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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ue, 17 Aug 2021 22:00:11 +0000

신사�?가로수길에 자리�?구오 듀오의 �?번째 작업�?

구오 듀오의 맹유�? 이화�?작가.

홍익대학에�?산업디자인을 전공�?맹유�? 이화�?작가�?같은 과에�?만난 것을 계기�?현재 디자�?스튜디오 구오 듀�?Kuo Duo�?함께 이끌�?있다. 좋아하는 음식, 음악, 취향, 생각하는 방식�?비슷했던 �?사람은 어느 순간 단순�?친하다고�?생각했던 부분이 팀워크처럼 나아간다�?느낌�?받았�? 언젠가 함께 스튜디오�?열고 싶다�?막연�?꿈을 꾸게 되었다며 과거�?회상했다. 졸업 �?이들은 기존�?관념을 새롭�?넓혀보고 폭넓은 경험�?해보자는 결심으로 가까운 나라�?일본부�?유럽 등지에서 새로�?도전�?시작했다. “저�?덴마�?코펜하겐�?세실리아 만즈 스튜디오에서 1�?�?정도 있었�? 화찬 작가�?스웨�?스톡홀름의 폼어스위드러�?스튜디오와 일본 도쿄�?시게�?후지시로 스튜디오에서 1�?정도 있었어요. �?나라�?스웨덴과 덴마크를 자주 왕래했는�? 당시 일하면서 느꼈�?경험�?주변 사람들의 조언�?힘입�?한국�?돌아가�?우리 것을 시작해봐야겠다고 결심했어�? 정말 맥주�?마시면서 가볍게 이야기하�?‘그�? 오늘부터다!�?하고 확신�?했졡(웃음)”라�?맹유�?작가가 구오 듀오의 시작�?설명했다.

신사�?가로수길에 자리�?구오 듀오의 �?번째 작업�?

이들�?작업�?�?가지 키워드로 정리하면, 자연스러움, 평화로움 그리�?위트�? 이들은 물건 하나�?�?때도, 새로�?이야기를 �?때도 과연 이것�?자신들한�?자연스러운지 되묻�?시간�?갖는다고 한다. “억지스럽지 않았으면 해요. 새로�?작업�?시작�?�?기존�?결이�?가치관�?억지스러�?면은 없는지 �?컬러�?선택�?때에�?자연스럽�?흘러가�?것을 추구하는 편이에요.�?이화�?작가가 말했�? 이들은 무형적인 것과 내면에서 오는 영감�?바탕으로 작업�?이어간다. 최근 선보�?피스 피스 Peace Piece 작업�?그렇�? 책을 좋아하는 �?작가�?그간 아카이빙해온 예술 서적�?정리하다 우연�?책장�?자세�?살펴보았�?직선으로�?이루어진 것들 사이�?울퉁불퉁하고 울렁울렁�?무언가가 있으�?어떨�?하는 생각�?했고, 이렇�?시작�?단순�?의문�?매력적인 형태�?북엔드로 탄생했다. “저희가 생각하는 즐거움이나 재미�?시각적으�?만들어낼 �?어떻�?하면 이를 적당�?형태�?발현시킬 �?있을지 고민해요. 항상 익숙하게 봐왔�?기존�?형태, 예를 들어 북엔�?하면 머릿속에 자연스레 떠오르는 모습�?있잖아요. 그런 것을 최대�?새롭�?제안하는 것에 흥미�?느끼�?�?같아�?�?이화�?작가가 설명했다. 구오 듀오는 이처�?�?흐르�?자연스레 작업�?사물�?형태�?정한 �?평온함과 위트 �?방울�?가미한�? “만드는 행위�?하는 그때만큼은 마음�?편안해지�?즐겁�?행복해요. 아무것도 없는 �?위에�?무언가�?만든다는 것이 상당�?흥미진진해요. 그런 기분�?저희가 작업�?결과물을 보는 사람들한테도 전해졌으�?해요. 그런 이유�?마음�?평온함을 부여하�?부드러�?파스�?톤을 입히�? 작품�?이름�?피스 피스 Peace Piece�?지었고�? 평화로운 조각�?의미로요.�?맹유�?작가가 설명했다.

신작 피스 피스 시리즈의 북엔드와 바스�?

평소 장난�?많은 �?작가�?로프가 흔들�?때의 순간�?포착�?듯한 형태처럼 작품�?보는 이들�?하여�?한번 웃음짓게 만드�?위트�?강조했다. 구오 듀오는 활동 기간�?오래되지 않았기에 지금은 북엔드나 바스�?�?핸디하고 작은 작업물을 선보이고 있지�? 점차 확장�?피스 피스 시리즈를 선보�?계획이라�? 또한 유럽에서 열리�?작은 기획전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조만�?국내�?다양�?곳에�?작품�?보여�?예정이라�?부�?기대감을 내비쳤다.

전시�?위해 제작했지�?현재 화기�?올려두는 화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클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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