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 Mon, 06 Jul 2020 22:00:37 +0000

취향�?성향�?다른 아내와 남편�?위한 아파트는 집이라는 테두�?안에�?서로 행복하게 공존�?�?있음�?보여준�?

마크 로스코의 그림�?�?다이�?공간. 기둥�?과감하게 노출�?파티�?역할�?겸한�?

아내�?위한 필라테스�?�?�?있는 �?

‘그 남자, �?여자�?집’이란 수식어가 정말 �?어울리는 집을 만났�? 딩크족인 부부�?확실�?성향�?느낄 �?있는 요소�?갖춘 집으�?SNS에서 인기 있는 집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 올해 3월에 공사�?마친 171�?아파트는 어떤 집에�?살고 싶은지�?대�?고민�?녹아 있다. 집을 디자인한 므나디자인�?박경�?대표는 “저�?집을 디자인할 �?�?사람�?삶을 반영하고�?해요. 취향�?라이프스타일을 최대�?끌어올릴 �?있는 공간�?만들�?싶거든요 . 사는 사람�?각기 다른�?집은 비슷하다�?것이 이상하잖아요? 집만 보더라도 사는 사람�?그려�?�?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어요”라�?사소�?디테�?하나에도 차별성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말했�? 그의 말처�?�?집에�?부드럽�?여성스러�?아내와 듬직하고 남성성이 강한 남편�?취향�?존중�?개인적인 공간 그리�?함께하는 생활�?위한 공간�?목적�?확실했다.

파우더룸에서 바라�?테라�?

템바보드�?마감�?거실. 문을 닫으�?벽처�?보이�?부부�?음악 감상�?위한 공간�?된다.

관리할 필요가 없도�?인조 식물�?심은 테라스는 부부�?힐링 장소�? 부부�?네온 레터�?조명�?설치�?테라스에�?하루�?있었�?일과�?이야기하�? 고기�?굽거�?와인을 마시�?편안�?시간�?보내�?한다. 실제 식물처럼 보일 만큼 품질�?좋은 인조 식물은 사계�?내내 푸른빛을 유지한다. 박경�?대표의 제안으로 주방�?다이�?공간에는 색채�?포인트를 주었�? 컬러�?넣은 주방�?벽에 �?마크 로스코의 그림 덕분�?넓은 집이지�?휑한 느낌�?들지 않는�? “알파룸�?터서 다이�?공간�?만들었어�? 회색 기둥�?그대�?드러나서 날것�?느낌�?나지�?안에 녹색으로 선반�?�?넣어 실용성도 보완했고, 삭막�?보이지 않아�? 주방에는 평소 부부가 식사�?�?있는 넓은 아일랜드�?두었�? 대부분의 가전과 살림살이가 보이지 않도�?빌트인으�?수납했어�? 대�?카키색을 사용�?넓지�?따뜻�?느낌�?나졡.�?음악�?듣는 �?좋아하는 부부�?위해 거실에는 스피커의 진동�?보완�?�?있도�?단차가 있는 받침 구조�?만들었고, 소리�?�?흡수하고 방음�?가능하도록 올록볼록�?템바보드�?벽면�?마감했다. 장식적인 효과�?있고, 기능적인 부분도 누릴 �?있는 요소�?

주방에서 바라�?거실.

다이�?공간�?기둥�?녹색 선반�?매입해서 수납�?데커레이션을 한번�?해결했다.

빌트�?구조�?최대�?미니멀하게 연출�?주방.

박경�?대표는 “함�?생활하는 거실이나 테라�? 다이�?공간�?절충적인 역할�?한다�?남편�?위한 영화 방과 아내�?운동하는 방은 서로�?취향�?보여줘요. 아내�?방에�?곡선�?훨씬 많고�? 남편�?방은 블랙 컬러�?마감�?강인�?느낌�?들졡. 대�?침실 벽면은 몰딩처럼 굴곡�?있도�?마감해서 간접조명�?켜면 마치 흰색 커튼�?너울거리�?듯한 부드럽�?밝은 느낌�?더했어요”라�?�?사람�?취향�?어떻�?균형적으�?�?안에 반영�?것인지 고민했다�?말했�? �?집을 보면 곡선�?직선처럼 서로 상반되는 듯한 이들�?공존하며 살아�?�?있다�?위안�?든다. 집에�?생활하는 가족에 대�?온전�?생각하고 고민�?결과 모두�?바람�?만족시키�?특별�?집이 완성됐다.

침실 파우더룸에서 �?�?있는 테라�?공간.

현관문을 열였�?�?싱그러운 분위기를 느낄 �?있도�?정면에서 인조 식물�?넣은 공간�?별도�?마련했다.

굴곡�?�?벽면 덕분�?간접조명�?켜면 커튼처럼 부드러�?분위기로 변신하�?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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