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항아리의 재해석 3 달항아리의 재해석 3 달항아리의 재해석 3 by 원하영| 조선시대의 달항아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세라믹 아티스트 3인과의 인터뷰. 스티븐 영 리 Steven Young Lee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의 희생자, 6명의 아시아계 여성들을 기린 추모 작품. <산산조각난 꿈과 변화의 움직임 Shattered Dreams and Movements of Change>, 2023. © by 원하영|
달항아리의 재해석 2 달항아리의 재해석 2 달항아리의 재해석 2 by 원하영| 조선시대의 달항아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세라믹 아티스트 3인과의 인터뷰. 유나 허 Yoona Hur 2021년 프란시스 갤러리 FRANCIS GALLERY에서 선보인 개인전.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한다.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 뉴욕에 거주하는 예술가. 세라믹과 회화를 통해 문화적 정체성과 영성, 물질성을 탐구하고 by 원하영|
유리 속의 기억 유리 속의 기억 유리 속의 기억 by 원하영| 투명한 유리에 담긴 재와 그을음으로 사물의 사라짐과 변화를 기록하는 박지민 작가. 높은 온도의 유리판 사이에 일상 사물을 넣어 태우는과정에서 생기는 재와 그을음을 볼 수 있는 <바니타스 시리즈 Vanitas Series>. 유리 물성 자체를 탐구하며 독특한 텍스처와 형태를 선보이는 by 원하영|
달항아리의 재해석 1 달항아리의 재해석 1 달항아리의 재해석 1 by 원하영| 조선시대의 달항아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하는 세라믹 아티스트 3인과의 인터뷰. 제인 양 데엔 Jane Yang-D’Haene 2023년 갤러리 더 퓨처 퍼펙트 The Future Perfect LA에서 선보인 개인전 <기억 Remembrance>.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한다.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예술가. 한국에서 태어나 by 원하영|
불의 예술가 불의 예술가 불의 예술가 by 원지은| 흙에서 색을 찾아내고 화염으로 그림을 그리는 도예가 김시영. 불과의 하모니에서 탄생한 그의 조각에는 작게 응축한 우주가 담겨 있다. 기름 가마 ‘베가 Vrga’에서 구워지고 있는 행성 메타포 시리즈. 성형 시 각진 형상들은 1350℃ 이상의 불길 속에서 엿가락처럼 늘어지며 고온과 고압을 by 원지은|
달의 빛깔 달의 빛깔 달의 빛깔 by 원지은|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중반 무렵에 유행한 조선시대 백자 항아리의 한 종류인 달항아리. 희고 깨끗한 색채와 둥근 생김새로 보름달을 연상케 하고, 순백의 아름다움을 지녀 현대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0년 이상 경력의 장인이 직접 손으로 빚은 달항아리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광주요가 by 원지은|
온고지신의 마음 온고지신의 마음 온고지신의 마음 by 김민지|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신생 공예 갤러리 모순 서울이 앞으로 들려줄 이야기. 박성욱 작가의 분청 도자들. 벽에 걸린 작품은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전시했던 것으로 한겨울의 자작나무 숲을 연상시킨다. 덕수궁 돌담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하는 고즈넉한 by 김민지|
SHINE ON GLASS SHINE ON GLASS SHINE ON GLASS by 이호준| 한없이 투명할 것만 같은 실루엣, 이를 투과하는 한 줄기의 빛 그리고 잠식할 듯 일렁이는 그림자. 이정원 작가가 새롭게 선보인 금박을 입은 달항아리와 전통적인 미감의 도자가 발현하는 매력은 하나같이 그의 손을 거친 고심에 대한 은유다. by 이호준|
ART & SPACE ALL AROUND ART 뉴스프링프로젝트 ART & SPACE ALL AROUND ART 뉴스프링프로젝트 ART & SPACE ALL AROUND ART 뉴스프링프로젝트 by 이호준| 단순히 한 가지 목적만을 지닌 공간의 시대는 지나갔다. 건축과 패션, 레스토랑, 그리고 호텔까지도 예술 작품과 맞닿기 시작한 것. 공간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문화와 예술적인 배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여섯 개의 공간을 찾았다. by 이호준|
우리 도자 이야기 우리 도자 이야기 우리 도자 이야기 by 박명주|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우리 도자 만나기. 양구, ‘달항아리’, 45.5x50cm, 백자대호 석철주, ‘달항아리’, 56x56cm, Korean ink acrylic on board 서울옥션의 미술 대중화 브랜드 프린트베이커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신년 연휴를 맞이하여 1월 25일부터 2월 18일까지 <우리 도자 이야기: 두 개의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