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어 이스트의 보물 로어 이스트의 보물 로어 이스트의 보물 By 원지은| 트렌디한 바와 음악 공연장,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어 멋진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로어 이스트에 오래된 은행 건물을 개조한 호텔이 새롭게 들어섰다. 화려하고도 장엄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호텔 로비. 지금 뉴욕에 있는 호텔 중 가장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By 원지은|
The Eclectic Chic Apartment The Eclectic Chic Apartment The Eclectic Chic Apartment By insuog2023.com| MHNA 스튜디오의 마크와 니콜라의 파리 아파트를 설명하는 키워드는 이클렉틱과 시크. 집을 가득 채운 컨템포러리 오브제와 앤티크한 공간에 활기와 예술적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마크는 제가 27년 전에 만났을 때 이미 이 아파트에 살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이 집은 우리의 역사와 아주 By insuog2023.com|
COLORFUL HOUSE COLORFUL HOUSE COLORFUL HOUSE By insuog2023.com| 파리의 나데주, 마르탱 부부는 아르데코 스타일의 호텔을 집으로 바꾸길 원했다. 데커레이터 밤비 슬론과 함께 꾸민 새로운 집은 컬러와 패턴, 소재가 자유롭게 넘나들며 생동감이 넘쳐 흐른다. 모든 것은 디테일에 있다. 수납공간이 필요한 나데주와 마르탱을 위해 밤비는 이 책장을 By insuog2023.com|
ALL CURVED ALL CURVED ALL CURVED By insuog2023.com| 데커레이터 바네사 패브르는 비정형인 이 집을 어린아이와 함께 사는 가족의 리듬에 맞추어 리노베이션했다. 뾰족한 각을 모두 둥글려 밝고 안락한 집으로 완성했다. 현관 쪽에 있는 맞춤 제작한 벤치는 알마 앵테리외르 Alma Interieurs. 커버링한 패브릭은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 낮은 테이블은 By insuog2023.com|
루브르 우체국의 화려한 변신 루브르 우체국의 화려한 변신 루브르 우체국의 화려한 변신 By 권아름|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루브르 중앙우체국 건물이 오랜 리노베이션 끝에 호텔 마담 레브로 재탄생했다. 많은 사람이 세계에서 노동시간이 가장 짧은 프랑스에 24시간 서비스하는 관공서가 있었다고 하면 잘 믿지 않는다. 1888년 루브르길에 문을 연 파리 중앙우체국은 파리에서 유일하게 24시간 By 권아름|
협업의 즐거움 협업의 즐거움 협업의 즐거움 By 이소영(프리랜서)| 리만 머핀 갤러리의 재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에서 미술가 래리 피트먼, 라쉘 리만 대표, 데이비드 머핀 대표가 방한했다. 건축사 사무소 SoA가 디자인한 공간에서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읽을 수 있어 반갑다. By 이소영(프리랜서)|
Her Enchanted Universe Her Enchanted Universe Her Enchanted Universe By insuog2023.com| 더 러그 컴퍼니를 설립한 디자이너 수잔 샤프의 런던 노팅힐 집. 여행을 좋아하는 취향과 지중해에서 보낸 어린 시절의 추억, 컬러에 대한 감각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따뜻한 그의 세계를 소개한다. By insuog2023.com|
Slow down in SCANDINAVIAN STYLE Slow down in SCANDINAVIAN STYLE Slow down in SCANDINAVIAN STYLE By insuog2023.com| 상드라와 파트릭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일을 했는데, 파리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엑상프로방스에서 ‘느린 삶’을 살기로 했다. 집을 흰색과 나무를 사용해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꾸몄다. 마침내 창작하고 디자인할 시간이 생겼다. 흰색과 밝은색 나무가 공간의 톤을 높여준다. 복도의 벤치는 마라케시의 수피안 자리브 By insuog2023.com|
Full of Light Full of Light Full of Light By insuog2023.com| 스테파니와 니콜라는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강조하기 위해 흰색으로 벽을 마감했다. 녹색을 메인 컬러로 다양한 패턴의 벽지와 패브릭을 더해 생기 넘치는 그림 같은 공간을 완성했다. By insuog2023.com|
커피 하우스의 부활 커피 하우스의 부활 커피 하우스의 부활 By 이호준| 맨해튼 남쪽 끝에 위치한 월스트리트에 새로운 부티크 호텔이 문을 열었다. 뉴욕의 경제적 역사가 살아 숨 쉬던 대화의 장, 톤틴 커피 하우스가 탈바꿈한 이곳 더 월스트리트 호텔은 호화로운 밤을 선사할 또 하나의 위시 플레이스가 될 듯하다. By 이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