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같은 우리 집 호텔 같은 우리 집 호텔 같은 우리 집 By 신진수| 호텔의 낯설지만 색다른 요소와 편안함을 적용한 세 식구의 집. 좋은 호텔에서 묵었던 경험은 여행의 추억을 오래 기억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래서 호텔 같은 집을 꿈꾸는 이들도 많은데, 스타일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다를 것이다. 황현순, 김지영 부부의 집은 By 신진수|
Past & Contemporary Past & Contemporary Past & Contemporary By 원지은|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보존한 채 잠들어 있던 15세기의 궁전이 현대건축가의 손길로 새롭게 태어났다. 마치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이 된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하는 피렌체의 저택으로 초대한다. 프레스코풍 벽화와 붉은색의 토스카나 테라코타 바닥 그리고 곳곳에 자리하는 예술 작품이 다이닝의 By 원지은|
주방 중심 인테리어 주방 중심 인테리어 주방 중심 인테리어 By 원지은| 과감하게 거실을 없애고 주방이 중심이 된 네 식구의 집. 이들 가족은 식탁으로 하나, 둘 모인다. 그릇 수집이 취미인 김혜령 씨를 위해 벽면을 전부 수납장으로 만들었다. 와인잔부터 다양한 종류의 그릇에서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을 선호하는 그녀의 취향을 엿볼 수 By 원지은|
COLORFUL HOUSE COLORFUL HOUSE COLORFUL HOUSE By insuog2023.com| 파리의 나데주, 마르탱 부부는 아르데코 스타일의 호텔을 집으로 바꾸길 원했다. 데커레이터 밤비 슬론과 함께 꾸민 새로운 집은 컬러와 패턴, 소재가 자유롭게 넘나들며 생동감이 넘쳐 흐른다. 모든 것은 디테일에 있다. 수납공간이 필요한 나데주와 마르탱을 위해 밤비는 이 책장을 By insuog2023.com|
Chic Rural Haven Chic Rural Haven Chic Rural Haven By insuog2023.com| 식탁으로 초대해 자연 속에서 사는 삶. 즐거운 삶을 추구하는 부부의 꿈이 두 명의 건축가를 통해 구현되었다. 건축가는 랑부이예 숲 근처에 있는 기다란 집을 시크한 시골 별장으로 꾸몄다. 샤를로트 페리앙 Charlotte Perriand이 디자인한 낮은 테이블 ‘리오 Rio’(까시나 Cassina) 위에 By insuog2023.com|
집에서 떠나는 여행 집에서 떠나는 여행 집에서 떠나는 여행 By 신진수| 스튜디오 코나 백예진 소장의 집은 자연을 벗삼아 여행의 설렘과 낭만을 건넨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테라스. 원래 차고였던 공간에 폴딩 창문을 만들고 아늑하게 꾸며서 테라스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함께 사는 반려견 겨울이도 몹시 좋아하는 공간이다. By 신진수|
두 남자의 밀라노 집 두 남자의 밀라노 집 두 남자의 밀라노 집 By 이소영| 하비에르 페레스 커플은 얼마 전 베를린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사했다. 페레스 프로젝트 갤러리 대표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선택이었다. 강아지 프린스 해리와 맥스도 밀라노를 좋아한다. 하비에르 페레스 대표(왼쪽)가 인생의 동반자 베누아 울프롬과 함께 거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붉은 털이 귀여운 By 이소영|
HOT SPOTS FOR INTERIOR #HOME REMODELING HOT SPOTS FOR INTERIOR #HOME REMODELING HOT SPOTS FOR INTERIOR #HOME REMODELING By insuog2023.com| 디테일을 결정하는 자재부터 홈 액세서리, 거실과 침실, 다이닝, 주방, 욕실, 하이엔드 가구에 이르기까지 공간에 더없는 조력자가 되어줄 84곳의 강남 인테리어 핫 스폿을 소개한다. HOME REMODELING 집 안의 기초가 되는 벽과 바닥을 바꾸고 싶은 이들을 위한 홈 리모델링 업체. By insuog2023.com|
ALL CURVED ALL CURVED ALL CURVED By insuog2023.com| 데커레이터 바네사 패브르는 비정형인 이 집을 어린아이와 함께 사는 가족의 리듬에 맞추어 리노베이션했다. 뾰족한 각을 모두 둥글려 밝고 안락한 집으로 완성했다. 현관 쪽에 있는 맞춤 제작한 벤치는 알마 앵테리외르 Alma Interieurs. 커버링한 패브릭은 피에르 프레이 Pierre Frey. 낮은 테이블은 By insuog2023.com|
나의 월악산 일지 나의 월악산 일지 나의 월악산 일지 By 신진수| 화제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개인적으로 구씨의 멀리뛰기 장면을 베스트로 꼽는다. 유스호스텔 내부와 성 같은 모습의 외관. 화제의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개인적으로 구씨의 멀리뛰기 장면을 베스트로 꼽는다. 추앙의 시작이자 마치 과거의 나 자신으로부터 멀리 도망치듯 활처럼 구부린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