강렬�?에너지와 아름 다움�?동시�?담고 있다. 전통�?공예와 현대�?미학�?동시�?느낄 �?있는 �?토르니토�?마토가 추구하는 방향�?대�?알베르토 알레시와 이야기를 나눴�?

알베르토 알레�?

알레시의 �?다른 자아이자 줄리�?이아게티�?총괄 아래 운영되고 있는 �?토르니토�?마토�?대�?소개해달�? 우리�?같은 뿌리�?공유하고 있지�?분명 다른 각도에서 사물�?바라본다. 알레시는 주로 산업 생산�?전념하고 있는 반면, �?토르니토�?마토�?주로 공예 혹은 공예와 산업 생산�?경계선을 탐구하는 �?관심이 있다. 비즈니스�?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그보다는 사물�?의미 자체�?탐구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쏟고 있다.

�?공방�?응용예술 접근 방식�?많은 영향�?미쳤다고 했는�? 어떤 부분인지 설명해달�? �?공방(비너 베르크슈테테)은 디자�?역사�?가�?흥미로운 운동 �?하나였�? 1903년부�?1932년까지 지속된 �?회사�?건축가 요셉 호프만과 콜로�?모서 Koloman Moser�?의해 설립되었으며 ‘토�?아트’라�?주제�?훌륭�?디자이너들을 양성하고 고품질의 디자�?제품�?창조했다. 이는 항상 나에�?�?영감�?주었�?

‘미치광�?선반�?�?토르니토�?마토)’이라는 브랜�?명칭�?재미있다. 이러한�?/strong>이름�?짓게 �?이유가 있나? 소설 <이상�?나라�?앨리�?gt;�?대�?레퍼런스�?산업 생산�?전형적인 제약에서 벗어나고 싶은 나의 열망에서 비롯되었�? 많은 기술�?한계�?가�?고대 생산 공정�?인간�?창의력을 발휘하여 어떤 놀라운 결과�?얻을 �?있는지�?시각적으�?보여주고 싶었�? 우리�?�?�?와 기술�?결혼�?목표�?한다.

신규 컬렉�?코파 카무나는 고대 장인�?공정�?통해 제작되었다고 하는�? 자세�?설명 부탁한�? 개인적으�?줄리오의 디자�?인류학에 대�?관심을 특히 좋아한다. 코파 카무나는 �?생각�?완벽하게 나타내는 예인�? 선반�?돌리�?장인�?손에�?태어�?형체 없는 형태�? 불타오르�?가열된 �?밀랍으�?덮여 컨테이너로서�?기능�?완성한다.

고대 공예 장인들의 기법�?활용�?코파 카무나의 제작 과정.

협업 과정에서 기억�?남는 일화가 있나? 줄리오는 장인정신�?�?역사�?매우 관�?있게 보고 있다. 산업 세계�?살고 있지�? 그는 �?장인 분야�?인류학적 접근 방식으로 탐구하고 있다. 이것�?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이다. 역사�?알지 못하�?미래�?설계�?�?없다. 그리�?이번 프로젝트에서 가�?�?도전은 마케팅의 도움이나 간섭 없이 홀�?일할 �?있는 자유였�? 직감�?따를 �?있었�?것이 오늘날의 산업 활동에서�?드문 일이�?때문�?기뻤�? 아마 �?디자�?접근 방식은 합리적이라기보다�?예술적일 것이�?

코파 카무�?이외에도 서로 다른 배경�?세대에서 �?디자이너들이 각자�?관점을 담아 컬렉션을 완성했다. 가�?흥미로웠�?부분이 있나? �?프로젝트�?초대�?모든 디자이너들이 산업 합리주의�?제한�?�?받고 �?많은 표현�?자유�?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랐다. 각자 자신�?시적 감성�?따라 �?접근 방식�?사용했다. 나오�?후카시와�?미니멀리즘에서 미켈�?�?루치�?표현주의, 마이�?아나스타시아데스�?개념�?접근, 이아케티의 고대 공예 탐구�?이르기까지 다양�?관점이 반영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애착�?가�?작품�?있나? 특별�?좋아하는 작품은 없다. 모든 작품�?내게�?자식�?같다.

신규 컬렉�?론칭�?기념하기 위해 열린 파티. 피에몬테주에 위치�?알레시의 집에�?성대하게 열렸�?

알레시와 그의 가족이 살고 있는 �?내부 모습. 1 화려�?장식 없이�?감각적인 다이닝과 대�?수영장이 눈길�?끈다.

코파 카무나의 �?데뷔 무대�?알레시의 개인 자택에서 열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토르니토�?마토 회사가 위치�?별도�?건물�?호스팅하�?있다. 나를 포함�?아내 로라�?몇몇 기자들을 초대�?코파 카무나를 발표하는 것이 적절하다�?생각했다. 집에 많은 공간�?있어 행사�?주최하기�?충분했다.

알레시와 �?토르니토�?마토�?행보�?앞으�?어떻�?�?계획인가? 완전�?새로�?프로젝트�?착수하고 있다. 8명의 디자이너가 우리 산업 문화에서 �?번도 다루지 않은 주제�?대�?생각하고 있으�? 아직 공개�?�?없는 새로�?유형이다. 기대해봐�?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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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hu, 11 Jul 2024 04:00:07 +0000
미술계에�?40�?넘게 활동하며 우리 고유�?색을 담은 단색화와 전통 민공예품�?널리 알리�?�?힘쓰�?있는 박여�?대�? 예술�?대�?그녀�?애정 어린 삶을 엿볼 �?있는 아주 사적�?집을 방문했다.
예사롭지 않은 모습�?거실 풍경. 벽면�?빼곡�?채운 각종 예술 서적�?봐도 예술�?향한 �?대표의 열정�?짐작�?�?있다. 여행하며 �?모은 빈티지 가구와 우리나라 공예품의 조화가 멋스럽다.

한국 미술계를 이끌�?있는 박여�?대�? 서재�?걸린 정광�?작가�?대�?작품�?강렬�?인상�?남긴�?
오래�?빌라�?문을 열고 들어서자 탄성�?절로 나왔�? 세월�?고스란�?느껴지�?작품들이 �?안을 빼곡�?채우�?있기 때문이다. 마치 그간�?삶에�?발견�?귀중한 물건들을 고이 모셔�?박물관�?들어�?기분이었�? 무심하게 툭툭 놓여 있는 거장들의 작품�?우리나라 공예품들�?일열 맞춰 전시되어 있는 모습�?경외심마저 드는 이곳은 1983년부�?화랑�?운영해온 박여�?대표의 집이 �? �?안을 찬찬�?둘러보고 식탁�?마주 앉은 순간, 그녀�?어린 시절 이야기부�?궁금해졌�? “지�?�?예술�?감성은 아버지로부�?시작되었다고 �?�?있어�? 미국 선박 회사�?한국 지사장이었�?아버지�?아름다움�?굉장�?중요하게 여기셨어�? 옷도 �?차려 입으시고, 멋쟁이셨�? 당시에는 보기 힘든 독특�?스타일을 가�?분이셨어�?�?�?대표가 어린 시절�?떠올리며 이야기했�? 이러�?가�?환경은 자연스럽�?그의 진로에도 영향�?끼쳐 미술대학에 진학하게 되었�? 대�?시절, 이경�?미술관장의 조수�?일하�?되면�?예술계에 첫발�?들였�?
입을 크게 벌리�?활짝 웃는 모습�?형상화한 도자 작품은 중국�?미술가 웨민쥔의 �?

핀란드에�?사온 빈티지 의자와 이헌�?도예가�?스툴, �?뒤에 걸린 단색화는 정상�?작가�?작품.

그림�?걸기 위해 여러 개의 벽을 만들었다. 가�?안쪽�?자리�?대�?작품은 김창열 작가�?�?

다양�?크기와 모양�?소반�?
이후 건축 잡지 <공간>�?취재 기자�?일하�?대한민국의 대표적�?예술가들과 교류�?�?있는 기회가 생겼�? �?lt;공간>이라�?잡지가 수익성이 거의 없는 잡지�?보니 완전 박봉�?었어�?(웃음) 그래�?예술�?대�?열정으로 이를 감내하며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당시 예술인들�?깊은 교류�?나누�?예술 전반�?대�?폭넓은 지식을 쌓을 �?있었�?�?�?대표가 말했�? 본격적으�?우리나라 민예와 공예품에 관심을 갖게 �?�?역시 그때부터였�? �?0대 초반부�?아현동과 인사동을 누비�?골동품들�?수집했어�? 초등학교 6학년 �?경주에서 신라 와당을 500�?주고 �?것이 �?�?번째 컬렉션이에요. 대학을 졸업�?�?에도 매일같이 민예품을 탐구하는 나날�?보냈어요.�?이러�?경험은 후에 화랑�?운영하는 �?�?자산�?되었�? 박여숙화랑에서는 우리나라 단색�?거장들의 작품�?비롯�?현대 예술품과 공예품들�?조화롭게 선보이고 있다.
다이�?안쪽�?마련�?작은 공간은 손님�?초대했을 �?시간�?보내�?곳이�?

도예가 권대섭의 달항아리와 조선백자�?도자 흙판 위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이승�?작가�?평면도자회화 작품. �?아래 걸린 작품은 하종�?왼쪽)�?윤형�?오른�?.
화랑은 작가가 작업�?열중�?환경�?만들어주�?세상�?교류�?�?있는 기회�?마련해주�?위해 존재하는 곳이라면, 사적 공간�?집은 그야말로 �?대표가 살아�?시간�?기록�?차곡차곡 쌓여 있는 공간이었�? “여�?이사 �?지�?10�?정도 됐다�?칩시�?�?가물가물한 기억�?더듬으며 말했�? �?커다란 �?231�?에는 그녀가 수집해온 민공예품�?작품�?가득했�? “집�?�?번쩍하게 화려�?�?좋아하지�?않거든요. 단순하고 소박하게 꾸미면서�?작품�?즐길 �?있을 정도로만 일부 공사해서 살고 있어�?�?무엇 하나 예사롭지 않은 것이 없는 가구와 소품들은 모두 여행�?다니�?하나�?�?모은 것이�? 호주, 핀란�? 이탈리아 등지에서 수집�?빈티지 가구와 아프리카 모티브의 소품들이 신기하게�?한국�?요소와 이질�?없이 �?어우러진�? “예술을 가까이 두고 생활에서 즐기�?�?좋아해요. 손님들을 집으�?초대�?함께 감상하는 �?�?일상이에�? 작은 방에 꾸민 차실은 �?놀이터와�?같은 공간이에�? 디스플레이도 바꿔 보고 차도 마시면서 시간�?보내�?�?�?대표의 집은 ‘예술은 가까이 두고 생활 속에�?즐기�?것’이라는 그녀�?철학�?오롯�?반영하고 있었�? 전통 공예품을 현대 생활 속에서도 이어가고자 하는 �?대표의 갈망은 결코 수집 개념에서 끝나지 않는�? 대표적으로 백동 공예�?현대적으�?재해석한 프로젝트�?진행하고 있다�?입을 열었�? “화�?2층에�?‘수수덤덤’이라는 이름�?공예 공간�?소극적으로나�?사용하고 있어�?
설치미술가 최정화의 스탠�?조명 작품. 수십년간 수집해온 우리나라 민예품과 도자�?등을 빈틈 없이 진열해둔 다이�?

신라시대�?만든 조형물이 놓여 있는 욕실.

아메리칸 포크 아트 미술관에서 구입�?초록�?빈티지 �? 김창열 화가�?작품�?무심하게 찬장 위에 놓여 있다.
�?주업은 화상이라 현대 미술�?다루�?있지�?실생활에�?정말 아름다움�?추구해야 한다�?생각하거든요. 최근에는 한국적인 공예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조선�?미감�?그대�?이어가�?백동 공예�?장인�?함께 제작하고 있어�? 앞으�?화랑에서 전시�?계획이고�? 한국�?민예품은 ‘정교하다’의 수준�?아니에요. 어수룩하�?만들어지지�?단순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혼자서만 두드러지�?주장하지 않거든요. 일본 미술평론가 야나�?무네요시가 말했듯이 한국 사람들의 솜씨�?인간�?힘으�?�?�?같지 않아�? 그가 “신�?손이 약해져서 이토�?아름다운 �?만들지 않았느냐”는 극찬�?했는�? �?말에 완전 동의해요.�?�?대표는 소박하고 실증�?나지 않으�?그저 덤덤�?미학�?느낄 �?있는 우리 예술�?극찬�?아끼지 않았�? 예술�?생활 속에�?실천하며 한국 미술�?아름다움�?세계�?알리려는 노력�?계속하고 있는 박여�?대표가 앞으�?화랑�?통해 보여�?세계가 기대된다.
아프리칸 스타일의 침실.

이경�?장인�?협업�?제작�?백동 공예�? 앞으�?박여숙화랑을 통해 전시�?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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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마저 없으면 가게 문 닫아야 해요 |

원하영 — Tue, 10 Oct 2023 04:43:59 +0000
존재만으�?힘을 주는 오브제가 필요하다�?주목하자. 전통 기술�?현대 디자인의 경계�?허물�?아티스틱�?공예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리빙숍을 모았�?
�?�?크래프츠�?/strong>
The New Craftsmen
2012�?설립되어 영국�?아일랜드 기반�?컨템포러리한 공예품을 소개해온 �?�?크래프츠�? 손으�?만드�?다양�?공예 유산�?존중하며 텍스타�? 가�? 도자, 조명 �?다양�?분야에서 아티스트와 장인�?연결하는 플랫�?역할�?해왔�? 2022�?11�? 국제적인 갤러리스�?사라 마이어스코프 Sarah Myerscough와 오랜 시간 �?�?크래프츠먼의 제품 디렉터로 활약해온 캐시 라쿠�?Kathy Lacour가 협업�?새로�?출발�?알렸�? 10년간 쌓아�?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담아 독자적이�?혁신적인 공예 컬렉션을 소개하기�?�?�? 본격적인 컬렉션의 시작�?알린 런던 디자�?페스티벌 2023 팝업 스토어에서는 �?가지 스타일의 모던 키친�?선보였�? 세라�?타일로 유니크한 드링�?캐비닛을 완성�?매튜 �?Mattew Raw, 템스 �?주변�?지�?폐기물을 홍합 껍데기와 혼합�?유리 오브제로 탄생시킨 룰루 해리�?Lulu Harrison �?다재다능�?예술가�?소개하며 �?화제�?모았�? 컬렉�?아트 페어 2023에서�?자연 소재�?집중�?바이오필�?인테리어�?위해 ‘그로운 �?브리타�?Grown in Britain�?컬렉션을 선보�?예정이다.
WEB www.thenewcraftsmen.com

NAILED PANTRY

비빙&헨스�?Bibbings&Hensby�?팬트리는 단순�?보이지�?손으�?다듬은 못과 나무�?사용�?독특�?캐비닛이�? 접착제나 복잡�?제조 과정�?단순화하�?위해 고민했던 �?사람은 18세기 못에 매료되었�? 여러 �?두들겨서 만든 불규칙한 쐐기 모양�?못을 이용�?단단�?캐비닛을 완성했다.
WELCOME DRINKS CABINET

핸드메이�?타일로 덮은 웰컴 드링�?캐비�? 석탄�?매연으로 뒤덮�?도시�?깨끗하게 관리할 �?있도�?벽면�?타일로 꾸몄�?영국�?기차역에�?영감�?얻었�? 손으�?색을 입히�?광을 �?불규칙한 타�?표면�?매력적이�? 병을 �?�?있는 선반, 그릇�?수납�?�?있는 대�?서랍�?후면 거울 �?크기와 다양�?옵션�?선택�?�?있다.
ANTICUUS CEILING LIGHT II

목공 스튜디오 애시&플럼 Ash&Plumb�?인테리어 디자이너 루이�?이스�? �?�?크래프츠먼이 협력�?디자인한 천장 조명. 작업�?주변�?병들�?쓰러�?나무�?사용�?파손�?목재�?자연스러�?곡선�?장식�?요소�?활용했다.
피갈 마티�?br /> Pigalle Matignon

피갈 마티뇽의 창립�?로라 볼므�?아티스트와 장인들의 가치를 존중하며 디자�?작업�?몰두�?�?있는 환경�?만들�?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랑�?파리에서 만나�?새로�?종류�?크래프트�?피갈 마티�? 창립�?로라 볼므 Laure Baulme�?자신�?브랜드를 갤러리라 소개하며, 프랑�?예술가와 장인들의 작품�?소개한다. 단순�?제품�?판매하는 리빙숍이 아니�?아티스트와 장인�?지원하�?독점 계약으로 판매�?약속하며 오롯�?디자�?작업�?기술 개발�?몰입�?�?있는 환경�?만든�? 프랑스와 포르투갈 현지에서�?조달되는 재료�?이용�?소규모로 직접 제작하며, 제품�?소재부�?제조 과정, 유통까지 친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에코 디자인숍이다.
© Photos by Andrane de Barry for Pigalle Matignon
소규모의 한정 제작, 제품마다 번호�?매겨 작품처럼 소개하는 시스템은 아티스트와 고객 모두에게 가�?�?이상�?가치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디자�?방향성에 대�?끊임없이 고민하며, 파리 디자�?커뮤니티 형성�?위해 전시와 행사, 디자이너 토크�?정기적으�?개최하고 있다. 2022�?론칭�?신생 브랜드이지�?�?세계 디자�?애호가와 수집가�?끌어들이�?피갈 마티뇽의 매력�?주목해보�?
WEB www.pigallematignon.com

1 ETERNAL BREATH WALL LAMP

© Photos by Louise Skadhauge for Pigalle Matignon
손으�?직접 세라믹과 유리�?디자인하�?아만�?헤겐 Amande Haeghen�?이터�?브레�?�?램프. 유려�?곡선�?흰색 사암 도자기와 테라코타�?유리�?겹쳐 각도�?따라 다른 빛을 낸다. 유약�?바르지 않아 흙의 생생함과 자연�?아름다움�?그대�?살아있다.
2 COQUILE LAMP

마르세유 출신�?디자이너 레아 비고 Léa Bigot�?코킬 램프 Coquile Lamp. 프랑�?남부�?섬에�?자란 그녀�?바다�?에너지에서 영감�?얻은 세라�?작품�?선보인다. 독학으로 배워 전통적인 기술에서 벗어�?독창적인 방식으로 흙을 만지는데, 내부에서부�?형태�?만든 하얀 �?램프�?강인함과 우아함을 겸비했다.
3 GUÉRIDON ZIGGY SIDE TABLE

전직 건축가�?꼼꼼하고 세심�?작업�?특징�?헤르미넷 토리키안 Herminet Torikian�?게리�?지�?Guéridon Ziggy 사이�?테이�? 블록�?쌓은 �?투박�?디자�?위로 줄무늬를 입혀 섬세함을 더했�? 전통적인 상감 세공�?새롭�?재해석한 그녀만의 작업 방식은 눈여겨볼 만하�?
폴스포튼
Polspotten

창의적이�?과감�?아이템을 선보이는 네덜란�?리빙�?‘폴스포튼�? 1986�?창립�?에릭 �?Erik Pol�?지중해�?테라코타 도자기를 수입하던 회사에서 시작�?즐겁�?아티스틱�?공예 제품�?소개하는 리빙숍으�?성장했다. 멀�?항해하는 이들�?후손답게 호기�?넘치�?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네덜란드를 대표하�?아티스트 한스 �?벤템 Hans van Bentem, 전위적이�?컨템포러리한 세라�?아트�?선보이는 노르�?트랩�?Norman Trapman �?네덜란�?로컬 디자이너부�?글로벌 아티스트까지 다양�?분야�?디자이너들과�?협업�?통해 위트 넘치�?컬렉션을 선보인다.
생생�?컬러와 위트 넘치�?아이디어�?꾸민 폴스포튼 2023 컬렉�?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위해 소재와 제품 생산까지 꼼꼼�?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네덜란�?현지 재료�?사용하며, 최소한의 운송으로 배기가�?배출�?최소화하�?것을 목표�?한다. 쉽게 구할 �?있는 재생 재료�?점토�?제작하는 세라�?제품�?대�?아이템으�?선보이는 �?역시 폴스포튼만의 지속가능한 실천 방법이다. 현재 본사가 있는 네덜란�?암스테르담에 위치�?브랜�?스토어는 잠시 문을 닫았으며, 올가�?새로�?오피스와 리빙 스토어를 오픈�?예정이다.
WEB www.polspotten.com

1 PUFF LOUNGE CHAIR

폭신함을 자랑하는 볼드�?디자인의 퍼프 라운지 체어. 젤리 같은 팝한 컬러�?휴식�?필요�?공간�?에너제틱하게 채워준�?
2 ZIG ZAG STOOL

재밌�?장난감처�?시각적인 재미�?더하�?지그재�?스툴. 의자�?침대 �?어디�?두어�?매력 넘치�?아이템이�?
3 MELON VASE

부드러�?곡선 형태�?멜론 베이�? 올리�?그린�?라이�?핑크 �?가지 컬러�? 네덜란�?최초�?테라코타 베이스를 밝은 컬러�?유리 베이스로 재해석했�?
�?�?트라이브
A New Tribe

매장�?들어서면 벽면�?가�?채우�?큼지막한 모로�?러그와 이국적인 베이스들�?시선�?사로잡는�?
런던�?힙스터들�?언제�?인산인해�?이루�?콜롬비아 플라�?마켓. 신문�?둘둘 �?꽃다발을 �?디자이너들이 �?�?번씩 거쳐가�?리빙�?‘어 �?트라이브’를 기억하자. 2016�?문을 �?이곳은 엘라 존스 Ella Jones가 �?세계 독립 디자이너, 장인들과 협업�?리빙 셀렉션�?선보인다. 체크무늬 패턴�?바닥 타일과 빈티지�?가�? 햇빛�?드는 천창 아래 벽면�?가�?채우�?큼지막한 러그 컬렉션이 가�?먼저 눈에 띈다. 베니 워레�?Beni Ourain, 부야드 Boujad, 아지�?Azilal�?모로�?장인들과 함께 작업�? 독특�?모로�?러그 소싱�?전문으로 한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액세서리�?가득하�? 마라케�?감성�?담은 로렌스의 세라�? 위트 있는 그래�?디자인의 BFGF 블랭�? 볼드�?테라코타 화병�?만드�?콰지 디자�?Quazi Design �?다양�?컬트 디자이너들의 제품�?소개하고 있다. 최근 �?�?트라이브 아틀리에�?론칭하며 독자적인 컬렉�?제품�?제작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출신�?RRRES, 이탈리아 디자이너 나타�?마데이스�? 프랑�?마르세유�?메모�?스튜디오 �?국적�?넘나드는 다양�?디자이너들과�?협업으로 어디에서�?�?�?없는 유니크한 오브제를 만날 �?있다.
WEB anewtribe.co.uk

BAMBA VASE

남아프리�?브랜�?콰지 디자인의 밤바 베이�? 에스와티니 현지 여성들과 함께 수작업으�?만들�? 투박하지�?테라코타 본연�?따뜻�?색감�?담았�? 폐잡지와 신문�?사용�?페이�?마셰 소재�?만들�?생분해되�?재활�?베이스라�?점도 눈여겨볼 만하�?
MORACCAN BOUJAD RUG 0919

�?�?트라이브�?대�?아이�?�?하나�?모로�?러그. 특히 모로�?부야드 부족이 수작업으�?제작�?부야드 러그 0919�?독특하고 추상적인 드로�?패턴�?특징이다. 부드러�?크림�?양모 위로 오렌지와 핑크�? 포인트로 보라색을 더해 아트피스�?벽에 걸어�?훌륭하다.
TIMUKTU WIDE VASE

마라케시의 세라�?브랜�?부흐라 부두아 Bouchra Boudoua�?팀묵투 와이드 베이�?Timuktu Wide Vase. 대칭적�?전통 아랍 문양�?그리�?모로�?도자기에�?탈피�?자유로운 �?그림으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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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ue, 12 Jan 2021 22:00:57 +0000

연희동에 위치�?편집�?투라이프 To Life�?‘삶에게’라�?의미�?지니며, 현대와 전통적인 요소�?아우른다.

이곳에서�?시간�?흐름�?느껴지�?오브제와 미처 발견하지 못했�?동서�?작가들의 작품�?통해 실용적인 쓰임�?�?�?있도�?재구성한�? 주로 리빙 아이템과 핸드메이�?도자�? 작가�?작품, 빈티지 오브�? 장인�?손길�?느껴지�?공예�?�?개성�?뚜렷�?제품으로 구성�?보는 이들�?눈을 즐겁게한�?
tel 02-6409-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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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름 — Sun, 30 Apr 2017 15:00:01 +0000
반클리프 아펠�?하이 주얼리와 일본�?전통 공예작품�?함께 선보이는 전시 ‘마스터�?오브 아트: 반클리프 아펠’이 교토 국립근대미술관에서 열린�?
유니크한 스타일과 세심�?디테일의 제작 과정으로 세계적으�?유명�?하이 주얼�?메종 반클리프 아펠. �?세계�?여러 박물관에서 헤리티지 컬렉션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는�?이번은 교토�? 현대적이�?화려�?일본 도쿄와 달리 고즈넉하�?예스러운 교토�?오래�?정원�?다다미방�?있는 일본 역사와 문화�?고스란�?느낄 �?있는 도시�? 그래�?그런지 교토에서 열리�?반클리프 아펠�?전시�?고개가 끄덕여진�? 교토�?분위기와 반클리프 아펠�?장인정신�?깃든 섬세�?제품들의 컨셉트가 �?어울린다. 전시 ‘마스터�?오브 아트: 반클리프 아펠’은 반클리프 아펠�?재료, 기법, 자연�?공예 사이�?조화, 그리�?미를 아우르는 수많은 매력들을 일본 공예 작품�?함께 선보인다. 반클리프 아펠�?교토 �?스타�?간의 조화�?최대�?이끌�?내기 위해 심플하면서도 정교하고 풍부�?전시 공간 디자�?또한 엿볼 �?있다. 특히 주얼리와 일본 공예작품�?요소들을 결합�?협업 작품�?만날 �?있는 특별 전시�?예정되어 있다. 4�?29일부�?8�?6일까지 전시가 진행되니 혹시�?교토�?여행 계획�?있다�?일본�?정취와 아름다운 작품�?동시�?느낄 �?있는 ‘마스터�?오브 아트: 반클리프 아펠’전�?둘러보길 추천한다.
Add : 교토 국립근대미술관 Okazaki Enshoji-cho, Sakyo-ku, Kyoto 606-8344, JAPAN

Tel : 075-761-4111

Web : //highjewelry.exhn.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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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 Sat, 05 Nov 2016 15:00:01 +0000
아티스트가 만든 아름다운 오브제로 가�?�?컨셉�?스토�?‘앙프랑트’에 가�?파리 도심에서 진귀�?물건�?쉽게 찾을 �?있다.

1 앙프랑트 1층에 있는 카페. 2 공예가가 만든 멋스러운 도자기들. 3 단정하고 깔끔�?매장 입구. 4 금속으로 만든 깃털 모양 장신�? 5 카빙�?나무�?색칠�?숟가�? 6 비단 실을 꼬아�?만든 �?
우리말로 ‘자국들�?혹은 ‘흔적들’을 뜻하�?이름�?컨셉�?스토�?‘앙프랑�?Empreintes’가 지�?9�? 마레 지�?북쪽 끝자락에 오픈했다. �?600�?규모�?4�?층으�?구성�?앙프랑트�?1000�?가지 이상�?핸드메이�?가구와 이색적인 공예품을 소개하는 숍이�? 이곳�?들어서면 0층에서는 선물 용품�?장식품이 전시되어 있는 갤러리를 둘러�?�?있으�? 1층에�?독특�?식기류와 차를 마실 �?있는 카페가 자리한다. �?꼭대기인 2층에�?보기�?해도 눈이 호사�?누리�?진귀�?보석류를 판매한다. 전시�?모든 작품은 제작자의 간략�?프로필이 소개되어 있으�?지�?1층에�?예술가, 공예가들의 인터뷰와 작품�?만드�?과정�?담은 프로젝션룸이 따로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이해�?돕고 있다. 이곳은 독특하고 예술적인 소품�?수집하거�?관�?있는 이들에게 특히 권하�?싶다. 매장은 오전 11시부�?오후 7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에�?영업하지 않는�?
add 5 rue de Picardie 75003 Paris

web www.empreintes-par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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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 Sat, 31 Oct 2015 15:00:01 +0000
기법은 전통�?고수하지�?현대적인 감각으로 형태�?완성시킨 요즘 우리 공예가�?작품�? 절제미가 더해지�?소재�?아름다움�?더욱 살아난다.

나무 상판�?옻칠�?입힌 테이블은 허명�?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리에�?판매. 가�?미정.

조각�?하나�?붙여 만든 도자 오브�?‘고도를 기다리며’는 배세�?작가�?작품. 6백만�?

천연 백토�?파란�?유약�?바른 화병은 김덕호 작가�?작품으로 LVS 크래프트에서 판매. 가�?미정.

팔각면으�?표현�?화병은 이정은 작가�?작품으로 KCDF갤러리숍에서 판매. 50만원.

표면�?페인트를 칠한 금속 문구�?용기 ‘SC 시리즈’는 김대�?작가�?작품으로 KCDF갤러리숍에서 판매. 9만원.

국내�?나무�?고집�?자연 건조시킨 �?태우거나 칠해 만든 목기�?박홍�?작가�?작품. 가�?미정.

파란�?손잡이가 인상적인 금속 주전자는 박성�?작가�?작품으로 아원공방에서 판매. 48�?천원.

구리�?망치�?두드�?만든 �?뚜껑�?옻칠�?색을 입혀 포인트를 준 차통은 박성�?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리에�?판매. 20만원대.

안쪽 면을 칠보�?마감�?금속 접시�?김윤진 작가�?제품으로 함에�?판매. 30만원대.

녹색�?푸른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유리 볼은 김준�?작가�?작품. 가�?미정.

다양�?질감�?대리석�?겹쳐 만든 스툴 ‘일식의 순간’은 이광�?작가�?작품. 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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