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은 — Tue, 10 Mar 2020 22:00:34 +0000

SUSTAINABLE FUTURE
극단적인 환경 변화가 우리 삶에 위협�?되기 시작하면�?많은 이들�?‘지�?가능성’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먹거리뿐 아니�?예술, 패션, 주거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는 지금의 라이프스타�?트렌드를 살펴봤다.

제로 웨이스트 라이�?/strong>
지�?가능한 소비�?통해 건강�?지�?환경�?만들어나가�?�?�?쓰는 �?피커�?송경�?대표에�?건강�?소비란 무엇인지 물어봤다.

�?피커�?제로 웨이스트 라이프스타�?컨셉트의 플랫폼이�? 언제, 어떻�?시작되었�?
2016년에 시작했다. �?당시 다양�?분야에서 쓰레�?처리 과정�?두고 노력하는 분들�?있긴 했지�? �?이렇�?끊임없이 문제가 심화되는지 앞뒤가 �?맞는다는 느낌�?들었�? �?속에 무언가 빠진 고리가 있지 않을�?생각했다. 쓰레기가 나오�?되면 그것�?처리하는 방식�?중요하지�? 애초�?양적�?부분을 줄이�?제로 웨이스트, 프리사이클링�?중요하다�?사실�?깨달았고, �?피커�?열게 되었�?
�?피커�?어떤 곳인가?
크게�?식재료와 생활용품으로 나뉜�? 식재료는 농장 직거래를 통해 쌀�? 곡류, 콩류 등으�?상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생산 과정에서 쓰레기를 줄이�?것에 초점�?두어 비닐하우스와 무농약을 지양하�?농기계를 적게 쓰는 등의 기준�?있기 때문�?대�?농장보다�?다품�?소량 생산하는 분들�?거래하고 있다. 리빙 제품은 부�? 욕실 �?전반적인 생활용품으로 나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 가운데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줄일 �?있고, �?우리가 세운 기준으로 생산, 유통되고 사용하고 나서 폐기되는 과정에서�?쓰레기를 최소화할 �?있는 �?위주�?선정했다.
�?피커�?컨셉트인 제로 웨이스트와 프리사이클링이란 정확�?무슨 뜻인가?
프리사이클링�?비슷�?단어로는 업사이클링과 리사이클링이 있다. �?가지 모두 이미 나온 쓰레기를 다시 제품화하거나 재사용하�?기능이라�? 프리사이클링은 순환되는 쓰레�?자체가 원천적으�?생기지 않게 하는 행동 양식�?말한�? 제로 웨이스트�?재활용을 �?만한 쓰레기조�?만들지 않는 생활양식�?뜻하�?때문�?같은 결을 지니고 있는 비슷�?의미�?보면 �?�?같다.

이곳은 쇼핑 방법�?색다르다. 직접 용기�?가져와야만 구입�?�?있나?
맞다. 장바구니와 주머�?등을 직접 챙겨와 필요�?만큼 담아�?구입하는 방식이다. 용기�?챙겨오지 않았�?경우 사용�?�?있도�?깨끗하게 세척�?재활�?용기가 구비되어 있다.
일상에서 환경�?살리�?위해 쉽게 실천�?�?있는 팁을 공유해달�?
사람마다 직업�? 활동 시간대�?다르�?때문�?일단 어떤 제품�?써서 쓰레기를 줄여�?하는 것보다는 먼저 자신�?어떤 쓰레기를 가�?많이 배출하는지 확인하는 �?중요하다. �?경우�?욕실에서�?고체 비누와 대나무 칫솔�? 주방에서�?세제�?만들�?쓴다. 공산품을 사용하더라도 재활용할 �?있는 소재인지부�?봐야 한다. 무엇보다 가�?중요�?�?이를 실천해보�? �?노력�?끈을 놓지 않는 것이�?
최근 들어 눈에 띄는 친환�?아이디어�?제품�?있다�?
사실 많은 이들�?플라스틱이나 비닐�?썩게 된다�?세상�?바�?거라�?생각하는�? 그보다는 먼저 소비 문화가 회복되어�?한다�?생각한다. 어떤 제품�?써서 세상�?바꾼다기보다�?조금 �?오래 쓰고 고쳐 쓰는 �?물건�?대�?애착�?소통�?필요하다. 기술�?발전�?상용화되기까지 많은 시간�?필요�?텐데, 사실 쓰레�?문제�?나날�?심각해지�?있어 기술�?발전�?기다리기에는 어려�?부분이 있다. 요즘은 야외 행사 �?다회�?컵을 대여해주는 서비�?�?일회용품�?줄일 �?있는 아이디어�?심화�?창업하는 분이 늘고 있는 듯하�?
�?외에�?외부 행사�?이벤트를 진행하는가?
작년부터는 기업�?협업하거�?정부�?환경 관�?부처와 함께 정책 관�?협업�?진행하고 있다. 자급자족�?키워드로 기술적인 반전보다�?옛날�?쓰레기가 없을 때는 어떻�?살았지 하는 생각으로 돌아가 세제와 화장�? 다회�?�?등을 만들어보�?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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