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AYS OF DESIGN HIGHLIGHT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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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디자인 페스티벌 ‘쓰리 데이즈 오브 디자인’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4개의 덴마크 브랜드가 시작한 작은 프로젝트였으나 올해는 400개 이상의 브랜드가 함께하며 역대 가장 광범위한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펜하겐 전역을 뜨겁게 달군 축제의 장면을 모았다. 프리츠 한센의 세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찾은 구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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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은 4층 규모의 타운하우스에 특별한 쇼룸이 문을 열었다. 구비의 역사와 디자인을 심도 있게 탐험할 수 있는 GUBI 하우스다. 잘 디자인된 공간은 마치 잘 만들어진 음악 작품과도 같다. 아름다움은 모든 요소가 조화로운 하모니를 이룰 때 등장한다. 멜로디를 쓰는 것이 가구의

클래식의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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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한 튜브 모양의 강철로 구조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코파카바나 Copacabana 체어는 헝가리 디자이너 마티에고 Matégot의 작업 중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다. 세계적인 모던 디자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는 이 디자인을 영구 컬렉션으로 소유할 정도. 구비는 이러한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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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MINIMALISM ESSENTIALS 단순한 형태와 팔레트가 자아내는 미니멀리즘의 정취. 과도한 장식을 배제하고 다양한 음영과 심플한 직선 위주의 형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나무, 한지 등 자연 소재의 오브제를 함께 배치하면 따뜻한 온기를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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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EARTHY ECLECTIC 우아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새로운 표현 방식. 자연에서 영감 받은 낮은 채도의 컬러와 풍부한 질감의 소재로 시각적 풍요로움을 안긴다. 여기에 시대를 초월한 오브제를 더해

올해의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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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가구, 조명, 소품 등 인테리어 리빙 아이템 100가지. EXOTIC FANTASY 이국적인 정취의 향연. 자연 본연에 집중한 소재와 원시적 형태의 오브제가 어우러진다. 다채롭고 과감한 컬러를 더하니 더욱 생동감 넘친다. 1 벤&아자블랑, 유로스 미러 앤티크한 패턴의 거울과

프렌치 시크한 감성의 아파트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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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한쪽은 파리에, 다른 한쪽은 뉴욕에! 프렌치 아메리칸인 가족을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리 르 마게레스는 아파트를 시크하고 쿨한 감성으로 리노베이션했다. 정말 생제르맹 데 프레 스타일이다!   알라스테어 매그날도 Alastair Magnaldo의 사진 두 점으로 하늘과 바다를 담았다. 천장은 오베를레 에

전선 없는 멀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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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덴마크 건축가 루이스 바스도르프 Louis Weisdorf가 디자인한 구비의 시그니처 조명 멀티라이트 Multi-Lite. 구형 전등갓으로 광원의 노출 정도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인이다. 이번 시즌 구비는 이 클래식 아이템을 어디든지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포터블 조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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