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은 공예 마음을 담은 공예 마음을 담은 공예 By 원지은| 은과 황동, 주석을 재료로 자연에서 수집한 풍경에 영원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스튜디오 포의 북한산 작업실을 찾았다. 바람에 날아갈 듯 여리한 낙엽 오브제는 찻잎을 더는 용도인 다하로 사용된다. 은방울꽃, 낙엽, 풀잎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섬세하게 조각한 다양한 차시. By 원지은|
차 드는 겨울 차 드는 겨울 차 드는 겨울 By 신진수| 카페는 수없이 많지만 차만 전문으로 다루는 티하우스가 늘 아쉬웠던 이들에게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은 단비 같은 소식이다. 옛것의 아름다움을 보존한 이곳은 북촌의 정취를 만끽하며 따뜻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를 건넨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