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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정 — Tue, 28 Feb 2017 15:00:20 +0000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다가 슬쩍 그릇�?뒤집�?봤다. 좋은 그릇 쓰기�?유명�?�?곳의 세련되면서도 한국적인 스타일의 레스토랑 식기�?

Modern Korean
왼쪽 방향 왼쪽�?소반 형태 그릇�?밥그�? 국그릇은 모두 민스키친�?�? 김영환 작가가 새로�?시작되는
민스키친�?신메뉴를 위해 제작�?것이�? 그릇�?하나의 작품처�?보이�?바라�?마음�?담아 디자인했�? 그의 그릇은 북촌 공방에서 구매 가능하�?
화병 앞의 접시들은 안씨막걸리의 것으�?모두 장자�?제품. 장자요는 전주�?있는 곳으�?그릇�?예쁜�?가격까지 저렴하�? 그릇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직 장자�?그릇�?사기 위해 전주 원정�?떠나기도 한다�? 그릇 속의 유기 수저 세트�?이봉�?명장�?만들었다. 그는 우리나라�?유일한 국가지�?명장이다. “가격이 상당하지�? 좋은 기물을 사용하�?싶어 선택했어�? 레스토랑�?가�?�?십만원짜리 라귀올을 쓰잖아요. 한국 �?전문점이라고 하면 낮게 생각하는 경향�?있는�? 기물에서 밀리고 싶지 않았어요.” 안상현 대표의 말이�? 술잔은 모두 광주�?제품으로, 그릇�?규격화되�?쌓아놓고 쓰기 좋다.
오른�?방향 왼쪽�?갈색 접시와 위의 흰색 �? 와인잔, 커틀러리�?모두 스와니예�?�? 스와니예�?에피소드별로 다른 메뉴�?내는�? 사진�?그릇은 14번째 에피소드를 위�?것이�? 흰색 볼은 이천�?식구기에�?구매했는�?접시 이름�?무려 ‘스와니예’라�? �?그릇�?처음 사용한 레스토랑이 스와니예라서 붙여�?이름이다. 한국적이면서도 중립적�?느낌�?갈색 접시�?광주�?제품. 모던�?느낌을 더하는 와인잔은 잘토, 커틀러리�?에드�? �?옆의 그릇은 모두 복정식당�?�? �?위의 와�?바스켓은 허명�?작가�?작품, 파란�?저그와 잔은 이연�?작가의 작품으�?막걸리를 �?�?사용한다. 주홍�?주칠 소반은 파주�?있는 반김 크래프트 양병�?작가�?작품. 뚝배기는 손내옹기 이현�?작가�?작품. 손내옹기�?다른 옹기와 달리, 전통 장작에서 7일간 숙성하며 구워 내구성이 강하�? 소반 �?자연스러�?느낌�?유기�?안성맞춤유기�?김수영 무형문화재의 작품. 테이블의 패브릭은 유앤어스 제품.

Homely Tableware
나무, �?패턴, 그린 컬러 등 편안하�?따듯�?느낌�?주는 레스토랑�?테이블웨�?
왼쪽 방향�?그릇은 모두 수마린의 �? 가�?하단�?민트�?접시와 위에 놓인 볼은 김선미 그릇, 포개�?민트�?접시�?독일 브랜드인 후첸버그 제품이다. 모두 민트�?접시�?선택한 것은 레스토랑�?시그니처 컬러가 피스타치오와 붉은색이라서 그렇다고. 앞에 놓인 멋스러운 스테이크 나이프는 프랑�?브랜드인 테르세발 제품. “스테이�?나이프로 유명�?곳이 프랑스의 라귀올과 피에르라는 동네거든요. 피에르에�?테르세발�?만들�?�?이형준 셰프가 덧붙였�? 유리 볼과 케이크 스탠드는 비디�? 와인잔은 이탈리아�?리차�?지노리 제품으로 �?모양은 오직 지노리에만 있다. 오른�?앞쪽�?쌓인 푸른�?꽃무늬 접시는 모두 도우룸의 것이�? 하단의 흰�?볼은 코스타노바, �?위의 무늬 접시�?쯔비벨무스터, 가�?작은 접시�?일본 브랜�?토노 Tono 제품.

“레스토랑의 접시�?아무래도 음식�?표현해주�?도화지 역할�?하졡. 접시가 음식�?살릴 수도 있지�? 너무 화려하면 오히�?음식�?죽이기도 해요.�?윤대�?셰프�?설명이다. 물푸레나무로 만든 오른�?뒤편의 도마는 고메트리�?�? 은곡도�?제품으로 오리 요리�?�?�?쓴다. 흰색 볼은 이천의 도자기 공방에서 제작�?�? 커틀러리�?큐티�?제품. 캐주얼하면서�?살짝 격식 있는 느낌이 고메트리와 �?맞아 선택했다. 식물�?프린트된 액자, 검은�?화병은 모두 이노메싸. 아르데코 시대에서 영감�?받아 제작�?검은색과 금색 패턴�?화병, 촛대�?모두 챕터�?

White dishes Parade
모던�?흰색 접시�?쓰는 레스토랑�?그릇�?
왼쪽 상단�?그릇은 모두 피에르가니에르의 것으�?JL꼬께 제품. 레스토랑 오픈 당시 브랜드의 퀄리�?유지 차원에서 피에르가니에�?셰프가 직접 선택�?브랜드다. 냅킨 링은 크리스토�? 커틀러리�?모두 라귀�?제품. 가운데 냅킨�?올린 접시�?라미띠에�?것으�?베르나르�?제품. 미국�?있는 프렌�?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뎅’에서도 같은 시리즈를 사용한다. 스테이크 나이프는 �?데어�?Le Theirs 제품으로 장명식 셰프가 프랑�?여행 �?직접 구매�?�? 멋스러운 나무 손잡이가 특징으로 스테이크�?�?�?쓴다.

오른�?하단�?테이블웨어는 모두 도사by백승욱의 것으�?포담�?제품. 포담사는 스페�?브랜드로 레스토랑에서 즐겨 쓰는 그릇이다. 백승�?셰프가 ‘그릇도 하나�?요리’라�?생각으로 구매�?것이라고. 실제�?그릇�?쓰는 방식�?요리와 개연성이 크다. 성게�?접시�?성게 수프�?성게 타르타르를, 카카오 Cacao 모양�?그릇은 디저트에 사용하는 �? 커틀러리�?라귀�? 젓가락은 큐티�? 진주�?만든 하얀색 캐비아 전용 스푼은 시애틀 캐비�?컴퍼�?제품. 테이�?위의 흰색 스트라이�?화병은 모두 이노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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