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의 선인장 앤디 워홀의 선인장 앤디 워홀의 선인장 By 권아름| 협업 소식은 언제나 흥미롭다. 그중 구프람과 앤디 워홀의 만남은 유독 더 흥분된다. 구프람의 아이콘, 칵투스 Cactus® 에 워홀의 컬러 3가지를 입히고 스크린 프린트 기법처럼 보이기 위해 검은색 가시를 강조했다. By 권아름|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⑥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⑥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⑥ By 신진수, 이호준| 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By 신진수, 이호준|
밀라노에 피어난 구름 밀라노에 피어난 구름 밀라노에 피어난 구름 By 이호준| 밀라노에 있는 비블리오테카 데글리 알베리 공원에서 특별한 벤치 릴레이가 펼쳐졌다. Samsung 삼성 갤럭시 노트와 S펜을 활용해 도면을 그린 뒤 완성된 4개의 벤치다. 디자인은 이탈리아 브랜드 구프람 Gufram이 맡았다. 구프람은 그동안 거대한 입술, 선인장, 금괴 모양 등 재치 By 이호준|
Artistic House Artistic House Artistic House By 박명주| 집 안을 감각적인 갤러리 컨셉트로 꾸밀 수 있는 아이템들. 전통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믹스&매치한 헤리티지 사이드보드는 포르투갈 브랜드 보카 도 로보. 가죽을 레이스처럼 표현한 마르셀 반더스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스크린’은 루이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 섬처럼 보이는 By 박명주|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색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색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색 By 윤지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색깔을 꼽는다면? 그건 아마도 솜사탕처럼 달콤한 분홍색. MIU MIU 유연한 실루엣의 테이블은 노만코펜하겐. 플로럴 향의 ‘에퀴녹스 블룸 오 드 퍼퓸’은 펜할리곤스.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는 끌로에. 파스텔 핑크 By 윤지이|
도시에서 휴가를 도시에서 휴가를 도시에서 휴가를 By 신진수| 구프람의 새로운 컬렉션, 데이베드 블로우를 소개한다.구프람의 새로운 컬렉션인 데이베드 블로우 Blow는 1970년대의 전형적인 데이베드 디자인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한쪽 끝이 살짝 올라간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블로우는 무엇보다 크바드랏의 신소재 패브릭인 워터본 Waterborn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워터본은 일반적인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