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베카의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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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새 호텔이 등장했다. 뉴욕 트라이베카 지역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될 워렌 스트리트 호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이 눈길을 끄는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룸. 맨해탄 남쪽에 위치한 트라이베카는 오래된 벽돌 건물과 모던한 신식 건물이 함께 공존하는 동네다. 고급 빌라들이

낙원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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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여관을 부티크 호텔로 재탄생시켰다. 태국 음식점 ‘동남아’, 프렌치 레스토랑 ‘르블란서’, 무비 카페 ‘엉클비디오타운’ 등을 기획하며 익선동 거리를 새롭게 바꿔온 익선다다가 새로운 일을 벌였다. 150여 채의 옛날 한옥이 밀집된 골목에 우두커니 서 있던 오래된 여관을 부티크 호텔 ‘낙원장’으로 재탄생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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