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Objet Fall ③

By |

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마이오리의 조명 ‘프레이드’. 페르몹의 아웃도어 체어 ‘리드믹’. 페르몹의

Korean Star Designers_사보이어 베드×양태오

By |

지금부터 만나는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해 우리의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의 전통을 무기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계의 한류 스타를 만났다. 2017 런던 디자인 위크를 통해 선보이게 될 런던 사보이어 베드의 문 베드. 런던 마릴본의 사보이어 베드

Korean Star Designers_에르메스×이슬기

By |

지금부터 만나는 디자이너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해 우리의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의 전통을 무기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계의 한류 스타를 만났다. 변방의 늙은 말 Le Cheval du vieillard des faubourgs. 2017 밀라노 가구 박람회 에르메스

돌아온 하이메 아욘

By |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이 하이메 아욘의 아이코닉한 의자인 ‘로Ro’ 체어를 소파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프리츠 한센의 신제품 로 소파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하이메 아욘이 프리츠 한센을 위해 세 번째로 디자인한 아이템인 로 소파는 2013년에

동화 같은 집

By |

네덜란드 출신의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는 현대 디자인계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동화적 상상력과 휴머니즘 그리고 유머러스함까지 갖춘 브랜드 모오이는 마르셀 반더스를 가장 잘 대변하는 브랜드다. 편안하지만 초현실적인 세계가 주는 개성 넘치는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모오이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둥그런

제로퍼제로의 두 번째 공간

By |

제로퍼제로의 작은 전시 공간 스페이스 1632. 스페이스 1632는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제로퍼제로의 쇼룸이자 작업실인 제로스페이스가 있는 건물 3층에 위치한 작은 전시 공간이다. 제로퍼제로의 디자이너 김지환과 일러스트레이터 진솔의 작업물을 비롯해 일상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는 이곳은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플랏엠과 함께

구조적인 가구와 오브제

By |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건축적인 가구와 오브제. 파이론 코트 스탠드 건축적인 디자인의 옷걸이는 톰 딕슨 디자인으로 10꼬르소꼬모. 녹탕뷜 조명 콘스탄틴 그리치치가 디자인한 플로어 조명은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 플래시 테이블 톰 딕슨 디자인의 황동 마감 커피 테이블은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