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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 Mon, 11 Nov 2019 22:00:25 +0000

설화�?스파, 구호 플래그십 스토�?�?럭셔리한 매장�?디자인하�?유명세를 �?종킴디자인스튜디오의 김종완 소장은 자신�?잘하�?것과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분명�?알고 있다.

“그�?배우�?일했�?공간 설계�?잘할 �?있지�? 제가 �?즐거워하�?일은 공간 전체�?기분�?살피�?디렉팅하�?거예�? 마케팅적�?방법�?제시하면 클라이언�?측과 조율하고 공간�?녹여내고 있졡.�?일을 하며 충만�?�?있는 방향�?찾은 것이�? 프랑스에�?15년간 살다 귀국한 그는 2016�? 종킴디자인스튜디오를 설립�?현재 6명의 직원�?함께 일하�?있다. 회사�?운영해온 지�?3년이 마치 30년처�?느껴�?만큼 많은 일이 있었�? 단시간에 급격�?성장했다. �?모든 �?혼자�?이룬 결과가 아니기에 그는 �?주변 사람들에�?감사하다. “저�?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요. 매번 프로젝트�?맡을 때마�?함께 일하�?기업�?실무자와 �?소통하고�?하졡. 일이 끝났�?�?모두가 만족�?�?있어�?하니까요. 좋은 관계로 남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꾸준�?의뢰가 들어오는 �?같아�?�?김종완 소장은 자신�?역할�?조력자라�?설명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듣고 원하�?방향�?무엇인지 빨리 알아차려�?손발�?되어주는 것이 소임이다.

한남동에 위치�?종킴디자인스튜디오의 사무실과 김종완 소장�?책상.

그는 인생에서 중요�?결정�?�?때마�?‘후회하지 않는지�?묻는�? 프랑스에�?좋은 대우를 받고 일하�?귀국하기로 결심�?이유�?나이 드신 부모님�?건강하실 �?함께하지 못하�?후회�?�?같아서였�? 새로�?프로젝트�?수락�?때도 이전에는 해보지 못했�? 지�?아니�?못할 일을 우선시한�? 종킴디자인스튜디오가 럭셔리한 공간�?잘하�?회사라는 편견�?깨고 싶어 강아지 스파, 란제리 매장, 타�?회사 쇼룸, 새로�?에스테틱 브랜드의 공간 등을 맡았�?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공개되지 못한 프로젝트�?많지�? 브랜드가 공간�?통해 보여�?�?있는 새로�?경험�?초점�?두면�?디자인했�? “공�?디자인뿐 아니�?패션, 음악, 라이프스타일을 두루 알고 적용�?�?아는 맥가이버 같은 사람�?되고 싶어�?�?김종완 소장은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다. 절대�?현재�?안주하지 않는�?

종킴디자인스튜디오에�?올해 4월에 마무리한 미국�?고급 아이웨어 브랜�?디타 Dita�?가로수�?쇼룸.

김종완 소장�?재미있게 작업했다�?대보세라믹�?쇼룸.

지�?5월에 문을 �?프리미엄 오마카세�?맛볼 �?있는 일식�?쿠시토쿡. 종킴디자인스튜디오가 디자인한 공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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