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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Mon, 15 Jul 2024 03:50:14 +0000

호숫가�?비친 �?/strong>

평온하고 잔잔하게 흐르�?호숫가�?반사�?숲의 모습�?떠올리게 하는 라클레트 Lakelet 테이�? 물에 반사�?반짝이는 색상들을 표현�?자연�?감성�?전달한다.
뉴욕 스카이라�?/strong>
뉴욕�?광활�?스카이라인을 소파�?담은 ‘노투르�?�?뉴욕 Notturno a New York’은 가에타�?페세 Gaetano Pesce가 디자인한 �? 뉴욕�?빛나�?야경�?재현하기 위해 구성�?9개의 고층 건물�?소파�?그려냈다. 두툼�?실루엣이 특징이며 이는 지�?가능한 재활�?PET 섬유�?채운 �?
빛과 색의 향연

독창적인 디자�?세계�?선보이는 영국 디자이너 베단 로라 우드가 �?가지 러그 컬렉션을 공개했다. 씨씨타피스와 협업해서 완성�?�?카펫은 유리�?천장에서 영감�?받아 색과 빛의 심포니를 표현�?것이�? 마치 춤추�?포즈�?취한 그녀�?모습�?인상적이�?

반전 매력

토마�?헤더윅이 마지스를 위한 야외�?소파 인사이드 In-side�?선보였�? 서로 다른 차원�?외부와 내부�?구성�?�?소파�?재활�?폴리에틸렌과 다채로운 플레이크�?만들어졌�? 새하얀 외부와 달리 예상�?못한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든 내부 디자인이 포인�?

어른들을 위한 놀이터

얇은 선만으로 기린, 악어, 고릴�? 공룡�?표현�?조각 컬렉�?애니멀 팩토�? 특정 각도에서 보면 명확�?형상�?나타나지 않지�? 시점�?변경하�?선이 좀 �?명확해지�?�?가지 동물�?형상�?드러나게 된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위한 놀이터가 되어준�?

식탁�?부�?마법

포르나세티는 장식�?사물, 현실�?환상, 2차원�?3차원 사이�?경계�?탐구하며 상상력을 발휘�?�?있는 초현실적�?컬렉션을 출시했다. 자두�?듬뿍 올린 ‘트레이 프룬�?접시와 함께 마법 같고 초현실적�?식사 공간�?만들어보�?

바비�?위한 의자

바비 인형�?카르텔의 아이코닉�?의자가 만났�? 카르텔을 대표하�?컬렉션인 루이 고스�? 마스터스, 베니�?등을 바비 인형 사이즈로 아주 작게 재현해낸 �? 물론 실제 사람�?사용�?�?있는 사이즈의 다섯 가지 의자�?함께 선보였�?
종이�?날렵�?/strong>

종이�?움직임에서 영감�?받아 탄생�?�?페이지 One Page 라운지 체어. 디자이너 �?아라�?Ron Arad가 모로소를 위해 디자인한 것으�?말린 종이�?유려�?곡선�?닮아 있다. 편안�?착석감을 주는 폴리우레�?소재�?사용�?쿠션 없이�?안락�?휴식�?취할 �?있다.

활기�?대나무

로셰보부아는 중국 문화�?상징�?대나무�?은유적으로 표현�?밤부 무드 Bamboo Mood 컬렉션을 선보였�? 정직, 회복�? 단순�? 그리�?조화�?상징하는 대나무�?가치를 시적, 시각적으�?재해석해 활기�?색조�?대나무 가지�?러그�?표현해냈�?

캐러�?소파

색감�?그렇지�?왠지 모르�?쫀득하�?생긴 듯한 형태�?캐러멜을 연상케 하는 �?암체어는 파트리시�?우르퀴올라가 디자인한 모로소의 러프 Ruff 암체어다. 하나�?연결�?등받이와 넓은 팔걸�?형태가 특징. 곡선�?직선�?조화로움�?보여준�?

재미있는 왜곡

디자이너 필립 스탁�?재치 있는 거울 시리즈를 선보였�? 글라스 이탈리아와�?협업으로 탄생�?멘테우르 Menteru�?복잡�?곡률 기법�?적용�?중앙 부분은 이미지�?충실하게 반영하지�? 가장자리는 오목거울이나 볼록거울처럼 예상�?못한 방식으로 물체�?변형시킨다. 거울�?반사�?여성은 필립 스탁�?아내�?

빙글빙글

따사로운 �?색감�?입은 �?암체어와 조명은 일본 디자�?스튜디오 넨도가 파올라렌티와 협업�?디자인한 하나 아라�?Hana-arashi 컬렉션이�? 마치 커다란 부직포�?오려 붙여 연결해놓은 듯한 단순하면서도 창의적인 형태가 특징. �?가지 모두 탈부착식 패브릭을 사용했으�? 암체어는 회전식이라는 점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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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정 — Thu, 07 Mar 2024 22:00:59 +0000
봄바람과 함께 불어�?쇼핑�?유혹. 장바구니 가�?채워�?3�?쇼핑 아이템을 소개한다.
Scent of Flowers

공간�?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줄 플라�?/p>

1 큼직�?해바라기�?닮은 비트라의 선플라워 시계. 밋밋�?벽면 공간�?확실�?포인트가 된다. 르위켄에�?판매. 262만원대.

2 리차�?지노리 자기�?만든 구찌�?허베리움 프린�?�?보울. 그릇�?받치�?�?모양 디테일이 돋보인다. 93만원.

3 일본 예술가 쿠사�?야요이의 시그니처�?반복�?점으�?채운 꽃과 나비가 눈에 띈다. 루이 비통�?트래�?케이스. 112만원.

4 호랑�? 플라밍고 등의 동식물로 가득한 정원�?새겨�?구비�?9602 플로�?램프. 에잇컬러스에�?판매. 249�?000�?

5 동서양의 미를 반반�?반영�?셀레티�?하이브리�?케이크 스탠�?라이�? 라이프앤스타일에�?판매. 26�?000�?

6 안개가 맴도�?정원�?담은 듯한 샌드버그�?페이더드 패션 클레�?벽지. 여러 겹의 잎사귀가 수채화처�?풀어져 있다. 다브에서 판매. 6�?000�?

7 금빛 진주가 서로 얽혀 꽃을 형성�?디올�?데코 접시. 빙글빙글 도는 꽃잎�?매력적인 디자인이�? 41�?000�?

8 가죽으�?만든 모로소의 보헤미안 의자. 등받이의 섬세�?쿠션감이 살아 있어 편안�?착석감을 자랑한다. 디사모빌리에�?판매. 가�?문의.

9 다면체의 포르나세�?나이�?스탠�?무스시아라비�?�?로즈 캐비�? 장미와 기하학적�?흑백 무늬가 조화롭다. 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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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 Thu, 04 Jul 2019 22:00:22 +0000
모로�?2세대�?파트리치�?모로�?PatriziaMoroso와 그녀�?오빠�?로베르토 모로�?RobertoMoroso가 브랜드를 이끌�?시작하면�?이탈리아 가�?업계�?�?획을 그은 모로소는 내로라하�?유명 디자이너와�?협업으로 개성 강한 디자인을 선보여왔�?
부드러�?원단�?컨셉트로 릴로 Lilo 암체�?�?소파와 체어�?꾸민 모로소의 박람회장 전경 암체�?�?소파와 체어�?꾸민 모로소의 박람회장 전경
올해 역시 모로�?부스는 아트 디렉터인 파트리시�?우르키올�?Patricia Urquiola�?총괄 아래 완성됐다. 잉고 마우�?Ingo Maurer�?조명�?크바드랏 Kvadrat�?러그, 이탈리아 동부 지역인 프리울리 Friuli�?작은 아틀리에에서 제작�?공예�?등을 �?�?있었�? 올해 모로소는 ‘부드러�?원단 SoftFabric’을 컨셉트로 1970년대 사용�?고가�?원단 부클레 Bouclé�?이용�?소파와 의자 컬렉션을 출시했다.
TAPE by Benjamin Hubert Sofa

HEART BREAKER by Johannes Torpe Sofa

LILO by Patricia Urquiola LoungeChair

YUMI by Niels Bendtse ArmChair

PRECIOUS by Johannes Torpe Chair

PRECIOUS by Johannes Torpe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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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Thu, 21 Jun 2018 15:00:14 +0000
독일 디자이너 세바스티�?헤르크너 Sebastian Herkner�?디자인은 우아하다. 아무�?강한 컬러와 대담한 디자인으�?감싸�?�?안에�?언제�?우아함이 깃들�?있다.

이번�?모로소에�?선보�?신제품은 모두 의자�? 특별�?이유가 있나? 이미 파이�?Pipe 2�?소파와 라운지 체어�?디자인했�? 이번에는 다이�?공간�?초점�?맞추�?싶었�? ‘세�?Seku’는 아웃도어 암체어인�?앞으�?컬렉션으�?확장�?�?같다. 파이프와 세쿠 디자인은 서로 다른 스타일이�?생산되는 나라�?이탈리아와 세네갈로 각각 다르지�?�?�?모로�?특유�?미적�?요소�?담고 있다.

‘파이프 체어’에 앉아보니 굉장�?편안했다. 의자�?디자인할 �?특별�?고려하는 요소가 있나? 다이�?체어�?10�?정도 앉아�?의사�?기다리는 의자가 아니�? 식사�?열정�?대�?그리�?훌륭�?음식�?곁들여진 의식과도 같은 시간이다. 때문�?의자�?최고�?안락함을 지녀�?한다.

‘파이프 체어’는 계속 연장되는 시리즈인가? 어떤 면에�?파이�?요소�?매력�?느끼�? ‘파이프 암체어’를 디자인할 즈음 다른 제품들의 디자인은 슬림�?구조�?초점�?맞추�?있었�? 그래�?대조적으로 ‘파이프 암체어’는 8cm�?두꺼�?튜브와 부드러�?시트, 둥근 등받이를 결합�?대담하�?그래픽적�?스타일로 만들었다.

다이�?공간�?위한 ‘파이프 암체어�?/p>

모로소와�?협업은 어떤 경험인가? 6�?전부�?함께해온 모로소는 자유롭고, 새로�?방법�?시도�?응원한다. 모로소는 디자인에 대�?엄청�?호기심과 열정�?있는 브랜드다.

‘세�?체어’는 이국적이�?에스닉하�? 어디에서 영감�?얻었�? �?�?�?모로소와 아프리칸 크라프트와 함께�?‘마프리�?M’Afrique�?컬렉션의 일부�?‘반줄리 Banjooli 컬렉션’을 선보였�? 올해 새로�?제품�?소개하고 싶었�?윌로�?언어�?앵무새를 뜻하�?‘세�?체어’를 디자인하�?됐다. 앵무�?깃털�?색과 움직임에서 영감�?얻었�?‘세�?체어’는 다카르에�?수작업으�?만들어진�?

당신�?디자인한 제품�?보면 ‘우아함’이라는 요소가 빠지지 않는다고 느꼈�? 우아함이란 무엇이라고�?/strong>생각하나? 그렇�?봐주어서 감사하다. �?흑백 컬러로만 일을 하거�?순수주의�?생각하는 디자이너가 아니�? 나는 디자인을 통해 우리�?삶을 고급스럽�?만들�?싶다. 심플�?우아함과 세련�?디자인을 좋아하는�? 이런 나의 작업으로 공간�?더욱 풍요로워지�?바랄 뿐이�?

여행해보�?싶은 도시가 있다�? 사르데니�?혹은 아일랜드 같은 몇몇 화산�?가�?생각이다. 검은 해변 같은 자연 속에�?힘과 영향력을 보고 싶다. 그리�?뉴욕, 서울, 도쿄 �?흥미로운 도시�?방문�?계획이다. 영감�?얻는 것은 작업에서 매우 중요하지�? 나의 개인적인 느낌�?독창적인 것을 만들�?싶다�?본능�?�?중요하다.

하반기에�?어떤 계획�?있나? 디자인은 �?삶이�?에너지이기 때문�?항상 작업�?한다. 인테리어 프로젝트와 선글라스 컬렉�?그리�?모로소와 데돈 Dedon과의 새로�?프로젝트�?진행�?예정이다.

앵무새로부�?영감�?얻은 ‘세�?체어�?/p>

작년�?선보�?‘파이프 라운지 체어�?/p>

모로소의 반줄�?컬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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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Tue, 29 May 2018 15:00:19 +0000
매년 기발�?아이디어와 개성 넘치�?연출�?도시 전체�?디자�?축제�?이끄�?푸오리살로네�?현장 속으�?
매년 셀레티 Seletti가 주최하는 거리 행진�?디자�?프라이드 Design Pride

<도무�?gt; 매거진×지�?폰티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지�?폰티 Gio Ponti�?거의 40�?동안 편집장을 지내며 <도무�?gt;�?커버 디자인을 비롯�?사진, 오브�? 가�? 텍스타�?�?�?방위에서 열정적으�?활동�?인재였�? 밀라노 10꼬르소꼬모에 위치�?갤러�?카를�?소차니에서는 올해 창립 90주년�?맞이�?<도무�?gt; 매거진의 전시�?지�?폰티�?작품으로 보여줬다. 그가 디자인한 <도무�?gt; 매거진의 표지부�?건축 사진, 세라�?오브�? 지�?폰티�?대표하�?의자�?‘수페르레제�?Superleggera’를 비롯�?가구와 레트�?스타일의 테이블웨어까지 알차�?둘러�?�?있었�? 이탈리아�?대표하�?매거진과 건축가�?한자리에�?만날 �?있어 더욱 특별했던 전시였�?

MADE OF GLASS
유리�?사용�?조명�?설치물을 선보여온 원더글라스 WonderGlass�?부훌렉 형제 Ronan&Erwan Bouroullec, 포트나세�?Fornasetti, �?에지�?Raw Edges와 협업�?신제�?전시�?�?선보였�? 내부 디자인팀에서�?전시 공간 바닥�?육각�?유리 타일을 깔았�?�?켠에�?유리 블록으로 도시�?건축�?표현�?전시 주제�?압축적으�?보여줬다. 공간 정면�?설치�?포르나세티의 작품�?‘스�?�?클라우즈 Through the Clouds’는 고대 오벨리스�?형태�?펜던�?조명으로 �?부분에 구름�?닮은 유리 조명�?달아 신비로운 느낌�?자아냈다. �?옆에�?부훌렉 형제가 곡선 형태�?유리 캐스크로 만든 아름다운 컬러�?‘알코바 Alcova’를 전시�?유기적인 아늑함을 선사했다.

(상단 이미지) 유리 소재�?육각�?타�?(하단 이미지) 부훌렉 형제�?‘알코바�?/p>

베단 로라 우드�?발견
모로�?Moroso�?쇼룸에서 �?가지 전시�?진행했다. 쇼룸 문을 열고 들어서니 가구와 텍스타일에 화려�?컬러가 물들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베단 로라 우드 Bethan Laura Wood와 함께�? 전시�?그녀가 멕시�?여행�?하면�?영감�?받았�?패턴�?컬러�?벤치와 쿠션, 사이�?테이�? 러그 등에 고스란�?풀어냈�? 1층이 라틴아메리카 스타일의 강렬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였다면, 2층은 현대 작가들의 예술성을 보여줬다. 전시�?토르�?분체 Tord Boontje, 만화가 가브리엘라 기안델리 Gabriella Giandelli, 프론�?Front 등의 작가들과 협업�?전시였�? 씨실�?날실이라�?단순�?원리�?의해 만들어졌지�?작가�?개성�?예술성이 담긴 태피스트리를 앞에 있는 모로�?의자�?앉아 감상�?�?있어�?더욱 의미가 있었�?

(왼쪽 이미지) 영국�?떠오르는 신예, 베단 로라 우드 (오른�?이미지) 베단 로라 우드가 디자�?�?벤치�?앉아�?영상�?�?�?있었�?모로�?쇼룸

BEYOND THE DEEP
조명 디자이너 린지 아델�?Lindsey Adelman�?벽지 브랜�?칼리�?월페이퍼 Calico Wallpaper가 연금술과 부식을 주제�?�?전시�?선보였�? 은 소금 같은 천연 부�?물질�?실험하던 디자이너와 벽지 브랜드가 만나�?이뤄졌다. 손으�?작업�?결과물을 디지털로 프린트해 벽지�?완성�?칼리�?월페이퍼�?소금으로 자연스럽�?마블링된 몽환적인 분위기의 벽지 ‘오세아니아 월페이퍼 Oceania Wallpaper’를 디자인했�? �?앞에�?자연스럽�?부식된 놋쇠 프레임으�?만든 린지 아델만의 새로�?조명 컬렉�?‘드�?Drop’이 설치됐다. 연금술과 부�?작용�?아름답게 표현�?디자이너와 브랜�?덕분�?마치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느낄 �?있었�?

쎄의 다른 모습
밀라노 디자�?위크 동안 로사�?오를란�?Rosana Orlandi�?방문하게 되면 기대되는 브랜�?�?하나가 �?Sé�? 올해�?�?컬렉션은 작년과는 확연�?다른 스타일을 선보였�? 그동�?함께해온 니카 주판�?Nika zupanc 대�?이니 아르키봉 Ini Archibong�?새로�?‘컬렉션 Collection IV’를 선보�?�? 지상과 천상 사이�?몽환적인 느낌�?담은 이번 컬렉션은 유리와 대리석, 브라�?�?고급스러�?소재�?자유자재�?활용하는 디자이너�?재능�?담겨 있다. 도톰�?볼륨�?지�?소파, 하늘�?�?있는 구름�?떠올리게 하는 샹들리에 �?이니 아르키봉은 우아�?그만�?스타일로 쎄의 10주년�?완벽하게 기념했다.

밀라노에서 만난 화성
팔라�?리타�?앞마당이 붉은색으�?물들었다. 아시�?�?Asif Khan�?나무 기둥�?사용�?화성처럼 붉은 숲을 연출�?화제�?모은 팔라�?리타�?전시�?올해�?4회를 맞이했다. 지금까지�?전시가 자각이나 통찰처럼 심오�?주제�?다뤘다면 올해�?브랜드나 디자�?스튜디오가 어떤 독창적인 프로세스�?가지�?있는지�?주목했다. 일본�?장인정신�?재해석한 제품�?선보이는 재팬 크리에이티브 Japan Creative에는 �?게임 Big Game�?감프라테시가 참여했고, �?아라�?Ron Arad�?유리 제품�?소개�?누드 Nude, 이탈리아�?유명�?조명 디자이너�?지�?사르파티 Gino Sarfatti�?헌정하는 전시�?선보�?플로�?Flos �?지�?변화하�?있는 디자�?프로세스�?집중�?�?있었�?

(왼쪽 이미지) 재팬 크리에이티브 전시 (오른�?이미지) 아시�?칸이 연출�?팔라�?리타

사바와 만난 안토니오 마라�?/strong>
이탈리아 패션 디자이너 안토니오 마라�?Antonio Marras�?편집숍에�?사바 Saba 신제�?컬렉션을 선보였�? 지난해 처음 만나 서로에게 끌린 안토니오 마라스와 사바�?대�?아멜리아�?올해�?전시�?기획했는�? 사바�?대표적�?라인�?‘뉴�?New York�?시리즈에 안토니오 마라스가 2018~19�?가�?겨울 컬렉션에�?영감�?얻은 패턴�?더했�? 간결�?라인 드로잉부�?큼직�?플라�? 사냥 패턴 등을 담은 패브릭으�?마감�?사바�?새로�?컬렉션은 안토니오 마라�?특유�?빈티지�?감성�?사바�?간결�?디자인이 만나 시너지 효과�?냈다. 무심하게 놓이거나 천장�?매달�?사바�?가구들은 고즈넉한 안토니오 마라스의 공간�?더없�?�?어울렸다.

안토니오 마라스의 패턴�?입힌 사바�?소파

가구가 사람이라�?/strong>
브레�?지역에�?단독 전시�?가�?비트�?Vitra�?큐레이터 로버�?스태들러 Robert Stadler가 디렉팅을 맡아 비트라의 대�?가구를 8가지 성격으로 나눠 전시했다. 예를 들면 ‘공�?사회’의 성격�?�?제품은 주로 소파가 주를 이뤘는데, 단순�?소파가 아니�?공간에서 사람들과 소통�?�?있는 소파가 주인공이었다. 비트라는 베르�?팬톤 Verner Panton�?‘리�?타�?Living Tower’를 비롯�?부훌렉 형제와 콘스탄틴 그리치치 Constantin Grcic, 바버&오스거비 Barber&Osgerby 등과 협업�?신제품을 ‘공�?사회�?코너�?소개했다. �?외에�?같이 두면 �?아름다운 가�? 움직임�?지�?가�? 내구성을 위한 구조가 아름다운 가�?�?기존�?비트�?가구를 색다르게 바라�?�?있는 재미있는 전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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