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필요한 것이 제일 아름다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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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필요한 제품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소품숍.브루클린 보룸 힐 Boerum Hill로 가면 평온하고 따뜻한 인상의 소품을 판매하는 ‘프라이머리 에센셜 The Primary Essential’이 있다. 전직 패션 스타일리스트였던 로렌 스나이더 Lauren Snyder가 운영하는 이곳은 이름 그대로 일상에 필요한 제품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되어있다. 동양적인

Better Than 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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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에 위치한 곳으로 주목할 만한 현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소개한다.‘매터 Matter’는 뉴욕을 기반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현대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 이곳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제이미 그레이는 자체 브랜드인 ‘매터-메이드 Matter Made’를 론칭해 전 세계의 독립 디자이너와 회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녀들의 맛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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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부터 맥주 전문가까지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레스토랑이다.ⓒRebecca Fondren 남자 일색인 주방에서 벗어나 이그제큐티브 셰프부터 소믈리에, 맥주 전문가까지 모두 여성으로만 구성된 레스토랑 ‘보틀&바인 Bottle&Bine’이 뉴욕에 문을 열었다. 만다린 오리엔탈 뉴욕의 레스토랑 ‘아시아테 Asiate’ 음식을 담당했던 셰프 앤지 베리와 미국의 와인 잡지 <와인스펙테이터>에서

‘시안 페이머스 푸드’ in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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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복판에서 맛보는 진짜 중국 요리.ⓒxianfoods.com 짜장면이 진짜 중국식 요리가 아니듯, 미국인이 사랑하는 중국 요리도 진짜 중국식은 아니다. 하지만 시안 페이머스 푸드 Xi’an Famous Food는 소위 아메리칸 차이니스 푸드 대신 중국 향신료가 잔뜩 들어간 진짜 중국식 누들을 대담하게 선보이며 뉴요커들의 인기를

도시를 여행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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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크래프트 액세서리 브랜드다.ⓒWANT les essentiels  일상의 출퇴근 등 매일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까지 포함하는 것을 의미하는 여행의 ‘저니 Journey’를 컨셉트로 하는 ‘원트 레스 에센셜 WANT les essentiels’은 캐나다에서 온 장인정신이 깃든 크래프트 액세서리 브랜드다. 맨해튼에 있는 바니스 백화점과 유명 멀티숍에서 원트 레스 에센셜의

뉴욕의 젊은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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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면서도 비주류적인 취향으로 가득한 바 겸 레스토랑이다. 만약 당신이 뉴욕, 특히 브루클린 힙스터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다면 블랙 플라밍고가 정답이라 할 만하다. 몇몇 인디밴드 뮤지션이 의기투합해 오픈한 블랙 플라밍고 Black Flamingo는 파티고어 Party-goer들로 가득 찬 ‘핫’한 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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