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오브제 ‘올해의 디자이너’ 피에르 샤팡 ②

By |

메종&오브제는 매년 세계적으로 디자인 및 데커레이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나게 활약한 인물을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한다.   메종&오브제는 공식적으로 1월에는 제품 디자이너를, 9월에는 실내 건축 디자이너를 선정하는데 전시장에는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준다. 올해는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피에르 샤팡 Pierre Charpin을 선정했다. 파리의 영향력

Woman’s Love

By |

취향도 스타일도 다른 여성 디자이너들의 조명을 모았다. 디자이너의 개성만큼 조명 디자인도 다채롭다.나뭇잎 패턴으로 레이어링한 벨벳 소재의 펜던트 콜라주 블루 그레이 Collage Blue Grey는 루이스 캠벨이 디자인한 것으로 루이스 폴센 제품. 루밍에서 판매. 1백93만원.   둥근 형태의 도자 램프에 동양적인 우아한 프린트를 더한

디자이너들의 의자 뺏기 게임

By |

코스의 의상을 입고 의자 뺏기 게임을 한다.간결한 의상을 선보이는 코스에서 6명의 가구 디자이너들을 의자 뺏기 게임에 초대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필립 말루인, 태양열 발전 디자인 스튜디오 카방투의 디자이너 마리안 벤 오벨, 독일의 제품 디자이너 티노 수벌트, 덴마크 디자인 하우스 헤이의

태오의 침대

By |

영국의 사보이어 베드와 손잡고 양태오 디자이너가 헤드 프레임을 디자인했다.한국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인 도시다. 해외에서 방한하는 디자이너나 브랜드 관계자들은 서울을 주목하고 있고 해외 매거진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한국 디자이너들의 제품이 이를 방증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1월, 파리로 향해야 하는 이유

By |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드 전시장에서 메종&오브제 파리가 열린다.1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들. 2 주자 맹햄이 디자인한 오브제. 3 메종&오브제 주제인 사일런스 인스피레이션 북. 4 임퍼페토랩 디자인의 의자. 5,6 폴 스미스가 추천한 존 부스의 일러스트 작품. 7 라이징 스타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디자이너들

By |

디자이너들은 천편일률적인 유행, 쏟아지는 신상품에 어떻게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부여할까?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중 가장 핫한 제품 디자인과 파빌리온을 선보였던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 아릭 레비, 마르셀 반더스, 파올라 나보네, 하이메 아욘, 에르메스의 아트 디렉터까지 이 만나 그 궁금증을 풀었다.1

By |

안과 밖의 연결고리

By |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건축가가 만나서 아무것도 없는 무 無의 상태에서 꿈 같은 집을 디자인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아테네의 노타 크리소고누의 집은 그런 기획의 결과물이다. 1950년대 건축물이 선사하는 영감을 유지하면서 아테네와 아크로폴리스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옥상에 수영장을 만들었으니 말이다.맑은 날 수영장과 하늘은

By |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