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RIC TREND 2024 FABRIC TREND 2024 FABRIC TREND 2024 By 원지은| 파리 데코 오프에서 발견한 베스트 브랜드 5. 올해는 특히 현대 공예와 동양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이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은 최신 컬렉션을 소개한다. 병풍에 담긴 계절의 변화, 드 고네이 황금빛 구름으로 가득찬 광활한 하늘을 By 원지은|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 By 김민지| 올해 스톡홀름 디자인 위크가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와 같은 기간에 열렸다. 4박6일간 머문 스웨덴 스톡홀름 이야기. 감라스탄 거리. 1951년 처음 개최된 스톡홀름 퍼니처 페어는 70회를 넘은 북유럽 최대의 가구 페어다. 우리나라 설 연휴와 겹쳐 약간 홀가분한 마음으로 휴식 겸 By 김민지|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특별한 상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특별한 상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특별한 상 By 원지은| 루이 비통이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의 첫 번째 수상자를 공개했다. 그 첫 번째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바로 스위스 뇌사텔의 작은 마을에 기반을 둔 라울 파제 Raul Pagès. 2012년, 독립 시계 제작자가 되기 전까지 마스터피스 시계들을 복원하는 By 원지은|
여행의 시작 여행의 시작 여행의 시작 By 원하영| 리모와가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새로운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를 공개했다. 기능적인 칸막이와 포켓으로 여행에 필요한 뷰티 코스메틱과 애장품을 담을 수 있는 베니티 케이스는 리모와에서 1970년대 선보인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새롭게 공개한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는 아이코닉한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내구성을 더했고, 위로 열리는 케이스 By 원하영|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가구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가구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가구 By 원하영|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칼한센앤선이 새로운 아웃도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5년부터 함께한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에오스 EOOS와 다시 한 번 협업해 기존 임브레이스 컬렉션을 아웃도어 시리즈로 확장한 것. 익숙한 디자인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타임리스한 가구 디자인을 지향하는 칼한센앤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다이닝 By 원하영|
10 Corso Como’s New Project 10 Corso Como’s New Project 10 Corso Como’s New Project By 김민지| 지난 2월 21일 밀라노 10 꼬르소 꼬모 1층이 갤러리와 프로젝트 룸으로 새단장을 마쳤다. 새로운 공간은 디자인과 기술, 환경 전반에 걸쳐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2050+이 디자인을 맡았다. 언제든 쉽게 변형할 수 있게 구성한 유연한 공간으로 벽 또한 이동 가능한 모듈식이다. 이 By 김민지|
로에베가 사랑하는 공예 로에베가 사랑하는 공예 로에베가 사랑하는 공예 By 김민지| ‘2024 로에베 재단 공예상’의 최종 후보자 30명이 공개됐다. 그중에는 한국 작가 천은미, 김희찬, 김기라, 드바로운(유다현), 원리(이종원)이 함께 포함됐다. 이들은 124개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장인들이 만든 3900개 이상의 출품작에서 전문가 패널에 의해 선정된 것. 2016년부터 시작된 로에베 재단 공예상은 현대 공예의 By 김민지|
해가 지지 않는 스튜디오 해가 지지 않는 스튜디오 해가 지지 않는 스튜디오 By 김민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가 한국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동서양의 융합을 넘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잇는 아시아의 허브가 될 감프라테시앤피의 이야기. 한국 전통 미를 더하기 위해 창호 디테일을 가미한 스튜디오 전경. 덴마크 출신 스티나 감, 이탈리아 출신 엔리코 프라테시가 2006년 By 김민지|
오가닉하고 몽환적인 텍스처의 세계 오가닉하고 몽환적인 텍스처의 세계 오가닉하고 몽환적인 텍스처의 세계 By insuog2023.com| 공기, 땅, 물, 불. 자연을 이루는 기본 요소들이 태피스트리의 씨실과 날실이 되어 지금껏 본 적 없는 풍경을 펼쳐낸다. 오가닉하고 몽환적이고 어지러운 텍스처의 세계. IN-DRAFT 1 ‘커브드 Curved’. 폴리아미드. 메이케 하르데 Meike Harde 디자인으로 칼리가리 Calligaris. 200×300cm, 2160유로. 2 손으로 짠 By insuog2023.com|
크리스찬 루부탱의 포르투갈 부티크 호텔 크리스찬 루부탱의 포르투갈 부티크 호텔 크리스찬 루부탱의 포르투갈 부티크 호텔 By 원지은|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자신의 취향을 오롯이 담은 호텔을 오픈했다. 스틸레토 힐의 아찔한 매력만큼이나 매혹적인 하룻밤을 선물하는 베르멜호 멜리데스 호텔. 커다란 금장 장식품과 매혹적인 레드 컬러 타일이 강렬한 몰입감을 준다. 12년 전, 포르투갈 리스본 남부의 작은 마을 멜리데스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