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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 Thu, 14 Apr 2022 22:00:39 +0000

차갑고도 유려하게, 무심하듯 은은하게. 금속�?물성�?잠재�?그리�?아름다움�?공간�?전하�?이탈리아 브랜�?�?카스텔리 이야�?

원기�?형태�?서랍 판도라와 벽걸이형 수납�?마이다가 비치�?공간. �?카스텔리�?금속�?소재�?가구와 건축 표면, 타�?등을 제작한다.

하나�?소재�?끊임없이 탐구하는 �? 나아가 소재가 지�?가치를 여러 영역으로 변용하�?전파하기까지 단시간에 이뤄지지 않았�?과정은 이탈리아�?금속 명가�?불리�?�?카스텔리 De Castelli가 걸어�?외길이다. 설립�?알비�?셀라토 Albino Celato�?가문은 1970년대부�?대부분의 일원�?철공업과 대장장이업�?종사해온 터라, �?카스텔리라는 브랜드가 설립�?2003년에 이르러서까지�?황동, �? 구리 등의 금속은 떼려�?�?�?없는 소재였�? 더군다나 금속은 고대에서부�?사용되어�?재료이자 여러 영역에서 두루 활용되어 왔기�?�?카스텔리�?행보�?어디에도 구애받지 않았�? 금속 본연�?표면�?질감�?고스란�?살린 표면 타일과 가�? 나아가 건축�?적용�?이르기까지 다양�?분야�?소화하는 �?카스텔리�?기반은 오랜 시간 탄탄하게 쌓아�?장인 정신�?실험 정신�?있다. 누구�?사용�?�?있는 소재�?만큼, 금속�?질은 훌륭�?기술�?소재�?물리�?특성�?명확�?이해하는 데에�?차이가 결정된다. �?카스텔리�?4대�?금속�?다뤄�?가업을 기반으로, 소재�?대�?뛰어�?이해도와 접근 방식으로 금속�?지�?고유�?물성은 그대�?유지하면�?자유롭게 형태�?변화시�?�?있었�?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은 �?디자인적으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시도�?거듭�?�?있는 원동력이 �?�? “데 카스텔리�?부가가치는 건축가와 디자이너 또는 예술가�?디자인에 따라 소재�?형태�?새롭�?형성�?�?있다�?�?있다”는 알비�?셀라토�?말에 확신�?느껴지�?것은 �?같은 이유에서�?

�?카스텔리�?근간은 4대�?철공업에 종사�?�?시간�?장인정신�?담긴 기술력에 있다.

�?카스텔리�?진가�?결과물을 마주했을 �?더욱 빛을 발한�? 작은 소품이나 오브제부�?의자, 소파, 가�?�?폭넓은 영역�?두루 다루�?때문. 일례�? 아드리아노가 디자인한 이동�?�?�?트롤리인 바리스타 Barista�?작년 아키프로덕츠 디자�?어워드에�?상을 거머쥐었�?만큼 디자인적 감각�?인정받은 가구다. 외관은 빛이 여러 모습으로 반사되도�?막대처럼 구현�?다양�?직경�?천연 구리�?이어붙인 형태�?옆면�?구성했고, 윗면 역시 같은 소재�?활용했지�?기대거나 음료�?놓을 �?있도�?평평하게 만들었으�? 내부�?거울처럼 마감 처리�?스테인리�?스틸�?제작됐다. 책처�?열리�?캐비�?바는 뛰어�?수납력까지 겸비�?실용성과 디자�?모두 갖췄음을 쉽게 확인�?�?있다. 그런가 하면, 바리스타와 함께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소개�?마레�?Marea 캐비닛은 금속에서 발견�?�?있는 극적�?아름다움�?물씬 느낄 �?있다. 서랍장과 찬장 그리�?캐비닛으�?구성�?�?가구는 조수�?의미하는 마레아에�?유추�?�?있듯 금속�?산화작용에서 착안�?파도가 해안�?흔적�?남기�?일렁이는 듯한 회화�?효과�?구현해냈�? 이외에도 곡선미를 극대화한 콘비비움 콘솔, 얇고 �?금속 기둥�?동그란 상판으로 제작�?바벨 선반, 행잉 플랜트에�?영감�?받아 황동�?구리�?얼핏 가죽처�?보이도록 연출하고 건축적인 느낌�?강조�?모듈�?선반 탈레�?등을 보면 오래전부�?이어�?장인 정신�?감각적인 디자인을 위한 시도가 절묘하게 결합되었음을 체감�?�?있다.

금속이라�?소재�?물성�?미학�?부각시키는 �?카스텔리�?가구들은 금속 특유�?세련미와 묵직함이 공간�?강렬�?존재감을 발휘한다.

브랜드와�?협업�?활발하게 진행해왔�? 만약 �?카스텔리라는 이름�?왠지 익숙하다�?느꼈다면, 2�?�?삼성전자가 다양�?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선보�?프로젝트 프리즘의 세번�?라인�?가�?‘뉴 셰프 컬렉션’을 접했�?때문�?�? 이때 수작업으�?제작�?마레 블루 컬러�?패널은 금속 특유�?아름다움으로 품격 있는 가전이 완성됐다�?호평�?받았�? 이외에도 가�?브랜�?보피, 데파도바와�?협업으로 제작�?금속 장식이나 �?9�?제네�?모터쇼를 화려하게 장식�?마세라티와�?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다시 한번 금속 명가�?위용�?자랑했다. 그리�?마침�?올해 4�? 다양�?하이엔드 제품�?선보이는 복합 브랜�?포모�?앤코�?통해 �?카스텔리�?쇼룸�?본격적으�?만날 �?있게 됐다. 금속�?변주가 만들어내�?오묘�?아름다움�?공간�?구현�?모습�?직접 눈으�?확인�?�?있는 좋은 기회가 �?듯하�?

마레�?캐비닛은 금속�?발현하는 극적�?아름다움�?느낄 �?있다. 서랍장과 찬장 그리�?캐비닛으�?구성�?�?가구는 조수�?의미하는 마레아에�?유추�?�?있듯, 금속�?산화작용�?착안�?파도가 해안�?흔적�?남기�?일렁이는 듯한 효과�?냈다.

금속 표면�?산화시켜 회화적인 효과�?�?�?디바이더 페인�?Painting.

베네치아�?아름다운 석호 바다 풍경에서 영감�?받아 제작�?바이�?Baia. �?개의 원통�?다리와 산호초를 연상케 하는 오묘�?컬러�?상판�?매력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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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Wed, 01 Apr 2020 06:42:11 +0000

차갑지�?반짝이고 무겁지�?견고하다. 때로�?우아�?금속 아이템은 대리석�?우드 �?대조되�?소재와 함께하면 �?다른 매력�?발산하기�?한다. 금속 소재�?가구와 조명, 오브제를 모았�?

©짐블�?/p>

덴마�?가�?브랜�?프라�?Frama�?�?재료가 지�?특성�?최대�?살려 정직하고 순수�?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기하학적 형태�?가구를 주로 만든�? 리벳 사이�?테이블과 박스 테이�? 트라이엥골로 체어�?용접 �?나사 작업�?어려�?알루미늄 리벳 기술�?이용�?조립했다. 작고 낮은 사이즈로 침대 �?혹은 거실�?포인�?가구로 사용하면 카페 같은 멋스러운 공간�?연출�?�?있다. 모두 짐블랑에�?판매.

©두오�?/p>

심플�?디자인의 돋보이는 팬던�?조명 ‘M64’�?스페�?디자이너 미구�?밀라가 1964년에 디자인한 것으�?스페인의 조명 & 가�?브랜�?산타앤콜 제품이다. 알루미늄�?브라�?소재�?제작�?테이�?조명 ‘기라 Gira’�?기둥�?회전시키�?원하�?방향으로 빛을 옮길 �?있어 침실�?두기 좋다. 바르셀로나 디자이너 프레레와 마사�? 트레몰레다가 1978년에 디자�?�?것으�?역시 산타앤콜 제품. 모두 두오모에�?판매.

©이노메싸

황동 소재�?제작�?‘스템 Stem’ 화병은 �?송이 꽃의 아름다움�?가�?극대화시�?�?있는 구조�?디자인했�? 식물�?꽃아두는 베이스는 투명 유리 소재�?사용�?식물�?�?부분부�?줄기까지 모두 감상�?�?있도�?했다. 원기�?형태�?둥근 바닥면에 중심�?잡아주는 무게추가 있어 오뚜기처�?넘어지지 않고 자리�?유지하는 ‘놈 텀블러 알람 클럭 Norm Tumbler Alarm Clock’은 감각적인 디자인으�?인테리어 효과까지 톡톡�?해낸�? �?가지 제품 모두 덴마�?브랜�?메누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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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Thu, 27 Apr 2017 15:00:44 +0000

결국 둘러보면 모든 것이 자연으로부�?왔다. 흙에�?도자기가 태어났고, 불을 사용�?금속을 다졌으�?인류�?시작부�?함께�?나무와 돌은 영원불멸�?소재�? 자연으로부�?�?소재�?현재 우리�?어떻�?활용하고 있을�? 대지�?기억�?지�?소재들의 현시점을 기록한다.

소품으로 들어�?금속
불의 열기�?견뎌�?금속�?인기�?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도형적이�?거친 마감�?자연스럽�?살린 금속 소품�?눈길�?끌고 있다.

사각형과 반원 형태�?금색 스탠드는 짐블�? 아랫부분이 넓은 옻칠 �?보관통과 뚜껑�?옻칠�?주전자는 모두 박성�?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 구릿�?금속 피처�?모두 류연�?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 원기�?형태�?연필꽂이와 꽃병은 모두 �? 손잡이가 달린 금색 수납함은 모두 류연�?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 주름�?황동 소재 냄비 받침은 마켓�? 옻칠�?사각형의 �?소재 찬합�?손잡이가 달린 페트�?모양�?꽃병은 모두 박성�?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 금색 뚜껑�?달린 �?보관통은 류연�?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 하늘�? 파란�?금속 접시�?모두 �? 윗부분은 현무�?아랫부분은 황동으로 제작�?스툴�?스툴�?만들�?위한 은�?주물통은 모두 서정�?작가�?작품.

디테일을 살린 얼음 같은 유리
유리�?최근 단정하고 깨끗�?이미지�?벗어던졌�? 다양�?컬러�?포용하고 있으�?형태 또한 비정형으�?대담해지�?있다. 원래�?투과성은 잃지 않으면서 표면은 더욱 화려해진 �?

거대�?양파처럼 굴곡�?투명�?유리 화병은 보에. 올록볼록�?표면�?크리스털 병은 챕터�? 물방�?같은 유리 꽃병�?길쭉�?투명, 자주�?유리 꽃병은 모두 폴아브릴. 하단 부분이 넓게 퍼지�?피처 글라스�?챕터�? 벽에 기댈 �?있는 T�?형태�?유리 테이블은 글라스 이탈리아 제품으로 보에. 테두리에 무늬가 있는 원형 거울은 글라스 이탈리아 제품으로 보에. 컬러풀�?색깔 유리 소재�?벽걸이용 훅은 모두 짐블�? 바닥�?�?노란�?손잡이의 피처, 투명 와인잔�?꽃병, 녹색 피처, 오렌지�?터치가 그려�?꽃병은 모두 양유�?작가�?작품.

가공을 최소화한 나무와 라탄
검박한 수도원에�?사용�?법한 정직하고 원재료의 특성�?그대�?살린 나무와 라탄�?대세다. 장식적인 요소�?최소화하�?재료�?원래 모습�?간직�?나무와 라탄 가구는 시간�?지나도 질리지 않는 매력�?있다.

커다란 라탄 소재�?펜턴�?조명 ‘크로코95’는 제르바소�? 정갈�?디자인의 빗자루는 모두 폴아브릴. 무늬�?살린 원목 도마�?굿핸드굿마인�? 하늘�?리넨 패브릭은 다브. 월넛 소재�?포인트를 준 작은 꽃병은 폴아브릴. 손잡이가 달린 라탄 바구니와 뚜껑�?있는 작은 라탄 바구니는 모두 마켓�? 나무�?결과 옹이가 살아 있는 함과 플라타너스�?만든 가�?줄무늬가 있는 함은 모두 에른스트 겜펠 작품으로 LVS 크래프트. 가로로 �?원목 테이블은 블러노스. 너도밤나�?소재�?의자와 등받이가 넓은 의자, 앞쪽�?빈티지 나무 의자�?모두 덴스�? 라탄 소재�?스툴은 제르바소�? 수납함으�?사용�?�?있는 크기�?라탄 바구니는 마켓�? 북유럽산 해초�?만든 바구니는 마마스코티지.

폭이 넓어�?대리석
금속만큼 꾸준�?인기�?얻고 있는 대리석. 처음에는 흰색�?모던�?대리석�?인기였다면, 이제�?컬러와 패턴�?다채로워�?대리석�?만나�?차례�?

원형�?녹색 대리석 플레이트�?모두 더패�? 갈색 무늬가 뚜렷�?타원형 대리석 테이블은 르마�? 녹색 대리석 소재�?캔들 홀�? 베이지�?원형 홀더는 모두 덴스�? 직육각형 대리석 트레이는 르마�? 용암�?방향 포푸리는 챕터�? 홈이 있어�?명함�?꽂을 �?있는 페블 스탠드는 폴아브릴. 오래�?바닥재를 연상시키�?테라�?소재�?사이�?테이블은 모두 인터로그. 석재 무늬 노트�?인터로그. 결정체가 보이�?블랙 트레이는 르마�? 금속 다리�?화려�?상판 무늬가 아름다운 원형 테이블은 르마�?

손맛�?살아 있는 도자
손으�?흙을 빚어 만든 도자 제품은 �?형태가 공장에서 찍어�?것과 달리 모두 제각각이�? 담백�?손맛�?살아 있는 도자 제품은 똑같은 것이 하나�?없다�?희소성의 매력�?있다.

빈티지 원목 캐비닛은 호메�? 갈색빛이 감도�?물그릇은 모두 이인�?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 코발트색 이바라키 꽃병은 폴아브릴. 진돗개를 표현�?오브제는 우일�? 표면 마감�?모두 다른 손잡이가 달린 도자 피처�?모두 이정�?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 뚜껑�?달린 둥근 백자 합은 이기�?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 그러데이�?효과가 느껴지�?연한 보랏�?꽃병은 모두 덴스�? 차를 따라 마시�?종지�?권은�?작가�?작품으로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 스페인의 빈티지�?물병은 폴아브릴. 각이 �?도자 와인잔은 권은�?작가, 높은 굽이 있는 검은�?볼은 이능�?작가�?작품으로 모두 조은�?아트앤라이프스타�?갤러�? 주황빛이 감도�?제주 석기 항아리와 �?아래칸에 놓인 제주 석기 사발�?찻잔은 모두 폴아브릴. 매트한 질감의 회색 도자 디퓨저�?이가�?작가�?작품으로 LVS 크래프트. 푸른�?잉크�?한국화가 그려�?접시�?모두 우일�? 각이 �?꽃병은 모두 김덕호 작가�?작품으로 LVS 크래프트. 술병�?검은�?항아�? 백자 항아리는 모두 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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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강 — Fri, 17 Feb 2017 01:43:10 +0000

얌전�?디자인의 가방과 슈즈�?금속 오브제를 더하�?헤비메탈 비트처럼 심장�?요동치게 하는 강렬�?스타일로 변신한�?

JIL SANDER

실버&브라�?트레이는 �?딕슨.

실버 프린지 장식�?블랙 드레스는 버버�?

금속�?차가움�?묵직함을 세련�?디자인으�?표현�?귀고리�?디올.

메탈 스터드로 포인트를 준 슈즈�?빔바이롤�?

빈티지 색감�?하트와 열쇠 모양 금속 참이 달린 팔찌�?에트�?

디모�?스튜디오 디자인의 사운�? 조명은 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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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 Sun, 13 Sep 2015 15:00:01 +0000

각기 다른 무늬와 색을 지�?나무가 금속, 유리 등과 만나 다양�?쓰임새를 지�?물건으로 태어났다.

월넛으로 만든 책상�?황동 소재�?조명�?다리�?부착한 1인용 책상은 크래프트브로컴퍼�?제품. 가�?미정.

월넛 소재 합판�?금속 다리�?매치�?흔들의자 ‘버터컵 라커’는 핀치에�?판매. 1�?5만원.

오크 나무�?유리 전등갓을 씌운 테이�?램프�?보쿠즈에�?판매. 30만원.

통나�?위에 입으�?불어 만든 유리�?올린 독특�?화병은 보에에서 판매. 가�?미정.

나무와 와인병�?결합�?만든 와�?캔들 홀더는 사이�?바이 사이�?제품으로 스마일리지에서 판매.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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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Fri, 28 Aug 2015 15:00:01 +0000

차갑고도 반짝이는 아름다움�?눈길�?가지�?어렵게만 느껴지�?금속 아이�? 그중에서�?황동은 나무, 가�? 대리석 �?다양�?소재와 자연스럽�?어우러져 다채로운 공간�?완성한다.

Dining Room

Brass x Wood 황동�?나무�?조합. 나무 테이블이�?나무 마감�?공간�?황동 아이템이 놓였�?�?황동 특유�?중후�?멋을 즐길 �?있다. 이때 짙은 컬러�?나무 아이템과 매치해야 무게�?있는 분위기를 연출�?�?있다. 황동은 투명�?유리와�?조화롭게 어우러진�?

1 황동 소재�?볼은 오이오이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판매. 2 황동 잔은 서정�?작가�?제품. 3 메탈 체인 샹들리에�?허드슨퍼니처에서 판매. 4 실버 포인트의 샴페인과 와�?잔은 에이티디자인에서 판매. 5 �?안쪽�?황동색인 샴페인잔은 런빠뉴에�?판매. 6 낮고 넓은 스타일의 크리스털 샴페인잔은 인엔에서 판매. 7 와이어 바스켓은 에잇컬러스에�?판매. 8 푸른빛의 유리�?코퍼 컬러�?스틸 손잡이를 끼운 캔들 홀더는 에잇컬러스에�?판매. 9 황동으로 만든 원형 플레이트�?김은�?작가�?제품으로 모엠컬렉션에�?판매. 10 오돌토돌�?입체 도트 패턴�?원형 유리 접시�?이딸라에�?판매. 11 구리 소재 뚜껑�?유리병은 에이치픽스에�?판매. 12 크리스털 와인잔은 리블�?제품으로 인엔에서 판매. 13 손잡이가 있는 황동 잔은 서정�?작가�?제품. 14 나뭇결을 그대�?살린 상판�?브론�?테이�?다리가 조화로운 다이�?테이블은 허드슨퍼니처에서 판매. 15 적동 기둥�?나무 상판�?올려 만든 스툴은 모두 서정�?작가�?제품. 16 손잡이가 달린 아이스버킷은 아트플레이어에서 판매. 17,18 각각 황동�?나무 기둥�?현무�?소재�?상판�?얹어 만든 스툴은 서정�?작가�?제품. 19 은�?아이스버킷은 에이티디자인에서 판매. 20 무광�?황동 물주전자�?서정�?작가�?제품.

Living Room

Brass x Leather 황동�?가죽과�?조합. 금빛�?감도�?황동 소재�?갈색 계열�?가�?아이템과�?탁월�?조화�?이룬�? 갈색 계열�?카펫이나 소파�?함께 배치하면 따뜻�?분위기의 공간�?연출�?�?있다.

1 루이스폴센의 리미티드 에디�?코퍼 펜던�?조명은 덴스크에�?판매. 2 유리와 적동 소재가 조화로운 테이�?조명은 보에에서 판매. 3 플라스틱 소재�?금색 장미 오브제는 김리아갤러리에�?판매. 4 호두나무 틀�?금빛 알루미늄 상판�?끼워 만든 책장은 양웅�?작가�?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5 메탈 소재�?볼은 베레움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6,7 포슬�?소재�?금색 해골 오브제와 주전자는 셀레티 제품으로 에이티디자인에서 판매. 8 유리 뚜껑�?메탈 용기�?풀�?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9 로즈 골드 컬러�?유리 촛대�?메누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10 가�?스트랩의 검은�?목걸이는 헨리베글린에�?판매. 11,12 가죽으�?만든 사각 함과 고깔 모양�?흰색 다용�?함은 헨리베글린에�?판매. 13 구리 원형 판이 달린 티라이트 캔들 홀더는 브레이크타임키트에�?판매. 14 진한 금색 나뭇가지 오브제는 에이티디자인에서 판매. 15 가�?액자�?헨리베글린에�?판매. 16 천사 오브제는 김리아갤러리에�?판매. 17 옅은 밤색 암체어는 프로스토리아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18 가죽을 엮어 만든 바스켓은 헨리베글린에�?판매. 19 포슬�?소재�?금색 로켓 오브제는 셀레티 제품으로 에이티디자인에서 판매. 20 갈색 얼룩무늬 소가�?카펫은 테르구스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21 회색 패브�?시트 암체어는 보에에서 판매.

AV Room

Brass x Marble 황동�?대리석�?조합. 온화�?컬러�?지녔지�?금속�?차가�?느낌 또한 지�?황동은 밝은 대리석�?함께 매치하면 더없�?�?어울린다. 황동으로 포인트를 준 모던�?느낌�?공간�?연출하고 싶다�?대리석 소재�?nbsp;아이템을 선택해보�?

1 대리석 소재�?원형 벽시계는 메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판매. 2 모니�?피터�?작가�?‘골�?피어�?일러스트 액자�?덴스크에�?판매. 3 구리 소재 베이스에 검은�?갓을 씌운 스탠�?조명은 와츠라이팅에서 판매. 4 파란�?대리석�?황동으로 포인트를 준 화병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5 검은�?강철 받침 위에 적동 볼을 올린 테이�?탑은 메누하에�?판매. 6 초록�?대리석�?적동색이 조화로운 화병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7 편마�?소재�?검은�?화병은 챕터원에�?판매. 8 황동�?옻칠�?포인트를 준 오브제는 채세�?작가�?작품. 9 회색 대리석 상판�?직사�?테이블은 덴스크에�?판매. 10 로즈 골드 컬러�?무선 스피�?베오�?18은 뱅앤올룹슨에�?판매. 11 종이처럼 얇은 적동�?구부�?만든 다이�?체어�?핀치에�?판매. 12 헤드폰은 베오플레�?H6�?뱅앤올룹슨에�?판매. 13 대리석 상판�?정사�?사이�?테이블은 덴스크에�?판매. 14 옅은 베이지 컬러�?카펫은 덴스크에�?판매. 15 시험관 모양�?화병�?달린 구리 소재 플라�?스탠드는 모더니크메종에서 판매.

Bathroom

Brass x Brass 황동�?황동�?조합. 구리와 아연�?합금�?황동은 제품마다 약간�?색깔�?차이가 있어 여러 제품�?한데 모으�?자칫 산만�?보일 �?있지�?욕실�?같은 작은 공간에서�?예외�? 이때 흰색, 회색, 파란�?�?차가�?톤의 공간�?매치했을 �?황동 소재가 더욱 돋보인다�?사실�?기억하자.

1 금색 테두�?거울은 인바�?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2 황동�?스위치는 브라운핸즈에�?판매. 3 원형 시계와 칫솔은 스타일리스트 소장�? 4 밧줄 스트�?비누�?에크루에�?판매. 5 스틸�?도금�?코퍼 컬러 와이어 세면대와 흰색 수전은 인바�?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6 갈색병의 라부르켓 샴푸�?에크루에�?판매. 7 치약�?알뜰하게 짜서 �?�?있는 빈티지 무드�?튜브 링거�?에잇컬러스에�?판매. 8 스테인리스스틸에 금으�?도금�?원형 케이스�?아트플레이어에서 판매. 9 트라이앵글 모양�?걸이�?이노메싸에서 판매. 10 도트 패턴�?노란�?페이�?타월은 이노메싸에서 판매. 11 황동 소재�?와이어 비누 받침은 메종드실비에�?판매. 12 스테인리스스틸과 티타�?소재�?제작�?황동�?컵은 아트플레이어에서 판매. 13 플라스틱 소재�?코퍼 컬러 미니 휴지통은 아이데코 제품으로 챕터원에�?판매. 14 이슬�?터번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금빛 사이�?테이블은 인엔에서 판매. 15 와이어 바스켓은 메종드실비에�?판매. 16 바스�?안의 솔과 타월은 스타일리스트 소장�? 17 은으로 도금�?원형 유리 스툴은 보에에서 판매. 18 소금�?담은 황동 플레이트�?메종드실비에�?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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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 Sat, 08 Aug 2015 15:00:01 +0000

하나하나 고심해서 고른 어여�?그릇�?식탁에서�?봐야 한다�?아쉽지 않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나만�?식기 컬렉션을 감상�?�?있는 식기장이 �?필요하다.

따뜻�?나무�?질감�?느껴지�?그릇장은 빈티지�?스타일의 인테리어�?제격. 과감�?색상으로 도장했거�?화려�?장식�?있는 제품은 �?안에 포인트를 준�?

10가지 색상 �?원하�?색상�?주문�?�?있는 독특�?페이�?캐비�?패치워크�?모오�?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128×90×242cm, 가�?미정.

화이�?오크�?제작�?�?보드�?스탠다드에이 제품. 80×42×132cm, 1�?1만원.

나무 프레임을 둥글�?처리�?디테일을 더한 밝은 회색 캐비닛은 하우스라벨에�?판매. 120×40×210cm, 가�?미정.

고무나무 소재�?사용�?레트�?스타일의 글라스 �?캐비닛은 가리모�?제품으로 리모드에�?판매. 69×40×180cm, 1�?1�?천원.

마호가�?나무�?만든 팔라�?유리장은 호화로운 인상�?준�? 보카도로�?Boca do Lobo 제품으로 보에에서 판매. 137×61×225cm, 가�?미정.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이�?모던�?인테리어�?적합�?아이�? 표면�?벗겨�?�?거칠�?마감�?것은 빈티지�?인테리어�? 매끈하고 간결�?제품은 깔끔�?분위기의 실내�?�?어울린다.

중간�?빼고 넣을 �?있는 간이 선반�?있어 더욱 유용�?금속 캐비닛은 하우스라벨에�?판매. 56×40×176cm, 가�?미정.

철제 프레임에 파우�?코팅�?�?힌도 Hindo 수납�?선반 유닛은 필요 �?선반�?분리해서 따로 사용�?�?있다. 이케�?제품. 156×74×164cm, 15�?�?백원.

문짝�?투명 아크릴을 달아 깨질 위험�?적은 X레인지 시리�?캐비닛은 호메오에�?판매. 80×30.5×247cm, 1�?3만원.

개성 넘치�?컨테이너 모양�?수납장은 호메오에�?판매. 81×41×81cm, 1�?8만원.

�?옆이 반구형으�?제작되어 고전적인 분위기를 내는 철제 수납함은 디자인이 독특하다. 까사알렉시스에서 판매. 121×41×100cm, 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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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Fri, 07 Aug 2015 15:00:01 +0000

일본�?금속 생활용품 브랜�?후타가미의 황동 냄비 받침 시리즈를 소개한다.

후타가�?Futagami�?00년의 역사�?지�?일본�?금속 생활용품 브랜�? �? 태양, 별을 모티프로 �?황동 냄비 받침 시리즈는 르네상스�?화려함을 여실�?보여준�? 전통�?모던함이 조화�?이룬 아이템으�?특별�?식탁 분위기를 연출기에 충분하다.

문의 팀블룸 02-518-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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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 Thu, 06 Aug 2015 15:00:01 +0000

각기 다른 소재�?다루�?공예작가 4인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 공장�?807�?만났�?

왼쪽부�?김경원, 최기, 최지�? 김혜림 작가.

‘공장동 807 작전�?공예개발 5개년 계획이라�?이름�?독특하다.
금속�?다루�?김경원, 도자�?전공�?김혜림, 목공예를 하는 최기, 섬유 작업�?하는 최지영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4명이 모두 중앙대학교 공예학과 출신으로 ‘공장동’은 우리가 처음 공예�?배우�?익혔�?공예관�?�?이름이고 지금은 �?07’이라고 부른다. �?�?개를 합쳐 공장�?807 작전이라�?이름�?지었다.

이름 뒤에 붙인 말은 어떤 의미인가?

우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 초반 회의 �?5�?계획�?한꺼번에 세웠�? �?사람�?기획�?맡아�?전시�?하고 마지막에�?�?같이 기획하자�?결정했다.

1 최기�?나무 트레�? 2 김경원�?접시. 3 김혜림�?nbsp; 화병�?접시.

지�?6�? KCDF에서 열린 �?번째 전시�?대�?설명해달�?

<�?�?�?807>은 우리가 공장동에 처음 들어�?�?설렘�?느꼈�?그때, 초심으로 돌아가 공예�?본질�?고민하고 우리가 지�?하고 있는 �?공예가 맞는지 다시�?되돌아보�?것이 목표였�? 이번 전시에서 식기�?역사�?‘토기’에 주목했고 각자 다양하게 해석�?결과물을 선보였�?

공예가로서 어떤 고민�?있었기에 초심�?찾게 되었�?
예술�?디자인의 접점�?있는 영역이다 보니 정체성에 대�?고민�?많았�? 4�?모두 그간 해온 작업�?자신�?표현하는 �?집중되어 있었�?어느 순간 돌아보니 내가 지�?하고 있는 �?공예인가 의구심이 들었�? 그래�?공예�?처음 접했�?때처�?마주해야 했고 그동�?했던 작업과는 다른 새로�?시도가 필요했다. 혼자였다면 두려움�?많았�?텐데 함께�?�?있어�?힘이 되었�?

고민�?대�?해결�?찾았는지 궁금하다.

쓰임새를 강조하다 보니 도구로써 무언가�?갖춰�?한다�?압박감이 있었�? 기능성을 택하�?심미성이 사라지�?심미적인 �?강조하면 기능�?제한된다�?생각했던 것이�? 그러�?형태적인 재미�?공예가 보여�?�?있는 하나�?기능�?아닐�?하는 생각�?들었�? 그래�?우리�?무게감에�?약간은 벗어나기�?했다. �?많은 사람�?공예�?즐기�?친근하게 느낄 �?있도�?재미있는 프로젝트�?해나�?계획이다.

다음 전시가 궁금해지는데 조금�?귀띔해준다면.

내년 전시�?기획은 김혜림 작가가 맡았�? 컨베이어 벨트�?활용�?전시인데, 벨트�?제품�?올리�?4명의 작가가 릴레이로 작품�?만들�?나가�?퍼포먼스 같은 전시�?�?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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