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 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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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색상과 톤의 패브릭 아이템은 언제나 옳다. 리넨 패브릭을 씌운 암체어 고스트는 등받이와 구스다운 쿠션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파올로 나보네가 디자인한 것으로 제르바소니 제품. 2백20만원. 차분한 톤의 스모크 오크로 제작한 나무 프레임에 폭신한 패브릭 시트를 매치한 플라이 소파는

독창적인 공간을 위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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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아이템으로 독창적인 공간을 연출해보길. 스카이 가든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펜던트 조명은 플로스 제품으로 두오모. 젠틀맨 파티션 나무 패널에 고전적인 그림을 그려 넣은 파티션은 무아쏘니에. 어번 하이크 사이드 테이블 한쪽 다리가 지팡이로 된 사이드 테이블은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

10CC의 두 가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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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티x토일렛페이퍼의 러그 입고와 톰 딕슨의 전시 소식.1,2 톰 딕슨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둘러볼 수 있는 전시. 3 10꼬르소꼬모 청담 카페에서 선보이는 톰 딕슨 칵테일 메뉴. 4,5 <토일렛페이퍼>의 이미지를 프린트한 셀레티의 러그. 10꼬르소꼬모에서 의미 있는 두 가지 컬렉션과 전시를 론칭했다. 먼저 파격적인 이미지로

일상의 아름다움, 라이프스타일숍 아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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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대구에 새롭게 문을 연 라이프스타일숍 아폼 Apom은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오브제를 다룬다. 한국을 비롯해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각지에서 공수했으며, 그중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도 많다. 이탈리아 투스카나에 있는 세라믹 작가 크리스티앙 페로송

Check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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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체크무늬. 이번 시즌에 기억해야 할 것은 체크 재킷과 팬츠, 체크 셔츠와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입어야 한다는 것.RALPH LAUREN   BURBERRY   시원한 파란색 체크무늬 해먹은 해스텐스.   인도산 면으로 제작한 체크무늬 러그는 노두스.  블랙과 레드를 교차한 체크 패턴 벨트는 디올 옴므.  클래식한 디자인의 갈색 그립백은

가을 맞이 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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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계절을 위해 가을 분위기가 나는 러그로 손쉽게 인테리어를 바꿔보자.다가올 가을을 맞이해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다면, 가장 손쉬운 방법은 패브릭을 활용하는 것이다. 가벼운 여름 패브릭을 걷어내고 바닥에 가을 분위기가 나는 러그를 깔아보자. 파펠리나의 가을 러그는 보다 대담해졌다. 양면으로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평형대별 신혼 쇼핑 #20~30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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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선택한 20~30평대의 신혼집은 가구나 조명을 구입할 때 공간에 힘을 줄 수 있는 포인트 제품을 한두 개 정도 선택하면 좋다. 디자인에 신경 써야 할 제품을 먼저 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반되는 이미지인 나무와 금속을 감각적으로 사용한 ‘스틸 우드’ 의자는 루밍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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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밍에서 만나는 나니마르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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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으로 만들어 예술작품 못지않은 카펫이다.라티스러그스페인 텍스타일 디자이너 나니 마르퀴나가 운영하는 카펫 · 러그 브랜드 나니마르퀴나 Nanimarquina의 제품을 루밍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나니마르퀴나는 인도, 모로코 지역의 지역 장인들과 수작업으로 예술작품 못지않은 카펫을 선보여왔다. 에스닉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모던한 공간에 잘 어울리는

봄은 노랑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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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색깔, 노란색. 팬톤 컬러에서 올해의 주요 컬러로 선정하기도 한 노랑은 보는 것만으로도 봄이다.콘크리트 질감의 ‘토치’ 펜던트는 이스태블리시드앤선즈 제품으로 세그먼트에서 판매. 55만원.  가로 105cm 사이즈의 커다란 ‘탱고’ 모빌은 플렌스테드 제품으로 이노메싸에서 판매. 14만2천원.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도형 모양의 뒷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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