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LIVING ART OF LIVING ART OF LIVING By 원지은| 미술계에서 40년 넘게 활동하며 우리 고유의 색을 담은 단색화와 전통 민공예품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박여숙 대표. 예술에 대한 그녀의 애정 어린 삶을 엿볼 수 있는 아주 사적인 집을 방문했다. 예사롭지 않은 모습의 거실 풍경. 벽면을 빼곡히 채운 By 원지은|
나무 품은 나무 나무 품은 나무 나무 품은 나무 By 신진수| 얼마 전에 감사한 선물을 받았는데, 마음속 위시리스트였던 마트료시카였다. 사람 안에 또 사람이 자꾸 나오는 마트료시카를 보고 어렸을 때 꽤 놀랐던 기억이 있다(열 개가 나오는 것도 있다). 러시아의 민예품이기도 한 마트료시카는 얼굴이 그려진 경우 조금 처연하기도 하고, 살짝 오싹한 느낌을 By 신진수|
우리들의 유토피아 우리들의 유토피아 우리들의 유토피아 By 원지은| 영국의 화가이자 미술이론가 사이먼 몰리 Simon Morley가 유토피아를 테마로 한 <우리들의 유토피아>전을 열화당 책 박물관에서 선보인다. 사이먼 몰리 <우리들의 유토피아>전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실체가 없는 유토피아를 텍스트를 사용해 표현하고자 했다. 캔버스 위에 꾸준히 두께를 더해가는 방법으로 유형적인 형태의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