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가볍게 떠나는 국내 친환경 숙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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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것들은 덜어내고 대신 자연의 멋과 운치를 담는 데 집중했다. 국내에서 만날 수 있는 친환경 숙소 3곳. 친환경 소재로 지어진 파머스 빌리지 ⓒsanghafarm_farmer 고창에서 만날 수 있는 상하농원 파머스 빌리지. 매일유업과 전라북도 고창군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테마 공원이다.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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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가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새로운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를 공개했다. 기능적인 칸막이와 포켓으로 여행에 필요한 뷰티 코스메틱과 애장품을 담을 수 있는 베니티 케이스는 리모와에서 1970년대 선보인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새롭게 공개한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는 아이코닉한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내구성을 더했고, 위로 열리는 케이스

쉬고 싶을 땐,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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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 ‘올모스트홈 스테이’가 전남 강진에 오픈했다. 해당 로컬과 도시 생활인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해온 올모스트홈 스테이는 2019년에 고창, 2020년에 상반기에는 청송과 하동을 거쳤다.     잘 알려진 관광지는 아니지만 강진은 산세가 멋진

어디로 여행 가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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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에서 포스트 코로나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새 트렌드에 맞춰 '프로 여행러' 에어비앤비 직원들이 추천한 국내 숙소를 참고해 여름 휴가를 계획해보자. ‘깨끗하고 프라이빗한 우리만의 공간‘ ‘언택트’ 시대다.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 없이 오로지 가족들만 머물 수 있는 전용 숙소를 많이 찾는다. 특히나

메종X나리투어 #경북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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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봄에 열릴 예정인 <메종> 프라이빗 투어에 미리 다녀왔다. 감성 여행자로 입소문이 난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나리가 이끄는 일명 ‘나리투어’다. 그 첫 번째 여행이 될 경북 예천을 따라가봤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나리 엔알디자인팩토리 대표. 평소 대자연을 벗삼아 시간을 보내고 자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