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S FRIENDS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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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4주년을 맞아 <메종>의 친구들을 소개하는 칼럼을 마련했다. 분야는 모두 다르지만 묵묵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이 친구들은 의도치 않게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을 살고 있었다. 이들에게 추종자들이 많다는 것이 친구로서 으쓱하기도 하다. 앞으로 9명의 리얼 스토리와 페이보릿 아이템을

취할 것과 버릴 것을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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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이 무척 많은 그녀는 자신에게 정말 필요하고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안다.   구름바이에이치 하연지 대표.       구름바이에이치(이하 GBH)의 하연지 대표는 인터뷰 내내 ‘좋다’는 말을 자주 했다. 디자인 가구도 좋고, 컬러 있는 아이템도 좋고, 앤티크도

건강하게 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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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농산물을 소개하는 마켓레이지헤븐에는 겉멋이 없다. 이들은 음식과 식재료를 사랑하는 ‘진짜’ 마음을 농산물과 함께 담아 보낸다.   마켓레이지헤븐 안리안 공동대표   마켓레이지헤븐의 안리안 디렉터를 만났다. 남편인 유상진 씨와 마켓레이지헤븐의 공동대표이기도 한 그녀는 레이지헤븐이라는 바를 8년 정도

집에 대한 의미 있는 혁신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의 현명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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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의 브랜드 철학인 장애와 한계를 두지 말라는 의미의 두 문장 ‘불가능을 가능케하라(Do What You Can’t)’와 ‘한계를 극복하라(Defy Barriers)’가 투영된 이영희 부사장의 복층 아파트. 집이 가진 전통적인 경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목격하게 되는 공간으로 초대한다.   복층 아파트 2층에서 내려다본

Design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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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인스타클럽’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알리는 온라인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메종>과 브랜드가 만드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는 <메종>의 SNS 파워 그룹이다.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메종인스타클럽 회원을 매달 한 사람씩 소개할 예정으로,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안영아 씨다.       인스타그램에서 아이디 @miniaryong으로

신진수 라이프스타일 디렉터 구입 욕구 +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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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9를 꺼내자마자 크기가 눈에 들어왔다.           손이 작은 내게 약간은 버거운 크기였지만 이 정도 크기의 화면라면 누워서 영화를 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S펜이다. 이 펜이 얼마나 편리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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