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메이크업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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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한다. (왼쪽부터)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디올 블러쉬 컬러 앤 라이트’.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하는 ‘디올쇼 볼드 브로우’. 아이섀도와 립 컬러로 사용할 수 있는 ‘디올 메탈라이저 아이 앤 립’. (왼쪽부터) 은은한 색감의 ‘샤넬 옹브르 프리미에르 크림

꿈의 디자이너,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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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하우스가 파리 장식미술관 Musée des Arts Décoratifs에서 7월 5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무슈 디올로부터 탄생해 이브 생 로랑, 마크 보앙, 존 갈리아노, 라프 시몬스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에 이르기까지 저명한 디자이너들을 통해 명맥을 이어온 디올 하우스가 창립 7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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