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 Thu, 09 May 2024 06:00:47 +0000

집을 들여다보�?�?집에 사는 사람�?삶과 취향�?묻어나기 마련이다. 남다�?취향�?지�?6명의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집과 일상�?관�?20가지 질문�?던졌�? 오랜 시간 동안 좋아하는 물건�?저마다�?이야기가 켜켜�?쌓여 완성�?보석 같은 집의 장면�?

체코�?콜레지오니�?빈티지 소파와 윤라�?작가�?아크�?테이블을 배치�?리빙�? 벽에 걸린 작품은 이은 작가.

한강 전경�?한눈�?내다�?�?있는 리빙�? �?테이블에 앉아 사색하는 시간�?즐긴�?

인테리어 디자�?스튜디오 �?연을 이끌�?있는 이길�?대�?

집이라는 최고�?럭셔�?/strong>
�?�?이길�?대�?/strong>

자기 소개와 하는 �?/strong> 공예가 출신�?인테리어 디자이너. 사람�?공간�?가�?이야기를 중요�?여기�?공간 구획부�?디스플레이까지, 특히 예상�?못한 구조 변경을 즐긴�?

�?집의 첫인�?/strong> 웬만�?�?부럽지 않은 �?트인 한강 �? 눈앞�?펼쳐지�?한강 뷰에 매료되어 15년째 살고 있다.

언제부�?살고 있는지 신혼 시절부�? 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아이, 남편�?함께 살고 있다.

�?동네와 집을 선택�?이유 처음 이곳�?이사 �?때는 이토�?오래 살게 �?�?몰랐�? 금방 이사 가겠거�?했는�? 아이가 태어나니 �?좋았�? 2�?전쯤 전체 공사�?진행했는�? 사실 �?집의 �?모습�?지금보�?�?센세이셔널했�? 황동 욕조와 빈티지�?화단�?있는 에스�?컨셉트였�?

인테리어 컨셉�?/strong> 가�?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기 위한 공간 분리와 23�?슬라이딩 도어.

허명�?작가�?옻칠 테이�? 윤라�?작가�?아크�?테이�? 신상�?작가�?컬러풀 세라�?테이블을 배치�?다이�? 슬라이딩 도어�?�?작품은 마이�?스코킨스.

캐나�?밴쿠버에�?데려�?반려�?벤쿠.

�?집에�?가�?애정하는 공간 주방. 다이�?테이블에 앉아 거실�?바라�?수도 있고, 슬라이딩 도어�?닫아 때에 따라 가�?수도 있다. 집에 지인들을 자�?초대하는 편인�? 음식�?준비하거나 손님맞이�?�?시각�?분리가 되어 좋다. 주방 가�?역시 모두 붙박이로 숨겼�?

가�?좋아하는 가�?혹은 소품 �?�?중심�?자리�?이탈리아 가�?브랜�?체코�?콜레지오니�?빈티지 체어.

가�?좋아하는 컬러 사실 컬러보다�?텍스처에 대�?이야기하�?싶다. 화이트를 기본으로 하되 공간 분리와 텍스처에 포커스를 맞췄�? 자세�?보면 한지, 삼베, �?�? 스페�?페인�?�?다양�?소재�?실험해봤�?

애정하는 작가�?디자이너 �?누군가 �?명을 특정 짓기�?어려�?�?같다. 하지�?�?가지 변�?않는 기준은 작가�?인성�?보는 �? 착하�?나쁘고를 떠나�?작품�?얼마만큼 오래도록 진정�?있게 작업하는 사람인지�?본다. 작품 구입�?앞둔 이들에게 �?작가�?오프닝에 참석�?직접 작가와 만나�?대화해보는 기회�?가지라고 조언한다.

가�?좋아하는 리빙 브랜�?/strong> 최근 유앤어스에서 새롭�?준비하�?있는 이탈리아 가�?브랜�?뽀�?Porro 쇼룸�?다녀왔다. 요즘 부�?관�?가�?브랜드다. 기능�?충실�?무어�?디자인도 좋아한다.

허명�?작가�?옻칠 스틱 작품.

다른 공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거실. 소파�?직접 업홀스터리한 �?

이헌�?작가가 만든 세면대�?와인을 칠링하는 용도로도 활용하고 있다.

집이 가�?예뻐 보이�?시간대 빛이 �?드는 아침 시간. 그리�?�?11시쯤 �?�?꺼놓�?혼자 커피�?와�?�?�?하며 바라보는 야경. 한강�?비친 그림자가 너무 아름답다.

집에서의 일상, 하루 루틴 혼자 있을 때는 주로 TV 보기.(웃음) 친구들이 집에 놀�?왔을 때에�?�?테이블에 앉아 한강 뷰를 바라보며 1차를 하고, 주방에서 식사하며 2�? 그리�?거실 소파�?앉아 3차를 한다.

가�?오래 머무�?공간 앞서 가�?좋아하는 공간으로 꼽은 주방.

집에�?가�?좋아하는 시간 해가 �?드는 아침�?반짝이는 야경�?감상�?�?있는 새벽.

집에�?요즘 즐겨 듣는 음악 음악�?즐겨 듣는 편은 아닌�? 요즘 우리 집은 딸이 빠져 있는 뉴진스의 음악�?매일같이 흐른�?

가�?자주 해먹�?요리 웰빙 음식. 최근�?새로 들인 아이�?최근 전시�?통해 구입�?한결 작가�?옻칠 스툴 2�? 아직 전시 중이�?집에 들이지 못했�?

갖고 싶은 위시리스�?/strong> 우리나라 1세대 아트퍼니�?최병�?선생님의 의자.

요즘 관�?있게 바라보는 �?/strong> 예전에도 그랬지�?요즘 젠틀몬스터의 행보�?보면�?천재 같다�?생각한다. 자극�?받기�?하고 우리나라�?이렇�?실험적인 아티스트가 있다�?것에 감사하기�?하다.

나에�?집이란 최고�?럭셔리는 집에 누군가�?초대하는 거라�?생각한다. �?집을 타인에�?공개하고 보여준다는 것은 �?자신�?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과 다름 없다�?본다. 하물�?비누까지 보여주지 않는가. 집이란 그런 �?같다. 나의 성장�?보여주고 우리 가족을 보여주는 �?

USM�?캐비닛을 침대 헤드보드 �?오피�?테이블로 활용하고 있다.

작지�?�?필요�?만큼�?공간 활용�?�?점이 돋보이는 주방.

작지�?�?필요�?만큼�?공간 활용�?�?점이 돋보이는 주방.

�?아이가 간단�?세수와 양치�?�?�?있도�?마련�?붙박�?세면대. 슬라이딩 도어에는 우국�?작가�?미러 작품�?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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