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석의 색깔 장호석의 색깔 장호석의 색깔 By 김민지| 클래식 모던 스타일로 독보적인 색깔을 지녔던 디자인 스튜디오 호스팅하우스가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진솔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은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장호석 대표가 좋아하는 것을 모아놓은 사무실 겸 쇼룸. 디테일이 많은 탓에 컬러는 되도록 자제하고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By 김민지|
Blomming Spring Blomming Spring Blomming Spring By 홍수빈| 화사하고 편안한 소파로 완성하는 봄을 머금은 공간. 간결한 S라인이 굽이치는 소포 Sofo. 화사한 초록 시트를 도화지 삼아 흐르는 분홍 라인이 생동감 있다. 여러 개를 붙여서 두어도 좋다. 폴트로노바 제품으로 카인드스페이스에서 판매. 5백80만원. 등받이를 뒤로 펼치면 침대로도 By 홍수빈|
MAISON&OBJET PARIS 2023 ① MAISON&OBJET PARIS 2023 ① MAISON&OBJET PARIS 2023 ① By 김민지|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리빙업계를 이끌어갈 트렌드와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아템포 라운지 ©AETHION 전시마다 올해의 디자이너를 선정하는 메종&오브제. 이번에는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스라엘 출신의 By 김민지|
패션을 탈피한 예술 패션을 탈피한 예술 패션을 탈피한 예술 By 강성엽| 2008년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20주년 기념 쇼를 마지막으로 사라졌던 그가 다시 돌아왔다. 경계를 허문 해체주의적 예술은 그가 바랐던 아름다움의 본질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바니타스, 2019. ©2022 LOTTE Museum of Art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의 창립자이자 By 강성엽|
낯섦과 환대 낯섦과 환대 낯섦과 환대 By 원지은| 김윤환 작가는 해삼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유기적인 곡선을 모티프로 한 소품부터 기능을 담은 아트 퍼니처까지 작품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그의 작품은 낯섦과 익숙함 사이에서 오는 특별한 힘을 지녔다. 터치 센서가 달려 있는 스탠드 조명. 얼핏 보면 By 원지은|
발렌시아 디자인 위크 ① 발렌시아 디자인 위크 ① 발렌시아 디자인 위크 ① By 신진수| 세계 디자인 수도 2022에 선정된 발렌시아에서 즐기는 디자인 문화 여행. 발렌시아 태생의 인상주의 화가인 호아킨 소로야는 이곳에서 빛을 부드럽고 풍요로운 색상으로 그려내는 화풍을 완성했고, 디자이너이자 예술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메 아욘은 지중해의 따뜻한 햇살과 발렌시아 특유의 따스한 By 신진수|
Winter is Coming Winter is Coming Winter is Coming By 신진수|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디자이너 빅게임과 프랑스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무스타슈 Moustache 신제품은 대담한 곡선과 신화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슴 모양의 커피 테이블인 ‘란나’는 태국 북부 지역에서 발견된 작가 미상의 골동품인데 3D와 신기술을 활용해 복제한 것이다. 오브제 By 신진수|
지금 여기 젊은 건축가의 사무소 #카인드 지금 여기 젊은 건축가의 사무소 #카인드 지금 여기 젊은 건축가의 사무소 #카인드 By 최고은| 지난 7월, 2022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카인드 건축사사무소의 인터뷰를 통해 건축에 대한 관점을 들어봤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건축 휘는 곡면과 외관의 붉은 색감이 인상적인 김포의 단독주택 벤디드 하우스. 카인드 건축사사무소의 김우상, 이대규 소장은 ‘정서적 공간’을 By 최고은|
Poetic Beauty Poetic Beauty Poetic Beauty By 원지은| 식탁에 아름다움을 수놓는 프랑스 디자이너 사라 에스프트의 식탁으로 초대한다. 섬세한 손길로 한땀 한땀 자수를 놓는 그녀는 평범한 식사 시간을 더욱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준다. By 원지은|
협업의 즐거움 협업의 즐거움 협업의 즐거움 By 이소영(프리랜서)| 리만 머핀 갤러리의 재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서 미술가 래리 피트먼, 라쉘 리만 대표, 데이비드 머핀 대표가 방한했다. 건축사 사무소 SoA가 디자인한 공간에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읽을 수 있어 반갑다. By 이소영(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