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특별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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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독립 시계 제작자를 위한 ‘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의 첫 번째 수상자를 공개했다. 그 첫 번째 영예를 안은 주인공은 바로 스위스 뇌사텔의 작은 마을에 기반을 둔 라울 파제 Raul Pagès. 2012년, 독립 시계 제작자가 되기 전까지 마스터피스 시계들을 복원하는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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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가 아카이브를 재해석해 새로운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를 공개했다. 기능적인 칸막이와 포켓으로 여행에 필요한 뷰티 코스메틱과 애장품을 담을 수 있는 베니티 케이스는 리모와에서 1970년대 선보인 클래식한 아이템이다. 새롭게 공개한 오리지널 베니티 케이스는 아이코닉한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내구성을 더했고, 위로 열리는 케이스

봄을 준비하는 아웃도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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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칼한센앤선이 새로운 아웃도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5년부터 함께한 오스트리아 디자인 스튜디오 에오스 EOOS와 다시 한 번 협업해 기존 임브레이스 컬렉션을 아웃도어 시리즈로 확장한 것. 익숙한 디자인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선보이며 타임리스한 가구 디자인을 지향하는 칼한센앤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다이닝

로에베가 사랑하는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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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로에베 재단 공예상’의 최종 후보자 30명이 공개됐다. 그중에는 한국 작가 천은미, 김희찬, 김기라, 드바로운(유다현), 원리(이종원)이 함께 포함됐다. 이들은 124개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장인들이 만든 3900개 이상의 출품작에서 전문가 패널에 의해 선정된 것. 2016년부터 시작된 로에베 재단 공예상은 현대 공예의

해가 지지 않는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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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가 한국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동서양의 융합을 넘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잇는 아시아의 허브가 될 감프라테시앤피의 이야기. 한국 전통 미를 더하기 위해 창호 디테일을 가미한 스튜디오 전경. 덴마크 출신 스티나 감, 이탈리아 출신 엔리코 프라테시가 2006년

오가닉하고 몽환적인 텍스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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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땅, 물, 불. 자연을 이루는 기본 요소들이 태피스트리의 씨실과 날실이 되어 지금껏 본 적 없는 풍경을 펼쳐낸다. 오가닉하고 몽환적이고 어지러운 텍스처의 세계. IN-DRAFT 1 ‘커브드 Curved’. 폴리아미드. 메이케 하르데 Meike Harde 디자인으로 칼리가리 Calligaris. 200×300cm, 2160유로. 2 손으로 짠

크리스찬 루부탱의 포르투갈 부티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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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자신의 취향을 오롯이 담은 호텔을 오픈했다. 스틸레토 힐의 아찔한 매력만큼이나 매혹적인 하룻밤을 선물하는 베르멜호 멜리데스 호텔. 커다란 금장 장식품과 매혹적인 레드 컬러 타일이 강렬한 몰입감을 준다. 12년 전, 포르투갈 리스본 남부의 작은 마을 멜리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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