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를 빛낸 스타 디자이너] 아틀리에 비아게티+디자인 너머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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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많은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메종>의 시선을 끌었던 스타 디자이너 6명을 만났다. 세 번째 이야기는 미술, 건축, 디자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작업을 선보이는 아틀리에 비아게티 Atelier Biagetti다.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전시는 밀라노

FASHION LIVING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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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리빙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트렌드를 입증이라도 하듯 푸오리살로네에서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는 더욱 폭넓어졌다. 긴 줄을 감수하면서까지 전시를 관람하려는 이들로 유난히 북적거렸던 패션 브랜드의 리빙 전시 가운데 이목을 끌었던 브랜드를 모았다.   2012년에 첫선을 보인 루이비통 Louis Vuitton의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은

마이애미에서 선보이는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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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2018 디자인 마이애미에서 ‘오브제 노마드 Objets Nomades’ 컬렉션의 신작 3가지를 공개했다.     알베르토 비아게티와 예술가 로라 발다사리가 디자인한 ‘아네모나 테이블’은 물결 모양의 테이블 베이스가 황홀한 작품이며 ‘오브제 노마드’와 연이 깊은 아틀리에 오이의 ‘서펜타인 테이블’은 월넛나무와 블루 색상의 루이비통

아름다운 이름의 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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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에서 여성과 남성 향수 컬렉션에 이어 홈 인테리어 공간을 위한 캔들 컬렉션을 출시했다.     루이비통 메종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 Jacques Cavallier Balletrud가 조향한 이번 컬렉션은 정원의 향기를 뜻하는 ‘레르 뒤 자르댕’과 하얀 섬이라는 뜻의 ‘일 블랑쉬’ 그리고

Welcome to LOUIS VUITTO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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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루이 비통 메종의 특별한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됐다. 루이 비통의 DNA와도 같은 트렁크와 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가 함께 연출된 루이 비통 메종의 공간은 장인정신의 가치로 클래식과 모던을 두루 아우른다.     루이 비통의 역사는 여행용 트렁크에서 시작됐다. 지금은 가방부터 다양한

책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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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개편을 거쳐 출시된 2019 루이비통 시티 가이드 컬렉션은 사진작가 프랑수아 위귀이에와 우카 릴리가 참여한 파리와 마드리드, 영화배우 제프 골드블럼이 제안하는 로스앤젤레스, 중국 출신의 아티스트 딩 이가 소개하는 상하이, 이 밖에도 방콕, 시카고, 마이애미, 리우데자이네루, 이스탄불, 로마, 베니스로 이전보다 한층

FASHION LIVING 루이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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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160년 넘게 이어온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 Art of Travel’을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재해석해 ‘오브제 노마드 Objets Nomades’ 컬렉션으로 제작, 푸오리살로네에서 매년 선보이고 있다. 팔라초 보코니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전시 전경 올해는 ‘오브제 노마드’ 컬렉션과 함께 산업디자이너들과 협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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