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호텔에서의 하룻밤 소호 호텔에서의 하룻밤 소호 호텔에서의 하룻밤 By 원지은| 다채로운 감각이 혼재된 아름다움. 브로드윅 소호 호텔에서의 마법 같은 하룻밤. 따스한 그린, 핑크,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꾸민 스위트룸 객실. 칵테일을 보관하는 코끼리 모양의 캐비닛이 눈길을 끈다. 재즈 시대의 화려함과 이탈리아 전역을 여행하는 듯한 설렘, 여기에 괴짜스러운 영국의 매력이 By 원지은|
존 싱어 사전트의 패션&아트 존 싱어 사전트의 패션&아트 존 싱어 사전트의 패션&아트 By 김민지| 초상화를 통해 1800년대 최신 유행 패션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가 열린다. 보스톤 미술관에서 열린 전시 전경. Fashioned by Sargent Exhibition at the Museum of Fine Arts, Boston. Ann and Graham Gund Gallery. © Museum of Fine Arts, Boston By 김민지|
영국인의 오가닉 푸드 영국인의 오가닉 푸드 영국인의 오가닉 푸드 By 신진수| 영국 쇼디치에 위치한 레스토랑 와일더는 음침한 지하 공간을 개조해 멋스러운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영국 농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요리를 선보이는 와일더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원목 가구와 모노톤의 바닥 타일, 천장에 설치한 나뭇잎 작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