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CHEN INNOVATI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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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에우로쿠치나는 전 세계 주방 브랜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한층 고급화된 소재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가 돋보였다. 진화를 거듭하며 변모하고 있는 주방의 모습을 살펴봤다. 건축적 미학, 보피

멀리서 전해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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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오래전에 계획한 여름휴가마저 취소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지난달에는 매년 4월에 열리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021년이면 60주년을 맞이하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올해 전시 예정이었던 주방 가구와 욕실 가구

멋진 악센트 오브제,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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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재로 공간에 멋을 내고 싶다면 메탈이 진리다. 1 톰 딕슨의 페이드 펜던트 조명. 2 마그마를 머금은 듯 보이는 멜트 쿠퍼 조명. 3 웰페이퍼 핸드메이드 전시에서 선보인 노트&앤티크 테이블. 4 서울대학교 송기정의 작품 ‘볼볼’. 5 스튜디오 로소 디자인의 거울은 프리츠 한센 제품. 6 마르텐 데 세울라에르의 ‘선 다이알’ 조명. 7

밀라노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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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디자인이 만나 새롭게 디자인한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들의 론칭 쇼가 열린 로 피에라 전시장. 전 세계의 가구 시장을 움직이는 거대한 디자인의 물결 속에서 건져 올린 이슈들을 소개한다. 밀라노 중심부에서 서울에서 일산 킨텍스에 가는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밀라노 로 피에라 전시장에서는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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