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은 — Sun, 05 Jan 2020 22:00:56 +0000

건축 스튜디오 네리&후가 중국 청두�?건축�?이탈리아 패션 브랜�?발렉스트�?플래그십 스토어는 라이브러리를 컨셉트로 웅장�?도서관�?떠올리게 한다.

나무, 콘크리트, 타일로 마감�?발렉스트�?플래그십 스토어의 내부. 로마 판테온의 오쿨루스에서 영감�?얻어 설계�?�?형태�?천장�?돋보인다. ⒸPegenaute

상하이와 런던�?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 스튜디오 네리&�?Neri&Hu�?남편�?린돈 네리 Lyndon Neri와 아내 로사�?�?Rossana Hu가 함께 이끌어간�? 이들은 건축가�?동시�?가구와 조명 �?다양�?영역�?아우르며 세계적으�?주목받고 있다. 2017�? 이탈리아 패션 브랜�?발렉스트라는 네리&후에�?발렉스트�?플래그십 스토�?청두�?건축�?실내 인테리어�?의뢰했고, 그들은 기존 쇼핑 거리�?있던 매장�?철거�?�?어두�?콘크리트 벽으�?감싼 2�?높이�?건물�?세웠�? 6개월간의 공사 기간�?거쳐 2018�?2�?문을 �?발렉스트�?플래그십 스토어는 ‘도서관�?독서실’의 컨셉트를 지�?�?개의 연결�?공간으로 나뉜�? 160�?규모�?매장 내부�?고대 로마시대�?신전으로 사용되던 건축물인 판테온을 모티프로 설계�?�?형태�?천장�?특징이다. 커다란 눈을 뜻하�?오쿨루스�?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이 매장 분위기를 한껏 풍성하게 만들어준�? 곡선형의 벽면은 도서관 컨셉트와 걸맞은 나무 소재�?책장으로 채웠으며, 매장 중앙에는 직선 형태�?콘크리트 선반�?�?소재와 형태�?다양성을 엿볼 �?있다. 또한 부족한 컬러감은 유광�?녹색 �?타일로 대체했는데, 붉은색의 천장 색감�?대조를 이룬 점도 흥미롭다. 마치 거대�?도서관�?들어�?듯한 이곳은 발렉스트라의 제품�?�?보일 �?있도�?책장 곳곳�?디스플레이했으며 실제 도서관에서�?�?�?있을 법한 사다리를 놓아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켰�?

어두�?콘크리트 벽으�?마감�?건물 외관은 모던함이 묻어난다. ⒸPegenaute

콘크리트 벽과 대조되�?유리 �? 금색 손잡이와 내부�?사용�?녹색 타�?벽과 동일�?소재�?사용�?디테일을 더했�? ⒸPegenaute

다양�?형태와 소재�?사용�?깊이�?더했�? ⒸPegenaute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발렉스트라의 제품�?책장�?디스플레이한 점이 돋보인다. 책장 앞에 배치�?사다리는 높은 곳에 있는 제품�?꺼내�?�?사용�?�?아니�?도서관 같은 풍경�?만드�?�?한몫한다. 디스플레이장 뒤쪽으로 연결�?공간에는 유광�?녹색 타일로 벽면�?마감�?시각적으�?분리했다. ⒸPegena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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