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의 미학 금속의 미학 금속의 미학 By 이호준| 차갑고도 유려하게, 무심하듯 은은하게. 금속의 물성과 잠재력 그리고 아름다움을 공간에 전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데 카스텔리 이야기. 원기둥 형태의 서랍 판도라와 벽걸이형 수납함 마이다가 비치된 공간. 데 카스텔리는 금속을 소재로 가구와 건축 표면, 타일 등을 제작한다. 하나의 By 이호준|
금속이 주는 매력 금속이 주는 매력 금속이 주는 매력 By 원지은| 차갑지만 반짝이고 무겁지만 견고하다. 때로는 우아한 금속 아이템은 대리석과 우드 등 대조되는 소재와 함께하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금속 소재의 가구와 조명, 오브제를 모았다. ©짐블랑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라마 Frama는 원 재료가 지닌 특성을 최대한 살려 By 원지은|
from the Earth from the Earth from the Earth By 신진수| 결국 둘러보면 모든 것이 자연으로부터 왔다. 흙에서 도자기가 태어났고, 불을 사용해 금속을 다졌으며 인류의 시작부터 함께한 나무와 돌은 영원불멸한 소재다. 자연으로부터 온 소재를 현재 우리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대지의 기억을 지닌 소재들의 현시점을 기록한다. 소품으로 들어온 금속 불의 열기를 견뎌낸 By 신진수|
금속 포인트 아이템 금속 포인트 아이템 금속 포인트 아이템 By 신진수| 공간에 우아함을 불어넣는 금속 포인트 아이템. 노스 펜던트 라이트 심플한 원형 판으로 이뤄진 펜던트 램프는 e15. 비트 와이드 펜던트 라이트 인도의 물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황동 소재 조명은 모두 톰 딕슨 By 신진수|
Heavy Metal Heavy Metal Heavy Metal By 민정강| 얌전한 디자인의 가방과 슈즈에 금속 오브제를 더하면 헤비메탈 비트처럼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강렬한 스타일로 변신한다. JIL SANDER 실버&브라스 트레이는 톰 딕슨. 실버 프린지 장식의 블랙 드레스는 버버리. 금속의 차가움과 묵직함을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한 귀고리는 By 민정강|
나무와 만난 소재 나무와 만난 소재 나무와 만난 소재 By 최고은| 각기 다른 무늬와 색을 지닌 나무가 금속, 유리 등과 만나 다양한 쓰임새를 지닌 물건으로 태어났다.월넛으로 만든 책상에 황동 소재의 조명과 다리를 부착한 1인용 책상은 크래프트브로컴퍼니 제품. 가격 미정. 월넛 소재 합판에 금속 다리를 매치한 흔들의자 ‘버터컵 라커’는 핀치에서 판매. 1백25만원. 오크 나무에 By 최고은|
금속으로 꾸민 공간 금속으로 꾸민 공간 금속으로 꾸민 공간 By 메종| 차갑고도 반짝이는 아름다움에 눈길이 가지만 어렵게만 느껴지는 금속 아이템. 그중에서도 황동은 나무, 가죽, 대리석 등 다양한 소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공간을 완성한다. Dining RoomBrass x Wood 황동과 나무의 조합. 나무 테이블이나 나무 마감의 공간에 황동 아이템이 놓였을 때 황동 특유의 중후한 By 메종|
이토록 소중한 그릇 이토록 소중한 그릇 이토록 소중한 그릇 By 최고은| 하나하나 고심해서 고른 어여쁜 그릇을 식탁에서만 봐야 한다면 아쉽지 않을까? 사용하지 않을 때도 나만의 식기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식기장이 꼭 필요하다. 따뜻한 나무의 질감이 느껴지는 그릇장은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제격. 과감한 색상으로 도장했거나 화려한 장식이 있는 제품은 집 안에 포인트를 By 최고은|
식탁 위의 우주 식탁 위의 우주 식탁 위의 우주 By 박명주| 일본의 금속 생활용품 브랜드 후타가미의 황동 냄비 받침 시리즈를 소개한다. 후타가미 Futagami는100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의 금속 생활용품 브랜드. 달, 태양, 별을 모티프로 한 황동 냄비 받침 시리즈는 르네상스의 화려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전통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아이템으로 특별한 식탁 분위기를 연출기에 충분하다. 문의 By 박명주|
공장동 807작전 공장동 807작전 공장동 807작전 By 최고은| 각기 다른 소재를 다루는 공예작가 4인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 공장동 807을 만났다.왼쪽부터 김경원, 최기, 최지영, 김혜림 작가. ‘공장동 807 작전’-공예개발 5개년 계획이라는 이름이 독특하다. 금속을 다루는 김경원, 도자를 전공한 김혜림, 목공예를 하는 최기, 섬유 작업을 하는 최지영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By 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