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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hu, 12 Mar 2020 22:00:18 +0000

라이�?탤런�?어워�? 프랑�?/strong>
메종&오브제는 매년 특정 국가�?신진 디자이너�?소개하는 라이�?탤런�?어워즈를 발표한다. 이탈리아, 레바�? 중국, 미국�?거쳐 올해�?고향�?프랑스로 시선�?돌렸�? 앞으로가 기대되는 프랑�?출신�?젊은 작가 6명을 소개한다.

아드리안 가르시�?Adrien Garcia
1990년에 출생�?아드리안 가르시아는 파리 국립산업디자인학�?레자틀리에와 베를�?예술대학교�?졸업했다. 현재�?앤디&골즈워디 Andy&Goldsworthy 등의 대지 예술가로부�?영감�?받아 나무�?강철 소재�?활용�?균형 잡힌 가구를 선보인다.

줄리 리쇼 Julie Richoz
2012�?빌라 노아이유 Villa Noailles에서 개최�?디자�?퍼레이드에서 최고상을 수상�?줄리 리쇼�?파리�?크레�?갤러�? 런던 리비 셀러스 등의 유명 갤러리와 유럽�?디자�?회사와 협업�?진행한다. 곡선 형태와 색을 입은 유리�?아름다움�?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웬디 앤드�?Wendy Andreu
웬디 앤드루는 파리 에콜 �?Ecole Boulle에서 금속공예�?전공했으�? 에인트호벤의 디자�?아카데미�?입학했다. 그녀�?레이저�?절단�?금속 틀�?감싼 �?섬유와 라텍�?�?혁신적인 소재�?활용�?방수 직물�?제작�?2017�?뉴욕 텍스타�?먼스에서 디자인상�?수상했다.

마티�?페이룰레 길리�?Mathieu Peyrulet Ghilini
마티유의 작업은 ‘�?오브제는 하나�?특정 형태�?갖는가’하는 의문에서 시작한다. 그는 특히 드로�?작업�?선호하는�? 이는 생산 과정에서 야기되는 제약에서 벗어�?형태�?관찰할 �?있기 때문이라�?한다.

나타�?푸투&사샤 우카�?Natacha Poutoux&Sacha Hourcade
공동 창립자인 나타샤와 사샤�?졸업 �?2017�?나타�?amp;사샤�?설립했다. 이들은 플라스틱�?아닌 재료�?사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마치 유리 조각 화병처럼 보이�?가습기가 대�?작품이다.

로렐�?갈리�?Laureline Galliot
파리 국립산업디자인학�?레자틀리에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로렐린의 작품은 야수파와 독일 표현주의 화가들의 영향�?받아 경쾌�?색감�?특징이다. 그녀�?손으�?아이패드�?그림�?그리거나 가상현�?헤드셋을 착용하는 �?신기술을 활용�?작품 활동�?이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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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Wed, 13 Nov 2019 22:00:46 +0000

지�?9�?6일부�?11일까지 프랑�?파리 노르 �?빌팽�?전시장에�?인테리어&리빙 박람�?메종&오브제가 열렸�?

WHAT’S NEW?
매년 트렌�?공간�?제안하는 엘리자베�?르리슈가 디렉팅한 부스의 제목은 ‘케�?Care�? �?위로�?공간이었�? 그녀�?케어의 개념�?경험�?�?있는 4개의 �?심플 투게�? 메디터레이니�?크라프트, �?네이�? 시티 엘레강스)�?연출�?다채로운 휴식 방법�?제안했다. 일본�?호텔에서 영감�?얻은 공간�?비롯�?테라코타, 흑백�?같은 자연스러�?색조�?멋을 �?공간, 농장�?오두�?사이 같은 인테리어 연출�?돋보였�? 특히 이번에는 촉감�?주목했는�? 몸에 닿는 리넨, 베개, 침구 등의 섬유�?집중�?공간�?연출하고 시각적으�?안정�?취할 �?있는 자연적인 분위기를 제안했다.

엘리자베�?르리슈가 디렉팅한 ‘케어�?공간. ⒸAETHION

프랑수아 베르나드가 디렉팅한 ‘젠 스타일�?공간. ⒸAETHION

올해�?디자이너, 로라 곤잘레스
37세의 건축가 로라 곤잘레스 Laura Gonzalez�?파리에서�?이미 �?알려�?있다. 그녀�?�?2�?전부�?클래�?디자인을 재작업하�?특유�?스타일로 레스토랑, �? 호텔 �?다양�?프로젝트�?진행�?해외에서�?유명세를 타�?시작했다. 대�?프로젝트�?�?6 챔스 Champs�?�?amp;호텔, ‘만�?Manko�?레스토랑, 바르셀로나와 암스테르담의 루부�?매장, 스톡홀름과 취리�? 런던�?까르띠에 매장 등이 있다. 그녀�?옷감, 모티�? 소재, 색상, 각각�?시대 등을 대담하�?조합�?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나�?시선�?어디�?향하�?항상 흥미로운 무언가�?발견하기 위해 여기저�?디테일을 덧붙이는 것을 좋아한다”라�?말하�?혼합�?매치�?그녀�?대변하는 키워드일 것이�?

ⒸAETHION

신소재에 주목하라!
혁신적인 것의 원천�?되기�?하는 신소재에 대�?관심이 뜨겁�? 세계적인 신소�?라이브러�?그룹 마테리오 matériÓ�?작년�?이어 올해�?메종&오브제에 참여�?다양�?물성으로 만든 신소재를 소개했다. 마테리오�?파리, 포르투갈, 서울, 상하�? 심천 등에 지사가 있으�?글로벌 마켓�?대응할 �?있는 소재�?소개하는 기업이다. 패션, 리빙, 인테리어 분야�?막론하고 자동�? 미술 �?다양�?산업�?적용�?�?있는 아이디어�?찾아�?�?있는�?국내에서�?삼청�?트렌드랩 카페에서�?만나�?�?있다.

올해�?테마, WORK!
9�?메종&오브�?트렌�?키워드는 ‘Let’s Work To-Gether’로 일하�?공간�?집중했다. 메종&오브�?사무국에�?도출�?사무 환경�?대�?리포트를 살펴보면 세계적인 트렌드가 읽힌�? “디지털화�?일상생활에서 유동적인 근무가 가능해졌고, 기존�?전통적인 근무 환경에서 점차 자유로워지�?있다. �?공동�?업무 공간�?증가하면�?보다 유쾌하게 상호작용�?가능한 근무 형태가 떠오르고 있다. SNS와 개인주의가 만연�?�?시대�?직장인들은 개인�?작업 공간�?소유하고 싶어하거�?개성 있게 꾸민�? 이런 트렌드에 맞춰 제조�? 유통�? 공간 플래�? 소매 업체 등은 보다 개성적인 사무�?디자인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친숙하면�?편안하고, 창의적인 사무실은 기업�?인재�?유치하고 육성하는 �?중요�?역할�?하고 있다.�?디자�?평가 전문가�?샹탈 아마이드 Chantal Hamaide가 관장하�?건축가 필립 부와슬리�?Philippe Boisselier가 구현�?트렌�?부스에서는 새로�?작업 공간�?개성�?더할 가�? 아이�? 액세서리�?선보였�?

ⒸAETHION

라이�?탤런�?어워�? 미국

메종&오브제는 매번 특정 국가�?신진 디자이너�?소개하는 ‘라이징 탤런�?어워즈’를 발표하는�? 올해�?미국 디자이너 6팀�?선정됐다. 맨해튼과 브루클린�?연례 무역 박람회인 원티�?디자인을 창립�?클레�?퓰라 Claire Pijoulat와 오딜 에노 Odile Hainaut�?“미국의 젊은 세대 디자이너들은 핸드메이드에 관심이 있다”라�?말했는데, 이처�?수작업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소개하는 파빌리온�?홀A에서 �?�?있었�? 6팀 �?눈에 띄는 2팀�?소개한다.

알렉�?브로캄프 Alex Brokamp
“나�?디자인에�?블루 칼라 Blue Collar�?미학�?담겨 있다�?생각합니�?�?심사위원 제리 헬링은 “그�?전문적인 기술�?지식을 사용�?작품�?단순하면�?무겁지 않게 만드�?대표적�?미국�?젊은 디자이너다”라�?말했�?

그린 리버 프로젝트 Green River Project
�?블룸스틴 Ben Bloomstein�?애런 아울�?Aaron Aujia가 이끄�?듀�?디자이너. 인테리어 디자인뿐 아니�?제품�?생산하고 있으�? 맨해�?이스�?빌리지�?있는 갤러리에�?매년 4번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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