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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영 — Tue, 10 Oct 2023 04:43:59 +0000

존재만으�?힘을 주는 오브제가 필요하다�?주목하자. 전통 기술�?현대 디자인의 경계�?허물�?아티스틱�?공예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리빙숍을 모았�?

�?�?크래프츠�?/strong>
The New Craftsmen

2012�?설립되어 영국�?아일랜드 기반�?컨템포러리한 공예품을 소개해온 �?�?크래프츠�? 손으�?만드�?다양�?공예 유산�?존중하며 텍스타�? 가�? 도자, 조명 �?다양�?분야에서 아티스트와 장인�?연결하는 플랫�?역할�?해왔�? 2022�?11�? 국제적인 갤러리스�?사라 마이어스코프 Sarah Myerscough와 오랜 시간 �?�?크래프츠먼의 제품 디렉터로 활약해온 캐시 라쿠�?Kathy Lacour가 협업�?새로�?출발�?알렸�? 10년간 쌓아�?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담아 독자적이�?혁신적인 공예 컬렉션을 소개하기�?�?�? 본격적인 컬렉션의 시작�?알린 런던 디자�?페스티벌 2023 팝업 스토어에서는 �?가지 스타일의 모던 키친�?선보였�? 세라�?타일로 유니크한 드링�?캐비닛을 완성�?매튜 �?Mattew Raw, 템스 �?주변�?지�?폐기물을 홍합 껍데기와 혼합�?유리 오브제로 탄생시킨 룰루 해리�?Lulu Harrison �?다재다능�?예술가�?소개하며 �?화제�?모았�? 컬렉�?아트 페어 2023에서�?자연 소재�?집중�?바이오필�?인테리어�?위해 ‘그로운 �?브리타�?Grown in Britain�?컬렉션을 선보�?예정이다.
WEB www.thenewcraftsmen.com

NAILED PANTRY

비빙&헨스�?Bibbings&Hensby�?팬트리는 단순�?보이지�?손으�?다듬은 못과 나무�?사용�?독특�?캐비닛이�? 접착제나 복잡�?제조 과정�?단순화하�?위해 고민했던 �?사람은 18세기 못에 매료되었�? 여러 �?두들겨서 만든 불규칙한 쐐기 모양�?못을 이용�?단단�?캐비닛을 완성했다.
WELCOME DRINKS CABINET

핸드메이�?타일로 덮은 웰컴 드링�?캐비�? 석탄�?매연으로 뒤덮�?도시�?깨끗하게 관리할 �?있도�?벽면�?타일로 꾸몄�?영국�?기차역에�?영감�?얻었�? 손으�?색을 입히�?광을 �?불규칙한 타�?표면�?매력적이�? 병을 �?�?있는 선반, 그릇�?수납�?�?있는 대�?서랍�?후면 거울 �?크기와 다양�?옵션�?선택�?�?있다.
ANTICUUS CEILING LIGHT II

목공 스튜디오 애시&플럼 Ash&Plumb�?인테리어 디자이너 루이�?이스�? �?�?크래프츠먼이 협력�?디자인한 천장 조명. 작업�?주변�?병들�?쓰러�?나무�?사용�?파손�?목재�?자연스러�?곡선�?장식�?요소�?활용했다.
피갈 마티�?br /> Pigalle Matignon

피갈 마티뇽의 창립�?로라 볼므�?아티스트와 장인들의 가치를 존중하며 디자�?작업�?몰두�?�?있는 환경�?만들�?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랑�?파리에서 만나�?새로�?종류�?크래프트�?피갈 마티�? 창립�?로라 볼므 Laure Baulme�?자신�?브랜드를 갤러리라 소개하며, 프랑�?예술가와 장인들의 작품�?소개한다. 단순�?제품�?판매하는 리빙숍이 아니�?아티스트와 장인�?지원하�?독점 계약으로 판매�?약속하며 오롯�?디자�?작업�?기술 개발�?몰입�?�?있는 환경�?만든�? 프랑스와 포르투갈 현지에서�?조달되는 재료�?이용�?소규모로 직접 제작하며, 제품�?소재부�?제조 과정, 유통까지 친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에코 디자인숍이다.
© Photos by Andrane de Barry for Pigalle Matignon
소규모의 한정 제작, 제품마다 번호�?매겨 작품처럼 소개하는 시스템은 아티스트와 고객 모두에게 가�?�?이상�?가치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디자�?방향성에 대�?끊임없이 고민하며, 파리 디자�?커뮤니티 형성�?위해 전시와 행사, 디자이너 토크�?정기적으�?개최하고 있다. 2022�?론칭�?신생 브랜드이지�?�?세계 디자�?애호가와 수집가�?끌어들이�?피갈 마티뇽의 매력�?주목해보�?
WEB www.pigallematignon.com

1 ETERNAL BREATH WALL LAMP

© Photos by Louise Skadhauge for Pigalle Matignon
손으�?직접 세라믹과 유리�?디자인하�?아만�?헤겐 Amande Haeghen�?이터�?브레�?�?램프. 유려�?곡선�?흰색 사암 도자기와 테라코타�?유리�?겹쳐 각도�?따라 다른 빛을 낸다. 유약�?바르지 않아 흙의 생생함과 자연�?아름다움�?그대�?살아있다.
2 COQUILE LAMP

마르세유 출신�?디자이너 레아 비고 Léa Bigot�?코킬 램프 Coquile Lamp. 프랑�?남부�?섬에�?자란 그녀�?바다�?에너지에서 영감�?얻은 세라�?작품�?선보인다. 독학으로 배워 전통적인 기술에서 벗어�?독창적인 방식으로 흙을 만지는데, 내부에서부�?형태�?만든 하얀 �?램프�?강인함과 우아함을 겸비했다.
3 GUÉRIDON ZIGGY SIDE TABLE

전직 건축가�?꼼꼼하고 세심�?작업�?특징�?헤르미넷 토리키안 Herminet Torikian�?게리�?지�?Guéridon Ziggy 사이�?테이�? 블록�?쌓은 �?투박�?디자�?위로 줄무늬를 입혀 섬세함을 더했�? 전통적인 상감 세공�?새롭�?재해석한 그녀만의 작업 방식은 눈여겨볼 만하�?
폴스포튼
Polspotten

창의적이�?과감�?아이템을 선보이는 네덜란�?리빙�?‘폴스포튼�? 1986�?창립�?에릭 �?Erik Pol�?지중해�?테라코타 도자기를 수입하던 회사에서 시작�?즐겁�?아티스틱�?공예 제품�?소개하는 리빙숍으�?성장했다. 멀�?항해하는 이들�?후손답게 호기�?넘치�?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네덜란드를 대표하�?아티스트 한스 �?벤템 Hans van Bentem, 전위적이�?컨템포러리한 세라�?아트�?선보이는 노르�?트랩�?Norman Trapman �?네덜란�?로컬 디자이너부�?글로벌 아티스트까지 다양�?분야�?디자이너들과�?협업�?통해 위트 넘치�?컬렉션을 선보인다.
생생�?컬러와 위트 넘치�?아이디어�?꾸민 폴스포튼 2023 컬렉�?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위해 소재와 제품 생산까지 꼼꼼�?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네덜란�?현지 재료�?사용하며, 최소한의 운송으로 배기가�?배출�?최소화하�?것을 목표�?한다. 쉽게 구할 �?있는 재생 재료�?점토�?제작하는 세라�?제품�?대�?아이템으�?선보이는 �?역시 폴스포튼만의 지속가능한 실천 방법이다. 현재 본사가 있는 네덜란�?암스테르담에 위치�?브랜�?스토어는 잠시 문을 닫았으며, 올가�?새로�?오피스와 리빙 스토어를 오픈�?예정이다.
WEB www.polspotten.com

1 PUFF LOUNGE CHAIR

폭신함을 자랑하는 볼드�?디자인의 퍼프 라운지 체어. 젤리 같은 팝한 컬러�?휴식�?필요�?공간�?에너제틱하게 채워준�?
2 ZIG ZAG STOOL

재밌�?장난감처�?시각적인 재미�?더하�?지그재�?스툴. 의자�?침대 �?어디�?두어�?매력 넘치�?아이템이�?
3 MELON VASE

부드러�?곡선 형태�?멜론 베이�? 올리�?그린�?라이�?핑크 �?가지 컬러�? 네덜란�?최초�?테라코타 베이스를 밝은 컬러�?유리 베이스로 재해석했�?
�?�?트라이브
A New Tribe

매장�?들어서면 벽면�?가�?채우�?큼지막한 모로�?러그와 이국적인 베이스들�?시선�?사로잡는�?
런던�?힙스터들�?언제�?인산인해�?이루�?콜롬비아 플라�?마켓. 신문�?둘둘 �?꽃다발을 �?디자이너들이 �?�?번씩 거쳐가�?리빙�?‘어 �?트라이브’를 기억하자. 2016�?문을 �?이곳은 엘라 존스 Ella Jones가 �?세계 독립 디자이너, 장인들과 협업�?리빙 셀렉션�?선보인다. 체크무늬 패턴�?바닥 타일과 빈티지�?가�? 햇빛�?드는 천창 아래 벽면�?가�?채우�?큼지막한 러그 컬렉션이 가�?먼저 눈에 띈다. 베니 워레�?Beni Ourain, 부야드 Boujad, 아지�?Azilal�?모로�?장인들과 함께 작업�? 독특�?모로�?러그 소싱�?전문으로 한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액세서리�?가득하�? 마라케�?감성�?담은 로렌스의 세라�? 위트 있는 그래�?디자인의 BFGF 블랭�? 볼드�?테라코타 화병�?만드�?콰지 디자�?Quazi Design �?다양�?컬트 디자이너들의 제품�?소개하고 있다. 최근 �?�?트라이브 아틀리에�?론칭하며 독자적인 컬렉�?제품�?제작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출신�?RRRES, 이탈리아 디자이너 나타�?마데이스�? 프랑�?마르세유�?메모�?스튜디오 �?국적�?넘나드는 다양�?디자이너들과�?협업으로 어디에서�?�?�?없는 유니크한 오브제를 만날 �?있다.
WEB anewtribe.co.uk

BAMBA VASE

남아프리�?브랜�?콰지 디자인의 밤바 베이�? 에스와티니 현지 여성들과 함께 수작업으�?만들�? 투박하지�?테라코타 본연�?따뜻�?색감�?담았�? 폐잡지와 신문�?사용�?페이�?마셰 소재�?만들�?생분해되�?재활�?베이스라�?점도 눈여겨볼 만하�?
MORACCAN BOUJAD RUG 0919

�?�?트라이브�?대�?아이�?�?하나�?모로�?러그. 특히 모로�?부야드 부족이 수작업으�?제작�?부야드 러그 0919�?독특하고 추상적인 드로�?패턴�?특징이다. 부드러�?크림�?양모 위로 오렌지와 핑크�? 포인트로 보라색을 더해 아트피스�?벽에 걸어�?훌륭하다.
TIMUKTU WIDE VASE

마라케시의 세라�?브랜�?부흐라 부두아 Bouchra Boudoua�?팀묵투 와이드 베이�?Timuktu Wide Vase. 대칭적�?전통 아랍 문양�?그리�?모로�?도자기에�?탈피�?자유로운 �?그림으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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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Fri, 19 Jun 2020 00:54:47 +0000

서래마을�?위치�?편집�?룸퍼멘트�?발효라는 의미�?지�?이름처럼 와인을 숙성시키듯 천천히그리�?꾸준�?앞으�?나아간다.

매장 입구�?자리�?작은 정원은 부부가 직접 돌을 쌓고 풀�?심으�?정성�?다해 가꾸고 있다.

부부�?선한 미소�?아기자기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룸퍼멘트와 닮아 있다.

선선�?봄바람에 괜스�?마음까지 들뜨�?어느 �? 서래마을�?위치�?리빙 편집�?룸퍼멘트�?다녀왔다. 대개의 편집숍이 그렇�?네모반듯�?건물�?상상�?예상에서 빗나�?모습�?마주했다. 붉은 벽돌�?자그마하�?붙어 있는 간판�?따라 들어서니 작은 정원�?커다란 입구가 나왔�? 룸퍼멘트�?최가�? 백수�?부부가 운영하는 곳으�? 공간�?뜻하�?룸과 발효 �?숙성�?의미하는 퍼멘트를 합친 이름으로 공간 �?이론학적 반응�?바라�?마음으로 지었다�?한다. 사실 남편 최가�?씨는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아내 백수�?씨는 패션 관�?직종�?오랫동안 몸담아오�?결혼 �?다녀�?덴마�?여행�?통해 많은 영감�?받아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 “저�?�?�?가구나 인테리어�?관심이 많았어요. 연애�?때부�?기념일마�?오리지�?체어�?하나 둘씩 사모으곤 했졡. �?계기�?셀�?웨딩 촬영�?갔던 덴마크에�?어느 작가가 꾸민 에어비앤비에 머물렀는데, 그곳에서 깊은 감명�?받고 우리가 느낀 경험�?사람들에�?전해주고 싶다�?생각�?했어�? 돌아오는 비행기에�?어떠�?형태로든 인테리어 사업�?�?해야겠다�?결심했졡.�?부부가 �?일을 시작하게 �?계기�?설명했다.

슬로우다�?스튜디오�?블랭킷은 간절기에�?이불�? 때로�?벽에 걸어 �?데코�?활용�?�?있다.

빈티지 포스터와 아트 프린트는 소비자의 공간�?취향�?맞게 추천해준�?

부부�?4�?�? 시공부�?스타일링까지 전부 셀프로 꾸민 에어비앤�?사업�?시작했다. 이를 계기�?�?안에 들어가�?소품�?판매해보�?좋겠다는 생각�?들었�? 이태원에 �?번째 쇼룸�?오픈했다. 하지�?그들에게�?정형화되지 않은 건물�?대�?갈증�?있었�? 지�?6�?서래마을�?터를 옮겼�? “정�?부동산�?�?�?정도�?�?�?같아�? 아무�?내부�?예쁘�?매만져도 네모반듯�?건물에서�?한계가 있었어요. 그런 면에�?단독주택�?재생 건축�?이곳�?공간 구성�?흥미로웠어요. 우선 마당�?있고 �?앞으�?파벽돌이 맞이하고 �?내부에는 아치�?벽이 있는 등의 요소가 재미있게 다가왔어�?�?최가�?씨가 설명했다. 룸퍼멘트�?실용적이�?아름답게 사용�?�?있는 엄선�?가구와 리빙 소품�?판매한다. 그렇지�?카테고리�?규정해둔 것은 아니�? 최근에는 가방도 팔기 시작했으�?하다못해 식초 같은 아이템도 생각�?만큼 범위�?한계�?두지 않는�? 룸퍼멘트�?보다 널기 알리�?�?계기�?이곳에서 독점 판매하는 미국 브랜�?슬로우다�?스튜디오�?블랭킷이�? 직물�?벽에 건다�?것이 아시아권에서�?다소 생소하기�?하지�? 백수�?씨는 태피스트�?직물�?대�?확신�?있었�? 이는 꽤나 성공적이었다. 이처�?룸퍼멘트�?�?사람�?취향�?묻어나는 브랜드를 하나하나 국내�?소개하며 알찬 구성�?꾸리�?있다. 룸퍼멘트�?섣불�?트렌드에 따라가기보�?시간�?조금 걸리더라�?오랫동안 꾸준�?그들만의 모습�?지켜가�?브랜드를 꿈꾼�?

아기자기�?세라�?오브제는 덴마�?브랜�?아르호이�?패밀리아 시리즈다.

일본 브랜�?프레스코와 김전욱 작가�?테이블웨�? 오브�?등이 진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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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Tue, 29 Jan 2019 22:00:54 +0000
고급 자재와 마감재를 사용하는 가�?브랜�?미니막스�?�?안에 포인트를 �?�?있는 가구를 선보인다.
미니막스�?거실�? 소파, 테이�? 의자 �?실생활에 필요�?다양�?가구를 판매하는�? 쇼핑 한번으로 모든 가구를 해결�?�?있다�?장점�?있다. 또한 디자인은 물론 뛰어�?품질�?실용성으�?잠시 쓰다 버리�?소모적인 가구가 아니�?오래 써도 견고하고 질리지 않는 제품�?만들어낸�? 특히 리드베르�?월넛 식탁은 원목이라�?견고�?소재�?사용했지�?자칫 밋밋�?보일 �?있는 나무�?비비드한 컬러�?포인트를 �?산뜻�?분위기의 인테리어�?완성하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많은 인기�?얻고 있다.
web www.minimax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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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이 — Wed, 03 Jan 2018 15:00:10 +0000
에이치픽스가 이전 한남동숍에서 가까운 곳으�?이전했다.

새로 리뉴얼한 에이치픽스는 그야말로 심기일전�?모습�?고스란�?보여준�? �?영민해진 디자�?셀렉션�?공간�?구조�?한껏 살린 디스플레이가 숍에 들어�?이들�?마음�?단번�?사로잡는�? 최근 반응�?뜨거�?덴마�?리빙 브랜�?볼리�?Bolia와 독일 단테 Dante�?제품으로 중심�?잡았�? 바우하우스의 정신�?계승하고 있는 브랜�?텍타 Tecta, 이국적인 디자인으�?사랑받고 있는 브랜�?시카 Sika 등을 조화롭게 연출했다. 가구보�?쉽게 구입�?�?있는 키친웨어와 캔들, 꽃병, 거울 등의 소품�?별도�?구역�?나눠 선보인다. 소개하고 있는 브랜드와 제품�?많지�?산만하지 않게 둘러�?�?있기 때문�?목적�?맞는 쇼핑�?즐길 �?있다�?점이 매력적이�?가구와 소품�?배치에서 연출 팁을 얻어�?수도 있다. 최근 우후죽순 리빙숍이 생겨나고 있지�? 가�?정제�?편집숍의 모습�?보여준�?
add 서울�?용산�?이태원로 255-1 2�?tel 070-4656-0175
open 월~금요�?오전 10시~오후 8�? 주말 오전 11시~오후 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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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Tue, 09 Aug 2016 15:00:01 +0000
한번 �?고민해서 디자인한 가�? 앞서가�?감각�?실용성을 두루 갖춘 리빙 아이�? 성북동에 새롭�?오픈�?챕터�?꼴렉트는 일상에서 쉽게 만날 �?없는 독특�?감성�?물건�?우리�?�?속에 들이�?그들만의 새로�?이야기를 시작한다.

1,3 소비와 이윤�?복잡하게 얽혀 있는 강남�?벗어�?성북동에 오픈�?챕터�?꼴렉트에�?대나무가 그늘�?드리우는 아름다운 중정�?숨통마냥 조성�?있다. 2 챕터�?꼴렉트는 공간�?면면�?다른 스타일로 꾸며�?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남다르다. 깊이가 느껴지�?김동원 작가�?나무 다이�?테이블과 스툴, 한홍�?작가�?사진 작품�?걸려 있는 공간.
남다�?안목�?취향으로 고른 물건은 기억�?남긴�? 공간�?사람�?잇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물건�?때로�?�?공간�?떠올리는 근간�?되곤 하는 것처�?말이�? 3�?�?가로수길에 문을 �?리빙�?챕터원은 빠르�?변화하�?리빙 트렌드와 다양�?개성�?반영�?독창적이�?실용적인 제품�?소개하며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왔�? 네덜란�?디자이너 피트 헤인 에이크의 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튀니지�?크래프트 기술�?만나 탄생�?하우�?오브 림의 식기, 포토그래�?한홍일의 사진 작품 �?그동�?국내에서 쉽게 접할 �?없었�?개성 있는 제품�?소개하고, 국내 디자이너들과�?협업으로 한국�?리빙 제품�?개발하는 �?우리�?삶에 다양함을 불어넣기 위해 다층적으�?노력해왔�? 챕터원은 디자�?컨설�?사무�?P/P/S�?운영하며 삼성 이노베이�?뮤지엄의 콘텐츠를 구성하고 오설록을 비롯�?상업 공간�?국내 리빙숍의 콘텐�?�?상품�?기획하는 �?굵직�?프로젝트�?진행해온 구병준 대표와 그의 아내 김가언이 함께 꾸려간다. 미술�?디자�? 공예와 산업�?숨은 가치를 대중에�?전하�?탁월�?감각으로 �?알려�?이들은 챕터원을 통해 차별화된 공간�?다양�?삶의 방식�?대�?수많은 관점으�?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의 모든 작업은 삶을 전제�?해요. 미적 아름다움�?지�?어떤 물건이라�?삶을 벗어나면 �?가치를 잃어버리�?마련이졡. 한발 앞선 감성�?상상력으�?새롭�?탁월�?생활 방식�?창조해내�?것이 우리�?궁극적인 목표예요.�?파리와 암스테르�? 도쿄, 베를�?�?세계 곳곳�?돌아다니�?디자이너와 작가�?발굴하고 국내�?내공 있는 작가들을 찾아�?협업하는 �?다양�?방법으로 우리�?일상�?미적 가치와 편리함을 선사해온 부부�?올해, ‘스틸라이프’라�?자체 제작 브랜드를 론칭하며 작업�?스펙트럼�?넓히�?시작했다.

4,5 스틸라이프의 알루미늄 선반. 선반�?너비�?높이�?편의�?따라 제작�?�?있어 활용성이 크다. 6 챕터�?꼴렉트의 입구. 베르�?팬톤�?조명 VP 글러브와 빈티지 시리�? 체어 레더, 쳐너 Cherner�?테이블로 꾸민 공간�?챕터원의 마스코트�?아루가 앉아 있다. 7 자신�?공간에서 업무 중인 김가�?대�? 8 스틸라이프의 세라�?제품�? 개성 있지�?유행�?따르지 않은 디자인이 매력이다.

공간�?사람�?연결하는 기능�?사물�?대�?진지�?고민에서 시작�?브랜드로, 사람들의 취향에서 비롯되는 삶의 모습�?관찰해 유행�?휩쓸리지 않는 중립적인 사물�?표현해내고자 한다. 올해 챕터원은 �?하나�?새로�?시도�?펼쳐 보였�? 성북동에 컬렉�?위주�?리빙숍인 챕터�?꼴렉트를 오픈�?것이�? P/P/S와 챕터�? 스틸라이�?�?비슷하면서도 성격�?다른 �?개의 브랜드를 이끌어온 부부�?어느 시점부�?각각�?브랜드를 통해 대중에�?궁극적으�?전하고자 하는 �?그림�?한데 담아�?공간�?꿈꿔왔는�? 이번�?오픈�?챕터�?꼴렉트가 바로 그것이라 �?�?있다. 소비와 이윤으로 집결�?복잡�?도심 강남�?벗어�?한적�?성북동의 �?자락�?자리 잡은 챕터�?꼴렉트는 평화롭고 단조로운 성북동에 어떤 공간보다 선연�?빛을 발하�?존재감을 발산한다. 특히 시선�?끄는 것은 숍의 통창�?제외�?대부분의 전면�?감싸�?있는 번쩍이는 금색 �? 무채�?위주�?성북�?골목길에�?홀�?형형�?모습�?유쾌�?정도�? 문을 열고 들어서면 높은 천장고에 뒤쪽�?중정까지 �?하나 없이 �?뚫린 널따란 공간�?마주하게 된다. 부부�?이곳�?하나�?주제�?집중하기보다 그동�?단련�?감각으로 자유롭게 풀어내고자 마음먹었�? 벽면�?나눠 흰색�?녹색, 보라�?�?각기 다른 컬러�?칠했�?각각�?컬러 공간에는 스타일과 소재가 다른 작품들을 전시해놓�?�?공간에서�?서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있다. 챕터�?꼴렉트는 직원들의 사무 공간�?이곳�?주로 머무�?김가�?대표의 공간 역시 기대�?저버리지 않았�? 옅은 핑크�?벽면�?금색으로 포인트를 준 사무 공간은 직접 �?넣은 붙박�?서랍장을 적절하게 활용�?깔끔�?분위기며, 보라색을 과감하게 사용�?김가�?nbsp;대표의 공간은 드라마틱하다.

9 짜임�?있는 디자인의 직원들을 위한 공간. 왼쪽부�?한나�?대�? 김도희 대�? 김세린 팀�? 노유�?대�? 10 감수성과 기술성이 치밀하게 맞물�?있는 제품�?만들�?위해 샘플 하나�?만드�?데만�?수개�?이상 오랜 시간�?투자하는 구병준, 김가�?대�? 최근에는 견고�?가�?슬리퍼를 선보였�? 11 가로수길의 챕터원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포푸�? 12 소반 작가 양병용의 제품으로 꾸민 벽면.

13 파티 음식�?스타일링하고 있는 김가�?대�? 14,15,16,19 신선�?과일�?치즈, 올리�?등의 핑거 푸드와 샴페인으�?차린 파티. 17 작가들과 모처�?즐거�?시간�?가�?챕터�?꼴렉�?식구�? 18 왼쪽부�?구병준 대표와 P/P/S�?류승�?실장, 프로젝트 그룹 보이�?최재�? 김승원, 김찬웅�?즐겁�?담소�?나누�?있다.

한쪽 벽면에는 스틸라이프에�?제작�?알루미늄 선반�?바닥부�?천장까지 설치했는�? 선반에는 각종 샘플�?디자�?서적으로 채워�?있어 아티스틱하다. “스케일과 색감 �?모든 면에�?그동�?우리가 표현하고 싶었지�?시도하지 못했�?것을 담고�?했어�? 우리가 직접 제작�?제품�?우리만의 스타일을 단순�?제품�?말로 설명하는 것에�?공감�?한계가 있더라고�? 이번에는 마음�?가�?대�? 느껴지�?대�?스케치하�?우리�?상상�?마음�?펼쳐보았어요.�?챕터�?꼴렉트는 판매�?주로 하는 일반 리빙숍과�?다르�? 리빙�?삶의 전반�?다루�? 스틸라이프를 통해 선보�?가구와 제품�?하나�?예시처럼 설정�?선보이고, �?앞서가�?리빙 트렌드를 구체적인 설치 작업으로 표현하는 �?커다란 비전�?제시하는 소통�?공간으로 활용�?계획이다. 쉽게 말해 P/P/S와 챕터�? 스틸라이프의 철학�?형상�?합치�?공간이라 �?�?있다. 앞으�?부부�?보다 다양하게 작가들과 협업�?생각이다. 아티스트 롬의 일러스트�?활용�?�? 프로젝트 그룹 보이와 함께�?알루미늄 선반 등은 �?스틸라이프를 통해 출시�?예정이다. 그래�?오픈 직후임에�?작가들과�?미팅�?빈번하게 이루어지�?있으�? 이것�?잦다 보니 친목�?도모하는 작은 파티�?이어지기도 한다. 최근 구병준, 김가�?부부�?그간 긴밀하게 협업해온 작가들과 함께 조촐�?파티�?마련했다.

�?중앙�?놓인 커다란 테이블에 보라색과 녹색 천을 깔고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간단�?핑거 푸드�?우드 트레이와 식기�?활용�?내추럴하�?스타일링했다. 대나무가 가득한 중정에도 간단하게 스낵�?준비해 �?공간�?자유롭게 오가�?파티�?즐길 �?있었�? 이날 파티에는 아티스트 �? 디자이너 김진식, 가�?�?기능�?오브�?작업�?하는 프로젝트 그룹 보이, 목기�?테이블웨어를 만드�?물건연구�?임정�?작가와 플래�?김순영 등이 참석했다. 이미 오랜 시간�?함께 작업해온 이들이라 서로가 서로에게 스스럼없�?모습이었�? 숍을 구석구석 구경하고 서로�?작품�?감상하고 맛있�?음식�?샴페인으�?기분�?내는 �?모처럼의 여유�?즐겼�? “중정이 있으�?종종 즉흥적이�?소규모로 즐길 �?있는 파티�?갖게 돼요. 소소하지�?즐거워요. 이번 숍을 오픈하면�?우리가 머릿속으�?그려�?공간�?�?없이 표현�?�?있다�?�?자체가 좋았는데, 이곳�?통해 뜻밖�?즐거움�?누리�?됐어�? 삶을 전제�?�?디자인을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만드�?것은 물론 경험�?�?있는 기회가 되었거든�?�?많은 사람�?감각적인 디자인과 색다�?아이디어�?가득한 리빙숍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해답�?찾곤 한다. 가로수길과�?�?다른 신선�?경험으로 무장하고 있는 챕터�?꼴렉트는 디테일을 살린 영화�?장면 장면�?훑는 듯한 구성�?매력으로, 오랜 시간 쌓아�?공력으로 이미 다양�?삶의 방식�?관�?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었�?

20 김진식 디자이너와 구병준 대�? 21 이제 �?스틸라이�?제품으로 출시�?�? 아티스트 롬의 일러스트가 이색적이�? 22 구병준, 김가�?대표는 챕터�?꼴렉트를 통해 현재보다�?‘앞으로’의 이야기를 펼칠 계획이다 23 왼쪽부�?김가�?대�? 아티스트 �? 물건연구소의 임정�?작가와 플래�?김순영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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