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the world pop the world pop the world by 신진수| 유머러스한 코드는 이제 디자인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됐다. 경쾌하고 톡톡 튀는 팝 스타일이 지친 현대인에게 즐거움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New Korean Pop 위트 있고 신선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코리안 팝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전통 목가구와 항아리, 전통적인 한국 공예 by 신진수|
획기적인 캐비닛 획기적인 캐비닛 획기적인 캐비닛 by 권아름| 스페이스로직에서 기능적이고 실용적이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캐비닛을 선보인다. 1913년 설립된 네덜란드 모던 디자인 가구 브랜드 파스토에 Pastoe의 캐비닛 컬렉션 ‘아다머르 A’dammer’다. 1978년에 출시된 이 제품은 네덜란드 디자이너 알도 판 덴 니우엘라르 Aldo van den Nieuwelar가 고안한 것으로 기존 캐비닛의 전형적인 모습에서 by 권아름|
라미X재스퍼 모리슨 라미X재스퍼 모리슨 라미X재스퍼 모리슨 by 신진수| 라미의 신제품 ‘아이온’은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제품이다. 올리브 실버와 블랙 컬러의 만년필 ‘아이온’. 심플하고 기능성을 강조한 그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아이온은 보디와 캡이 하나로 이어지듯 매끈하고 심플한 것이 특징. 라미의 특수 제조 기술로 알루미늄 소재의 by 신진수|
Maison&Objet Fall ③ Maison&Objet Fall ③ Maison&Objet Fall ③ by 신진수| 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마이오리의 조명 ‘프레이드’. 페르몹의 아웃도어 체어 ‘리드믹’. 페르몹의 by 신진수|
Maison&Objet Fall ② Maison&Objet Fall ② Maison&Objet Fall ② by 신진수| 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올해의 트렌드 테마 ‘컴포트 존’. 편안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가구들. by 신진수|
2017 Maison&Objet Fall ① 2017 Maison&Objet Fall ① 2017 Maison&Objet Fall ① by 신진수| 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르 오프! 전시가 열린 레 독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진행된 by 신진수|
Poster holic Poster holic Poster holic by 권아름| 전자 부품으로 가득한 오래된 세운상가가 달라지고 있다. 서울시에서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 재생 사업을 시작했고, 얼마 전에는 2017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전시가 일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를 비롯해 자생적인 변화도 하나둘 눈에 띈다. 스위스 바젤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한 강주현 작가가 세운상가에 오픈한 포스터숍 ‘오큐파이 by 권아름|
바우하우스의 후예 바우하우스의 후예 바우하우스의 후예 by 권아름| 기능주의를 강조한 1920~30년대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을 재생산하는 독일 가구 브랜드 텍타 Tecta가 에이치픽스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다. 1956년부터 독일 라우엔포르테 지역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온 텍타는 발터 그로피우스, 미스 반 데어 로헤, 마르셀 브로이어 등 모더니즘 거장들의 오리지널 모델을 제작하고 있다. 한쪽 다리는 by 권아름|
소장하고픈 가구 소장하고픈 가구 소장하고픈 가구 by 박명주| 덴마크 건축가 한스 뵐링이 1950년대 디자인한 트리이오 테이블을 론칭했다. 당대의 클래식한 덴마크 디자인의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현대적으로 재생산하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덴마크 가구 브랜드 브라더크루거 Brdr.Krüger 역시 그런 브랜드 중 하나. 덴마크를 상징하는 오리 모양의 나무 소품 덕&덕클링을 디자인해 이름을 by 박명주|
New Classic New Classic New Classic by 박명주| 현대적인 컬러와 감각을 더한 뉴 클래식은 올 가을과 겨울 유행할 키워드. 르네상스와 빈티지, 바로크 등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고전미를 한번 비틀어 해석한 디자인에 주목하자. Modern Classic 북유럽 트렌드의 다음 주자로 손꼽힐 만큼 막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는 모던클래식 스타일. 최근 by 박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