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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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 순수성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트루투타입 True to type이 오랜 시간 준비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인스파이어링 브랜드를 표방하며 가구 컬렉션과 출판물을 동시에 선보이는 트루투타입은 아트 컬렉터이자 하이엔드 가구 편집숍 덴스크의 김효진 대표와 김진식 디자이너가 합심해 출범했다. 대체 불가한 것을 만들고

자재 속 녹아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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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건축의 30년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가 오픈했다. 서랍 속 마감재를 꺼내볼 때마다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건축 프로젝트의 마감재를 한곳에 모아놓은 삼우건축의 자재 라이브러리. 자재를 만져보고, 모아보고, 경험해보는 과정은 공간을 만들어가는 첫 번째 시작이다. 공간의 감도를

전현지 작가의 춘천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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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스튜디오 이악크래프트를 이끌고 있는 전현지 작가는 번잡한 도심 생활을 뒤로하고 주말이면 춘천으로 훌쩍 떠난다. 자연과 함께하며 작가로서의 제2막을 시작한 이곳은 끊임없이 영감이 흐르는 샘물과도 같은 장소다.   자연의 색을 담은 세라믹 스튜디오 이악크래프트를 이끌고 있는 전현지 작가.

디자인을 사냥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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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알코바가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기대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는 약속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흥 메이커를 엄선해 그들의 다양한 작품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스테프 푸사니 Stef Fusani, 에스튜디오레인 Estudiorain, 디딩 윙

유쾌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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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브랜드 무티나 Mutina가 영국 디자인 스튜디오 바버&오스거비와 협업 10주년을 기념하며 작은 테이블을 선보인다. 두 팀이 가장 애정하는 미팅 장소였던 런던의 레스토랑 ‘Rivington Bar&Grill Restaurant’에서 이름을 따온 리빙톤 테이블이 바로 그것. 벽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두 가지 원형, 사각 테이블과 높이가

바틸로시의 신제품 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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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직물 브랜드 바틸로시 Battilossi가 가을의 팔레트를 담은 신제품 러그를 선보인다. 칼레이도 컨셉트 No.2는 일본의 빈티지 기모노 원단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파키스탄 장인이 손수 한 땀 한 땀 엮어 만든 것. 조각적인 패턴과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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