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한 끼 파이 한 끼 파이 한 끼 by 문은정| 디저트가 아닌 한 끼 식사로 즐긴다. 든든하면서도 간편한 파이는 언제 어디서나 꽤 실력을 발휘하니까. 타코 링 파이와 치킨 셰퍼드 파이 카페에서 먹듯 캐주얼하게 파이에 꼭 밀가루 반죽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영국의 셰퍼드 Shepherd 파이는 매시트포테이토를 by 문은정|
예쁘고 맛좋은 생선 요리 레시피 예쁘고 맛좋은 생선 요리 레시피 예쁘고 맛좋은 생선 요리 레시피 by 문은정| 식탁에 뚜렷한 존재감이 필요할 때, 냉동실에 고이 모셔둔 큰 생선을 꺼내본다. 1 튜나 카츠 햄버거 2 참치 라임 카나페 참치 잡는 즉시 냉동시키는 참치는 해동이 중요한 생선이다. 냉장고에 넣어 천천히 해동하거나 시간이 없다면 소금을 넣은 얼음물에 담그는 by 문은정|
미쉐린급 올리브오일 미쉐린급 올리브오일 미쉐린급 올리브오일 by 문은정| 아침으로 요거트를 즐기는데 요즘은 올리브오일을 넣어 먹는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아몬드 조금과 과일, 허브, 소금, 후추를 넣은 뒤 올리브오일을 뿌린다. 이 레시피의 포인트는 올리브오일의 품질.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만큼 맛있어진다. 오바일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산도 0.1%의 품질 좋은 올리브오일이다. 맛과 향이 by 문은정|
smart DUMPLINGS smart DUMPLINGS smart DUMPLINGS by 문은정| 만두 하나로 국적을 넘나드는 요리가 탄생했다. 그냥 모양 하나 달리 빚었을 뿐인데. 1 폰즈 소스를 뿌린 파만두. 2 만두 홍합탕면 중국에서는 쟈오쯔, 이탈리아는 라비올리, 폴란드는 피에로기처럼 다양한 이름을 가졌지만 뭐 별거 있나, 사실 그냥 다 만두다. 새해를 by 문은정|
남다른 올리브 남다른 올리브 남다른 올리브 by 문은정| 어느 날 사무실에 스타일리시한 병조림 하나가 도착했다. 치즈, 살라미, 안초비 등을 넣은 수제 올리브절임 ‘아워 올리브’. 염도를 뺀 올리브에 허브, 과육, 치즈 등을 버무려 올리브오일에 절인 제품이라고 했다. 그런데 요거, 물건이더라. 분위기 잡으며 와인 한잔할 때 혹은 빵에 by 문은정|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by 메종| 신혼부부나 지인의 집들이 선물이 고민이라면, 아침을 간편하게 해줄 토스터가 답이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예쁨을 자랑하는 스메그 토스터. 총 6단계 굽기 조절이 가능하고 넓은 빵 투입구, 빵 부스러기 받침대 등이 있어 사용하는 데 편리하다. 크림, 파스텔 그린, 핑크, 레드 등 by 메종|
함께 먹어요 함께 먹어요 함께 먹어요 by 문은정| 혼밥이 트렌드라지만 음식은 역시 함께 먹을 때 가장 맛있다. 먹는 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나눠 먹기에 최적화된 네 가지 음식. 집에서 어떻게 피자를 네 가지나 만드냐며 지레 겁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찬찬히 레시피를 보라. 도우 하나만 바짝 구운 뒤 토핑만 by 문은정|
쉽고 빠른 제주 레시피 쉽고 빠른 제주 레시피 쉽고 빠른 제주 레시피 by 문은정| 에어비앤비에서 제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에어비앤비 제주 레시피’를 공개했다. 제주 고사리를 넣어 만든 유현수 셰프의 돼지고기 고사리 탕수. 제주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10가지 미만의 식재료로 30분 내 조리할 수 있는 4인 가족의 레시피다. 레시피 개발은 by 문은정|
from Trees from Trees from Trees by 문은정| 나무에서 갓 딴 과실로 아름다운 식탁을 차렸다. 이 계절에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가을의 한 장면. 멋스러운 나무 테이블은 대부앤틱 제품. 노릇한 크레이프에 생크림을 발라 켜켜이 쌓은 뒤 달콤한 무화과를 한 움큼 올린다. 베이킹에 자신 없는 사람도 손쉽게 by 문은정|
cold noodles in summer cold noodles in summer cold noodles in summer by 문은정| 차가운 면을 살살 건져 오물거리다 보면, 어느새 여름이 지나가 있겠지. 와사비 새우 냉채를 곁들인 국수 먹다 보면 코끝이 찡해지고 눈물이 나지만 다시 또 젓가락을 집어 들게 된다. 와사비 애호가라면 자꾸 찾게 될 법한 마성의 국수다. 재료(4인분) 새우 20마리, 레몬 약간,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