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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 Tue, 11 Aug 2020 19:22:13 +0000

오랜 시간 자신만의 디자�?스타일을 다져�?마르멜로 디자�?컴퍼니의 이경�?대�? 컬러와 패턴, 소재 �?그녀가 적극 활용하는 디자�?요소�?공간에서�?조화롭게 사용되고 있었�?

이경�?대표와 반려�?망고.

마르멜로 디자�?컴퍼니의 이경�?대표는 컬러와 �?재를 감각적으�?다루�?대표적�?디자�?너다. 다양�?컬러와 소재�?믹스&매치�?프로젝트마다 신선�?자극�?안겨주는 그녀�?스타일리스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리�?자신�?디자�?철학�?담은 가�?브랜�?마멜�?론칭하기까지 20�?년간 쉼없�?달려왔다. 디자이너이자 �?자녀�?엄마이기�?�?그녀�?아이들의 �?육을 위해 3�?�?이사�?결심했다. 오래�?아파트이기도 했고, �?시간 거주�?계획�?아니었기�?리노베이션을 최소화하고자 했지�?수납, 채광 �?막상 고치�?시작하니 손봐�?�?곳이 한둘�?아니었다. 그렇게�?0�?�?아파트의 드라마틱�?변신이 시작됐다. 142m²�?아파트지�?실평수는 넓지 않은 상황이었�? 그녀�?시각적으�?공간감을 확장하기 위해 벽과 천장�?화이트로 마감하고, 낮은 천장�?등박스를 제거했다. 바닥은 검은�?마루와 타일을 시공�?자칫 가벼워 보일 �?있는 화이�?컬러�?단점�?보완했다. 그렇�?공간�?주요 색상�?블랙�?화이트는 다양�?스타일을 품을 �?있는 배경�?되었�?

프랑스에�?활동하는 작가 소이�?길리버트 Soizic Gilibert�?동양적인 일러스트�?완성�?마멜�?아트워크. 이경�?대표가 론칭�?마멜�?통해 작가�?일러스트�?입힌 패브�? 인쇄�?등을 출시�?예정이다.

거실�?중심�?잡아주는 페치�? 양쪽�?책을 꽂을 �?있는 선반�?만들었다.

그녀�?주특기인 컬러와 패턴�?자유롭게 구현�?것은 물론 트렌드에 따라 가구와 소품�?더하�?빼며 융통성있�?공간�?운용�?�?있게�?�? 덕분�?작년�?�?블루, 옐로 �?강렬�?원색�?소파, 테이�? 아트 워크 등을 배치�?휴양지�?�?�?시원�?느낌�?거실�?연출했고, 올해�?블랙�?화이�?아이템으�?공간�?변신시켰다. “컬러를 이용�?공간�?꾸밀 �?무엇보다 중요�?것은 밸런스예�? 각각�?요소�?힘이 들어가�?공간�?답답해지�? 보는 사람�?지�?�?있어�? 컬러가 있는 가구와 소품�?세팅�?�?강약 조절�?유의하면 더욱 완성�?있는 집이 �?�?있답니다.�?같은 색상 안에�?리넨, 플라스틱, 대리석 �?소재�?달리 하는 것도 그녀�?공간에서 얻을 �?있는 데커레이�?팁이�? 소재�?다양하게 활용하되 �?amp;매너�?지킨다�?�?안이 하나�?스타일로 묶이 �? 멋스러운 곳이 된다�?사실�?엿볼 �?있다.

구조 변경을 통해 부부 욕실�?서재와 침실�?잇는 통로가 되었�? 스테인리�?스틸�?제작�?슬라이딩 도어�?습기�?강해 변형이 없으�? 좁은 공간�?알차�?활용�?�?있는 아이디어�?

남들�?다른 �? 일반적이지 않은 것을 탐구하며 회사�?이끌어온 그녀�?디자�?철학은 집안 곳곳에서 여실�?드러난다. TV장과 소파�?구성�?일반적인 거실�?가�?배치에서 탈피하기 위해 페치카를 중심으로 소파�?마주보게 놓거�?가�?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방의 컬러�?달리�?�?등이 �?예다. 독특�?구성 덕분�?그녀�?가족은 자연스럽�?거실�?모여 이야기를 나누�? 각자�?방에�?컬러가 주는 생동감이�?차분함을 느끼�?원하�?방식으로 휴식�?취하기도 한다. 컬러와 가�?배치�?아니�?소재�?통해 공간�?차별화를 두기�?했다. “각�?다른 소재�?적용하고 사용하며, 장단점을 직접 느껴보려 해요. 주방은 스테인리�?스틸�?타일을 활용�?스타일을 나눴어요. 특히 스테인리�?스틸 상판은 마르멜로�?트레이드마크�?�?만큼 즐겨 사용하는 소재�? 녹이 슬지 않아 실용적이�? 수세미로 닦으�?광이 �?새것처럼 유지�?�?있어�?�?경험에서 우러나온 감각은 그녀만의 과감�?컬러와 소재 플레이의 원천�?됐다.

리넨 소재�?블랙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마멜�?블랙 라인 펜던�?조명. 3가지 크기�?출시되며 이경�?대표는 중간 사이�?2개를 배치했다. 리넨 특유�?질감�?빛과 만나 공간�?부드럽�?만들어주�?것이 특징.

청록�?그러데이션이 돋보이는 엘리티스 벽지�?시공한서�?이경희대표가퇴근후남은업무�?처리하며 하루�?마무리하�?곳이�?

오랜 기간 추적�?노하우와 그녀만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최근 론칭�?가�?브랜�?마멜은 이제 그녀�?공간�?더욱 완성도있�?구성하는 필수 요소�? 일상에서 필요성을 느낀 가구를 만들�? 직접 사용하며 보완 점을 찾아 디테일을 더하기에 가�?화사, 뷰티 크리에이�?이사�? 배우 한예슬이 망설�?없이 구입하기�?했다�? 물론 이경�?대�?역시 생활 공간에서 마멜�?가구를 직접 사용하고 있다. 거실�?놓인 화이�?리넨 소파와 도트 무늬�?달마시안 러그, 서재�?설치�?펜던�?조명은 올해 그녀가 컨셉트로 잡은 블랙&화이�?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0 여년 �? 저�?�?번째 고객이었�?분과 우연�?통화하게 됐어�? 당시 맞춤 제작�?소파�?아직�?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말에 �?용기�?얻었어요. 해외 가�?브랜드가 들어오던 시기�?자신 있게 저만의 스타일을 담은 가�?브랜드를 론칭�?�?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최�?그녀�?대학원에서 브랜�?매니지먼트�?공부하고, 대기업�?강의�?나가 �?�?다양�?활동�?펼치�?있다. “저�?디자인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에클레틱 스타일이에요. 다양�?스타일의 장점�?공간�?적용하고 조화롭게 연출하는 것이 바로 저�?스타일인 �?같아�?�?현실�?안주하지 않고 자신�?감각�?다듬으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그녀�?태도�?공간�?통해서도 오롯�?드러났다. 이는 다음 시즌, 그녀�?공간�?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되는 이유이기�?하다.

런던에서 유학 중인 자녀�?방은 초록색을 포인�?컬러�?꾸몄�? 공간�?머무�?기간�?길지 않기 때문�?최소한의 가구만 배치했으�? 내추�?톤의 패브릭으�?편안�?분위기를 완성했다.

서재�?�?방으�?활용하기�?침실은 비교�?좁은 방을 선택했다. 헤드보드 역할�?하는 선반은 직접 제작�?것으�?간단�?소품�?올려놓을 �?있다. 올해 그녀�?컬러 컨셉트인 블랙&화이트는 침실에도 똑같�?적용되며, 골드 컬러�?카르�?콤포니빌�?수납장으�?포인트를 줬다.

주방�?크기�?맞춰 정사�?타일을 재단�?배치했다. 스테인리�?스틸 상판�?맞춰 냉장�? 후드 �?주방 기기 역시 소재�?통일했다. 부족한 수납은 USM�?수납장으�?해결하고, 카르텔의 부�?램프, 빅토리아 고스�?체어 등을 투명�?소재�?선택�?공간�?유연함을 부여했�?

소재�?달리�?거실�?주방�?분위기를 효과적으�?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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