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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름 — Wed, 18 Oct 2017 15:00:10 +0000

디프로젝�?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에�?10�?21일부�?12�?24일까지 포토그래�?최랄라의 사진�?<최랄�? 랄라 살롱>�?개최한다.

구슬모아당구장에�?트렌디한 사진전을 선보임과 동시�?�?전시가 2017년의 마지�?전시라는 반갑고도 �?해가 끝나간다�?씁쓸�?소식이다. 매번 획기적인 전시공간�?선보이는 구슬모아당구장은 이번에는 1800년대 파리�?어느 골목�?있을 법한 살롱으로 변신하�?최랄라의 대표작�?함께 신작 200�?점을 전시한다. 최랄�?작가�?자이언티, 비와�? 태연 �?유명 뮤지션들�?앨범 재킷 작업�?패션 매거진들과의 화보, 브랜�?캠페�?�?화려�?경력�?보유하고 있는 포토그래퍼다. 오직 독학으로�?사진 공부�?�?작가�?작품 속에�?그만�?색깔�?가�?담겨있다. 과감하게 대비를 이루�?색상표현으로 특유�?필름카메라의 느낌�?함께 강렬하고 독특�?작품�?특징이다. 이번 전시�?상업�?예술�?경계�?넘나들며 작품 활동�?하고 있는 작가�?사진�?다양하게 만날 �?있는 기회�? 뮤지션들�?앨범 재킷 사진�?대표작�?뒷모�?시리즈는 물론 작가�?내면 세계�?엿볼 �?있는 작품들로 지극히 개인적인 기억들과 여러 도시에서 경험했던 자연, 친구들의 사진�?감상�?�?있다. 랄라 살롱에서 잠시 현실은 잊고 따뜻하고 아늑�?장면들을 음악�?함께 감상하며 낭만적인 시간�?가져보�?

add 디프로젝�?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 서울�?용산�?독서당로 85, B3�?/p>

open 오후 1시~ 오후 10�?(월요�?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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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Thu, 20 Jul 2017 15:00:04 +0000

감각적인 흑백�?일러스트�?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Henn Kim �?국내 �?전시가 7�?29�?열린�?

디프로젝�?스페이스 구슬모아 당구장에�?2017�?7�?28�?일러스트레이�?�?�?Henn Kim�?전시 <�?�? 미지에서�?여름>�?개최한다. �?�?Henn Kim은 오직 블랙�?화이트만 사용하여 흑백�?판타지�?그리�?일러스트 작가�?유명하다. 그는 일상에서 지나칠 �?있는 사람이나 사물�?대�?감정�?과하지 않으면서�?강하�?전달�?�?있는 검은 펜으�?흑백�?그림�?그려내는 것이 특징인데 그의 작품�?�?인물들을 보고있자�?오묘�?상상력을 더하�?만들�?준�?

contact 2015

hurts 2017

sweet it is 2017

wild & free 2017

이번 전시�?하룻밤의 즐거�?꿈이 현실�?버티�?힘이 �?�?있다�?작가�?메시지�?담은 ‘�?#8217;, ‘�?#8217;, ‘깊은 �?#8217;, ‘아침’�?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몽롱하면서도 아름다운 하룻�?꿈의 여정, 그리�?현실�?비현실이 뒤섞�?작가�?상상에서 시작�?작품들을 통해 일상�?비틀�?�?�?있는 즐거움�?선사하며, ‘몽상�?존재해야 현실�?즐겁�?느껴진다’�?작가만의 치유 방식은 일상�?지�?이들에게 공감�?불러일으킨다. 현실�?상징하는 검은색과 꿈꿔왔던 환상�?의미하는 흰색으로 이루어진 흑백�?공간들은, 미지�?여름 ‘�?#8217;�?떠있�?달을 만나면서 더욱 흥미로운 여정으로 초대한다. 작가에게 있어 달은 현실�?벗어나고 싶은 어느 �?바라보는 치유�?상징으로, 하늘�?올려�?�?여유�?없이 바쁜 일상�?보내�?관람객들에�?위로�?시간�?선물하고�?설치되었�? �?번째�?연결되는 ‘�?#8217;�?섹션에서�?달빛�?별이 쏟아지�?밤바다로 연출�?장소�?누워 잠의 세계에서 휴식�?취하�? 아이러니�?꿈의 장면들로 마주하게 되는 ‘깊은 �?#8217;�?여정으로 이동하면 마지막으�?흰색 공간�?‘아침’�?시간�?맞이하게 된다�?스토리를 느낄 �?있다.

add 서울�?용산�?독서당로 85, B3�?/p> open 화요�?– 일요�?오후 1시부�?오후 10시까지(월요�?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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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Sun, 18 Jun 2017 15:00:08 +0000

다양�?분야�?젊은 크리에이터들�?발굴, 지원해온 대림문화재단의 디프로젝�?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이 더욱 넓어�?공간으로 이전했다.

한남�?골목�?있던 기존 공간에서 3�?거리�?있는 장소�?옮긴 구슬모아당구장에서는 �?전시로 패션과 문화�?아우르는 크리에이�?그룹 아더 Ader�?<아더: �?아더 월드 Ader: We ader world>�?개최한다. 뚜껑�?열면 꽃이 나오�?‘황당한 쓰레기통�? 아이디어가 ‘솟아나�?탁구공�?�?주변에서 쉽게 찾을 �?있는 일상�?오브제를 조합�?특별하게 연출�?설치 작업�?만날 �?있다. �?10시까지 관�?시간�?연장�?구슬모아당구장에서는 작품�?집중�?�?있는 낮과 달리 밤에�?음악�?조명으로 분위기를 완전�?바꿔 음료와 주류�?마시�?문화�?즐기�?색다�?경험�?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전시와 연계�?기획�?예정. 아더�?전시�?7�?16일까지 이어진다. tel 02-3785-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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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Fri, 26 Jun 2015 15:00:01 +0000

종이 바람, 7월의 전시, 숙면�?위한 제안, 도예가 이정용의 마음가�?/p>

종이 바람
해브빈서울에�?한국 전통 부채를 소개한다. 부채는 8가지 덕과 쓰임새가 있어�?팔덕�? 팔용선으로도 불리�?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물건이다. 해브빈서울은 부�?중에서도 합죽선을 선보이는�?4대�?합죽선만�?만들어온 김동식 장인�?전주에서 나는 한지와 담양 대나무�?사용�?기품 있는 부채를 만들어오�?있다. 한지�?느낌�?살린 깨끗�?백선�?빨간색을 물들�?고혹적인 느낌�?색소�? 완도에서�?난다�?황칠나무�?진으�?만든 고급스러�?황칠�?그리�?김대�?장인�?만드�?겉대�?마디가 없는 민합죽선�?선보인다. 어른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제격�?�?

문의 www.havebeenseoul.com

에디�?/b> 신진�?/p>

�?�?파이프로 사선�?강조�?만든 설치�?

7월의 전시�?/font> 제로�?: 사선�?대하여
장태�? 김동훈, 김도현 3인이 함께 운영하는 그래�? 제품 디자�?스튜디오 ‘제로랩’은 사물�?기능�?구조�?배제하고 의도적으�?사선�?강조�?새로�?설치물을 만들었다. �?파이�? 구조�? 합판, 원목 등의 재료�?교차�?제작�?20�?점의 설치물을 통해 사물�?가�?구조, 기능, 형태 간의 관계를 재해석해 사선�?순수함과 시각�?아름다움�?표현했다. 이번 전시�?7�?12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구슬모아 당구�?02-3785-0667

1 천을 누르�?물감�?머금은 �?색이 번지�?에브릭웨어의 ‘스며들다�? 2 이상�?작가�?‘라이팅 토크�?

7월의 전시�?/font> 은밀하게 황홀하게 : 빛에 대�?31가지 체험
우리 곁에 당연�?존재하는 빛을 이용�?작품�?만나�?�?있는 �?전시�?국내와 8개국에서 초청�?작가 31�?팀�?회화, 사진, 설치 등의 작품�?선보인다. �?7개의 주제�?작품�?소개하며 그중 하나�?‘빛으로 세상�?바라보다�?관�?주목�?만하�? 카메�?시대가 열린 20세기 �?유럽 예술가들이 빛을 이용�?관찰하거나 왜곡�?발견�?세상�?표현�?사진�?전시하는�? 지금은 컴퓨터로 쉽게 만들 �?있는 이미지�?�?당시에는 카메라와 빛만 이용�?표현�?사진들은 보는 이로 하여�?묘한 두근거림�?느끼�?한다.
문의 문화역서�?284 02-3407-3500
어시스턴�?에디�?/b> 김수지

숙면�?위한 제안
프레떼에�?2015�?S/S 컬렉션을 준비했�?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보더 디테일이 특징�?‘비꼴로 라인’과 심플�?디테일을 살린 ‘디피오 아루�?라인’의 2가지�? 이탈리아에서 생산�?가늘고 고운 최고�?리넨 원단�?사용�?윤기가 흐르�?부드러�?감촉�?선사하는 것이 특징. 새로�?컬렉션과 함께 선보이는 ‘요�?라인’은 순수 리넨 소재�?와�?조직 원단�?진한 남색 파이핑을 더한 라인으로 푸른 바다 위의 요트처럼 깨끗하고 시원�?느낌�?준�? 프레테는 오직 순수 리넨만을 사용�?최고�?품질�?선보이고 있으�?모든 제작 과정�?이탈리아 본사에서 이뤄�?더욱 특별하다.
문의 압구�?갤러리아백화�?프레�?02-6905-3985
에디�?/b> 신진�?nbsp;

DESIGNERㅣ도예가 이정용의 마음가�?/b>
나는 공예품이란 만드�?사람�?공과 사용하는 사람�?만나�?완성된다�?생각해서 공예품을 일상에서 사용하는 편이�? �?소반은 2008�?결혼 준비를 하던 아내와 함께 혼수품을 구입하러 장안�?골동품시장에 갔다가 사온 것으�?밥이�?과일 등을 먹을 �?혹은 32개월 �?아이가 식사�?�?�?�?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보통 소반은 글씨가 쓰여�?것이 많은�?�?제품은 부귀와 행복�?상징하는 모란 문양�?새겨�?있어 작업�?�?문양�?자주 활용하는 �?마음�?�?들었�? 나는 도예가로서 줄곧 ‘정성이 담긴 그릇�?무엇일까?�?고민해왔�? 최근에는 가족들�?건강�?안녕�?생각해서 음식�?만드�?어머님의 마음�?떠올랐고, 그릇은 그런 귀중한 음식�?담아�?하니 욕되지 않도�?만들어야겠다�?생각�?들었�? 소반�?마찬가지�? 그런 그릇들이 얹어지�?�?아닌가.
에디�?/b> 최고은 | 포토그래�?/b>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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