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화의 새로운 물결 미술가 이진우×김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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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단색화 거장의 뒤를 포스트 단색화 작가들이 잇고 있다. 특히 숯으로 그림을 그리는 이진우와 물감으로 캔버스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김택상 작가가 국제적인 호평을 받고 있어 반갑다.

PIET HEIN EEK’S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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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이너 피트 하인 에이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호텔을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 오픈했다. 13개의 객실을 비롯한 호텔 구석구석에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디자인과 예술을 전달함으로써 삶의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했던 그의 의도를 읽을 수 있었다. 모든 것이 집결된 피트 하인 에이크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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