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예술가 불의 예술가 불의 예술가 By 원지은| 흙에서 색을 찾아내고 화염으로 그림을 그리는 도예가 김시영. 불과의 하모니에서 탄생한 그의 조각에는 작게 응축한 우주가 담겨 있다. 기름 가마 ‘베가 Vrga’에서 구워지고 있는 행성 메타포 시리즈. 성형 시 각진 형상들은 1350℃ 이상의 불길 속에서 엿가락처럼 늘어지며 고온과 고압을 By 원지은|
모험하듯 자유롭게 모험하듯 자유롭게 모험하듯 자유롭게 By 김민지| 흙으로 도자기를 빚는 조유연과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김지은. 아뜰리에 유지는 지금도 여전히 긴 여행 중이다. 따뜻한 질감과 이야기가 전해지는 아뜰리에 유지의 다양한 기물. 원형 그릇은 남편 조유연을 그린 것. 아뜰리에 유지 Atelier Yuji의 작품을 By 김민지|
내면의 자화상 내면의 자화상 내면의 자화상 By 원지은| 내면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자아 성찰적 요소를 주제로 작업하는 정지숙 도예가의 작품은 순간의 감정을 기록한 일기장과도 같다. 턱을 괴고 누워 있거나 의자에 걸터앉아 있는 등 다양한 자세를 생생하게 담아낸 오브제. 얼굴의 생김새도, 표정도, 색감도 모두 제각기 다른 By 원지은|
Ancient Times Pottery Ancient Times Pottery Ancient Times Pottery By 원지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도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드 패톤은 사물로써의 기능은 물론 자연적인 색감과 고대 유물을 떠올리게 하는 조각적인 형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대 유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이면서도 오래된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이드 패톤의 세라믹. 찰흙을 쌓아 올려 By 원지은|
7인의 도예가가 뭉쳤다 7인의 도예가가 뭉쳤다 7인의 도예가가 뭉쳤다 By 원지은| 장인의 손길로 빚어 수공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도자 브랜드 광주요에서 도예 작가 7인과 함께한 기획전 <오브제>를 개최한다. 전하람 작가. 광주요와 함께할 작가 7인은 김수민, 이정원, 이진수, 임경아, 장훈성, 전하람, 조원석 작가로 예술적 가치는 물론 일상에서도 By 원지은|
디자인에서 발견하는 가치 디자인에서 발견하는 가치 디자인에서 발견하는 가치 By 권아름|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이너의 가구를 취급하는 갤러리 빈트 Vint가 양평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고 첫 전시를 선보인다. 미드센트리 모던 디자이너의 가구를 취급하는 갤러리 빈트 Vint가 양평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고 첫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 <de:sign object : 말걸다 반하다 쓰이다>는 일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디자인 By 권아름|
청색으로 꽃핀 봄 청색으로 꽃핀 봄 청색으로 꽃핀 봄 By 박명주| 뻔하지 않은 봄의 이미지를 생활 도자에 접목시킨 도예가 이정미. 늘 새로운 감각을 추구하는 도예가가 만든 봄은 어떤 형태일까? 우리의 생활 공간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진 그녀의 작품을 전시에 앞서 만나봤다.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는 도예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숍이다. By 박명주|
음악이 흐르고 흙을 빚는다 음악이 흐르고 흙을 빚는다 음악이 흐르고 흙을 빚는다 By 신진수| 1250도씨의 도예가 심진태는 작업실에서 늘 음악과 함께한다. 음악을 들으며 빚은 흙은 단단하되 고운 그릇으로 재탄생한다.채광이 좋은1250도씨의 작업실 겸 쇼룸. 소박한 가구와 도자 그릇이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준다. 1 도예가 심진태가 가장 좋아하는 브라운 사의 오디오. 2 조각을 하듯 흙을 깎아내 굽는 By 신진수|
파리로 날아간 이도 파리로 날아간 이도 파리로 날아간 이도 By 메종| 한 · 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 도자의 미를 파리에 선보이는 도예가 이윤신의 전시.전실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백자 라인. 생활 자기 브랜드 ‘이도’의 대표이자 도예가 이윤신이 파리에서 오는 9월 25일부터 일주일간<이윤신_흉내 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전을 연다. 한 · 불 By 메종|
Agenda (6) Agenda (6) Agenda (6) By 메종| 위트 있는 백자, 하얀 세상, 두 가지 소리 위트 있는 백자 백자의 미덕은 순수함이나 단아함이 전부일까? 도예가 조원석은 백자에 해학적인 민화, 자연물을 적용하고 유희적으로 표현해 기존 백자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백자 합을 합체 로봇처럼 변형시킨 ‘백자합.체로봇’은 뚜껑 손잡이 부분을 By 메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