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닮은 조명 촛불을 닮은 조명 촛불을 닮은 조명 by 김민지|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장 마리 마소 Jean Marie Massaud가 라문과 함께 새로운 조명 루이즈 Louise 테이블 램프를 선보였다. 세로 주름이 돋보이는 전등갓은 광원을 부드럽게 감싸고, 따뜻한 빛에서는 우아한 프랑스의 낭만주의 감성이 전해진다. 촛불처럼 일렁이는 촛불 모드는 물론 10가지 클래식 멜로디를 by 김민지|
작지만 여전하다 작지만 여전하다 작지만 여전하다 by 김민지| 루이스폴센의 파테라 Patera가 한층 콤팩트한 사이즈로 돌아왔다. 2015년 디자이너 오이빈드 슬라토 Øivind Slaatto가 클래식 샹들리에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바로 그 조명이다. 피보나치 수열 기반의 다이아몬드 셸이 빛을 반사시켜 더욱 다채롭고 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파테라 300은 작아진 크기만큼이나 활용도가 뛰어난데, by 김민지|
딸기 우유를 먹은 판텔라 딸기 우유를 먹은 판텔라 딸기 우유를 먹은 판텔라 by 권아름| 루이스폴센의 판텔라 포터블 메탈이 페일 로즈 컬러, 일명 딸기 우유 컬러를 입었다. 덴마크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판텔라 조명은 유기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빛을 선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선 없이 자유롭게 by 권아름|
마티스가 돌아왔다! 마티스가 돌아왔다! 마티스가 돌아왔다! by 권아름|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재해석해 가구와 조명, 테이블웨어로 선보이는 메종 마티스. 이곳에서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마티스를 느낄 수 있다. 앙리 마티스는 20세기 초 서양미술사를 흔들어놓은 위대한 별이다. 법을 공부하다 우연한 기회에 화가로 전업한 후 야수파 운동을 이끌며 by 권아름|
FESTIVAL IS ALIVE #FASHION LIVING ② FESTIVAL IS ALIVE #FASHION LIVING ② FESTIVAL IS ALIVE #FASHION LIVING ② by 신진수| 패션 브랜드에서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논외로 여기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일이다. 패션 하우스의 개성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은 물론 밀라노, 파리, 베네치아 등 컬렉션에 맞는 장소를 영민하게 선택하는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를 소개한다. by 신진수|
이토록 아름다운 곡선이라니 이토록 아름다운 곡선이라니 이토록 아름다운 곡선이라니 by 원지은| 디자이너 폴 헤닝센이 루이스폴센을 위해 디자인한 PH 2/2 퀘스천마크 램프가 한정판 재출시된다. 물음표 모양의 유려한 곡선과 입으로 불어 만든 오팔 유리 전등갓이 조화를 이룬 이 우아한 조명은 불이 꺼져 있는 순간조차 공간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by 원지은|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②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② FESTIVAL IS ALIVE #MILAN DESIGN WEEK 2021 ② by 신진수, 이호준| 올해 9월, 다시금 도시가 디자인으로 물들었다. 기대와 우려를 동반한 채 9월 4일, 1년 반이라는 공백을 깨고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그간 팬데믹의 여파로 고립되었던 시간을 만회하듯 ‘슈퍼살로네 Supersalone’라는 슬로건으로 대규모 디자인 페스티벌의 포부를 내비쳤다. 환희의 장이 된 페스티벌의 열기를 마주하고 싶다면 주목하길. 우리의 첫 번째 착륙지는 명실상부한 디자인의 도시, 밀라노다. by 신진수, 이호준|
BLOOM THE LIGHT, FLOS BLOOM THE LIGHT, FLOS BLOOM THE LIGHT, FLOS by 이호준| 플로스가 구현하는 빛의 세계는 조명의 과거와 현재를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 by 이호준|
노곤노곤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RELAXING FURNITURE 노곤노곤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RELAXING FURNITURE 노곤노곤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RELAXING FURNITURE by 신진수| 디자인은 물론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매트리스와 가구, 조명을 모았다. by 신진수|
Artistic Lighting Artistic Lighting Artistic Lighting by 원지은| 우리 집에 들어온 예술 작품 같은 조명. 섬세하고 디테일한 조개껍데기로 신비롭고 은은한 빛깔을 내는 ‘펀 Fun 10DM’ 펜던트 조명은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것으로 베르판 제품. 루밍에서 판매. 3백10만원. 여러 갈래의 나뭇가지에서 꽃이 피어나는 듯한 형태의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