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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은 — Wed, 02 Sep 2020 07:19:14 +0000

코로�?19�?영향으로 ‘온라�?전시’라는 전례없는 결정�?감행한 메�?amp;오브제가 오는 4�? 드디�?개최한다. 15일간 온라�?상에�?펼쳐�?메종&오브제는 그간 전시�?�?말랐�?이들�?갈증�?해소�?�?것이�?

//img.insuog2023.com/2020/09/msk_5f4f3b0ae164d.mp4

4일부�?18일까지 온라�?전시�?진행되는 이번 메종&오브제는 2�?백여개의 해외 브랜드가 참가�?오프라인 전시�?버금가�?다양�?볼거리를 자랑�?예정이다. �?브랜드에�?새롭�?출시�?제품들로 꾸린 디지�?쇼룸은 메종&오브제의 온라�?플랫폼인 MOM에서 확인�?�?있으�?유익�?정보�?담은 1백여개의 디지�?토크�?홈페이지와 소셜미디�?플랫폼을 통해 이용�?�?있다. 실제�?보고, 듣고, 만져�?�?없다�?아쉬움있지�?육체�?피로�?없이 보다 쉽고 빠르�?정확하게 정보�?확인�?�?있다�?점이 온라�?전시가 지�?가�?�?매력�?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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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Wed, 08 Nov 2017 15:00:56 +0000

핀란�?독립 100주년�?맞아 다양�?이벤트와 볼거리가 풍성했던 헬싱�?디자�?위크. 세계적인 인테리어 가�?박람�?하비타레를 비롯�?디자�?위크 기간�?만난 핀란�?브랜드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소개한다.

북유�?디자인의 본고장을 가�?/strong>

디자�?뮤지엄에�?만난 테이�?세팅.

핀란드를 대표하�?생활용품 브랜�?피스카스 가�?

자인 뮤지엄에�?열린 <유토피아 나우> 전시와 현장 모습

1948�?타피오 빌칼라가 디자인한 ‘칸타렐리라�?화병은 이딸�?제품 ⒸRauno träskelin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인 하비타�?Habitare�?참관하러 지�?9�?12일부�?16일까지 핀란�?헬싱키에 다녀왔다. 9월은 헬싱키가 디자�?축제�?장으�?변신하�?‘헬싱키 디자�?위크’가 열리�?때문�?생활 전반�?디자인을 다각도로 �?�?있었�? 헬싱�?디자�?위크�?유럽�?밀라노와 파리에서 열리�?디자�?위크와 같은 형태�?열리는데, 시내 곳곳�?있는 뮤지�? 디자인숍, 갤러�? 디자이너�?아틀리에 �?좁은 골목까지 디자인의 열기�?가득했�? 헬싱�?디자�?위크�?둘러�?소감�?결론부�?말하�? 핀란�?국민에게 디자인은 공기처럼 보였다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없어�?�?되는 필수 불가결하면서�?소중�?존재처럼 말이�? 북유�?디자인의 철학�?대해서�?줄줄 외우고도 남을 만큼 들어왔지�?본고장에�?만난 북유�?디자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휠씬 �?생활 깊숙�?파고들어 있었�? 또한 자국 브랜드에 대�?강한 자부심과 맹목적인 사랑�?오늘�?핀란�?디자인을 만든 원동력이 아닌가 싶었�? 우리가 열광하는 아르텍이�?마리메꼬, 이딸�?제품�?공공장소�?무심�?놓여 있고 TV�?켜면 방송 세트�?소파�?마리메꼬 쿠션�?놓여 있다. 허름�?보이�?작은 식당에서�?이딸�?컵과 아라비아 핀란�?접시�?사용하니 이들에게 디자인은 일상이다. 보통 핀란�?하면 휘바휘바, 자일리톨, 사우�?정도가 연상되겠지�?핀란드는 디자인을 빼놓고는 어떠�?이야기도 �?�?없는 나라�? 유럽�?유로화로 통합되기 �?핀란�?지폐에�?디자이너 알바 알토 Alvar Alto�?인물화가 새겨�?있었�? 디자이너�?지폐에 새길 정도라니 국민들의 디자인에 대�?사랑�?얼마�?큰지�?가늠할 �?있다.
디자�?뮤지엄에�?열린 <유토피아 나우> 전시와 현장 모습.

하비타�?전시장에�?만난 ‘하비키즈�?부�?

아이�?알토 Aino alto 디자인의 글라스 시리�? ⒸRauno träskelin

리타 타스키넨의 ‘키스�?체어. ⒸRauno träskelin
이번 헬싱�?디자�?투어에서 가�?기억�?남는 것은 핀란�?디자인계�?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디자이너 이루�?쿠카푸로 Yrjö Kkujapuro�?아틀리에�?방문�?것이�? 1964�?아르텍에�?출시�?카루셀�?Karuselli 라운지 체어�?디자인한 인물�?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 그에�?오랜 시간 사랑받을 �?있는 비결�?묻자 “이 의자�?디자인하는데 4년이 걸렸어요. 사람�?앉았�?때의 최적화된 치수�?찾았�?신체�?구조와 비율�?따라 기대�?앉았�?�?가�?편안함을 느낄 �?있도�?인체공학적으�?설계했어�?”라�?대답했�? 북유�?디자인의 핵심 키워드는 간결하지�?실용적이�?인간�?중심으로 한다�?것이�? 북유�?디자인이 트렌드의 홍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지�?가능한 디자인으�?남을 �?있었�?비결�?올해�?84세가 �?디자이너�?말에�?다시 한번 느껴본다.
‘볼�?체어가 놓여 있는 디자�?뮤지�?입구. Ⓒsusanna lönnrot

아르텍의 베스트셀�?이루�?꾸까푸로 디자인의 ‘카루셀리�?체어.

마리메꼬�?상징�?우니�?패턴�?입은 티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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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수 — Sat, 12 Aug 2017 15:00:50 +0000
매년 1월과 9월에 열리�?메종&오브�?파리 전시�?9�?홀�?걸쳐 소개되는 박람회로 장식, 디자�? 가�? 패션 액세서리, 섬유, �?제품, 키즈 제품, 식기�? 하이테크 �?포괄적인 제품�?만나�?�?있다.

트리스탄 아우어가 디자인한 �?�?호델�?까르띠에 부�?

홀 6에서 선보�?�?amp;패션 액세서리.

9�?8일부�?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9�?메종&오브�?전시에서 공개�?새로�?테마�?‘컴포트 �?Comfort Zone’이�? 불안하고 불안정한 세계에서 벗어�?구름처럼 부드럽�?편안�?의자�?앉아 휴식�?만끽하고 회색빛이 도는 파스�?컬러와 빛바�?핑크가 긴장감을 없애�?것이라고 제안한다. 따뜻하고 편안하고 현대적인 감각�?기분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선사�?거라�?예고한다. 트렌�?관측소�?프랑수아 베르나르 François Bernard가 이번 ‘컴포트 존�?테마 공간�?맡아 공간�?연출�?예정이며 메인 공간�?이어지�?북숍 카페에서�?이번 전시�?주제�?상징하는 다양�?아이템과 인스피레이션 요소�?만나�?�?있다.
1년에 �?�?선정하는 올해�?디자이너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트리스탄 아우�?Tristan Auer가 선정됐다. 럭셔�?가구와 인테리어�?대명사�?알려�?크리스찬 리에거에게서 인테리어�?배웠�?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 스탁으로부�?제품 디자인을 배운 그는 클래식하면서 아방가르드�?대담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회사�?설립�?그는 럭셔리에 대�?자신만의 탁월�?해석�?보여주며 파리�?‘레 �?Les Bains�?호텔, ‘호�?크리�?Hotel de Crillon�?등을 리모델링했고 까르띠에 같은 고급 브랜드의 부스와 쇼룸�?담당했다. 올해�?디자이너�?선정�?그의 작품은 홀 8에서 만나�?�?있어 기대�?모은�? 한편 메종&오브�?파리 전시회는 매번 떠오르는 신예 디자이너들을 위한 전시�?선보인다. ‘라이징 탤런�?어워즈’로 1년에 �?�?미래�?디자인을 이끌어갈 꿈나무를 만나�?�?있다. 올해�?프랑�?국립 산업디자�?학교�?졸업생들�?전시�?꾸밀 예정이며 최신 작품�?선보이는 기회�?갖게 된다. 9�?메종&오브제가 더욱 특별�?이유�?파리 시내에서 진행되는 파리 디자�?위크 때문인데 각종 전시와 축제 같은 분위기가 파리�?가을을 물들�?것이�? 이것만으로도 올가�?파리�?찾을 이유�?충분하다.

tel GLI컨설�?070-4337-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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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탤런�?어워즈’에�?선보�?작품�?

이번 테마�?‘컴포트 존’에 어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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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Mon, 10 Apr 2017 15:00:13 +0000

지�?3�?8일부�?12일까지 방콕 BITEC 전시장에서는 �?1�?태국 국제가구박람회가 열렸�?
세계적으�?주목받고 있는 친환�?디자인에 대�?새로�?시각�?찾을 �?있었�?박람회장�?현장 스케치와 주목받았�?브랜드를 소개한다.

구조적인 짜임�?멋스러운 코코 베이�?의자�?플라�?Plato 제품

방콕 BITEC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7 태국 국제가구박람회 전시�?

박람회장�?이벤�?부�?�?하나였�?I +d 공간.

실제 나무 이파리를 넣어 장식효과�?�?수납장은 더라이프�?The Life Shop 제품.
유럽에서 열리�?메종&오브제나 살로�?�?모빌�?전시�?수차례 참관해왔지�?태국 국제가구박람회�?방문은 이번�?처음이다. 태국 국제가구박람회�?요즘 유럽에서�?새로�?디자인의 대안으�?주목받고 있는 태국 디자인에 대�?흐름�?읽을 �?있었는데, 박람회의 �?주제�?‘스마트 리빙’이었지�?메커니즘�?시스템을 갖춘 가구보다는 자연 소재�?적용�?태국 전통 기법�?핸드 크래프트 제품�?대세를 이뤘�? 가구를 소개하는 방식이나 규모 면에서는 유럽�?전시와�?비교가 되지 않았지�?�?덕분�?가구의 형태�?디자인을 보다 꼼꼼�?살펴�?�?있는 기회가 됐다.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DITP에서 주최�?�?행사�?2�?000�?규모�?187�?브랜�?560�?개의 부스가 참여했다. 각각�?부스에서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있는 친환경에 대�?관심을 반영하듯 내추럴한 가구와 사탕수수�?부레옥�?같은 따뜻�?아시�?국가에서�?나오�?소재들로 만든 독특�?가구를 만날 �?있었�? 그중 가�?강렬했던 부스는 요타�?인터내셔널로 자연 재료�?수공예로 엮어 아프리카풍의 색깔�?입힌 가구를 선보�?눈길�?사로잡았�? 브랜�?부�?외에 이벤트관�?볼거리를 제공했다. 디자�?플랜트관에서�?디자�?엑셀런트 어워�?Demark(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수상�?재기발랄�?디자이너들의 작품을비롯해 디자이너 쇼케이스와 태국�?문화�?소개하는 공간�?마련되었�?
실제 나무 이파리를 넣어 장식효과�?�?수납장은 더라이프�?The Life Shop 제품

큐브처럼 생긴 아웃도어 가�?

폐기물을 재활용해 지�?가능한 디자인을 보여준 펜던트는 에콜로지스트 ecologist 제품.

태국�?�?디자이너와 브랜드가 협업�?만든 재기발랄�?디자�?

줄기�?촘촘�?엮어 만든 디자�?가구를 선보�?카네 Cane.

이파리들�?연출�?카네 부스의 �?데커레이�?

Mini Interview

전통�?현대�?잇는 재기발랄�?디자�?파타피엔 세월�?흘러�?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손으�?만든 공예품도 그중 하나�?것이�? 박람회장에서 만난 파타피엔 patapian은 공예�?현대적인 감각�?더한 디자�?제품�?선보이는 디자�?그룹. 30대�?젊은 감성�?만들어낸 다양�?리빙 제품�?통해 태국�?젊은 디자인에 대�?이야기를 들어보았�?
�?크래프트였�? 어릴 때부�?봐온 일상�?생활 물건�?대부�?핸드 크래프트�?만든 위빙 Weaving 제품이었�? 진부하게 느끼기보�?이것들을 굉장�?좋아했다.

디자�?철학은 뭔가? 전통�?추구하지�?현대적인 디자인을 가미하�?�? 아트&위빙�?우리�?슬로건이�?

듀오로 활동하는�?역할 분담은 어떻�?하나? 우리�?부부�?와이프�?마케팅과 홍보�?담당하고 나는 디자인을 총괄한다.

태국�?젊은 사람들은 어떤 디자인을 선호하나? 취향�?따라 각기 다르겠지�?북유�?디자인이 인기�? 반면 전통�?현대적으�?재해석한 제품�?좋아한다. 그래�?젊은이들�?많이 찾는 카페�?레스토랑 등에서도 우리 제품�?심심�?않게 만나�?�?있다.

제품�?종류가 굉장�?다양하다. 촛대, 조명, �? 꽃병, 거울 �?30�?종의 제품�?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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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Thu, 02 Mar 2017 15:00:54 +0000
메종&오브제는 매년 세계적으�?디자�?�?데커레이�?분야에서 가장 뛰어나�?활약�?인물�?‘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한다.
메종&오브제는 공식적으로�?월에�?제품 디자이너�? 9월에�?실내 건축 디자이너�?선정하는데 전시장에는 자신�?작품�?선보�?�?있는 공간�?마련해준�? 올해�?프랑�?출신의 디자이�?피에�?샤팡 Pierre Charpin�?선정했다. 파리�?영향�?있는 갤러�?크레오 Kreo�?위한 컬렉션을 비롯�?리네 로제 Ligne Roset, 에르메스 �?메종 Hermes La Maison, 치나 Cinna, 롱포헤이 Wrong for Hay, �?루이 saint-Louis 등과 꾸준�?협업해온 그는 왕성한 활동을 해왔지�?비교�?�?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디자이너�? ‘오브제�?�?스스�?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풍경�?이루�?존재다’라�?철학으로 주로 사물�?배경 사이�?표현�?이해하는 �?관심을 갖고 디자인한�? 기분�?좋아지�?컬러감과 발상의 전환을 입은 유쾌�?그의 디자�?세계�?느낄 �?있는 생활 �?디자인을 소개한다.
피에�?샤팡�?일러스트 작품�?

세바스티�?롱과 협업�?만든 PC 램프.

복고�?색감�?입은 세락�?오브�?

갤러�?크레오를 위해 만든 ‘네오리�?테이�?/p>

갤러리 크레오�?위해 만든 ‘네오리�?베이�?

자노타 자로톤도.

‘베닌�?베이�?/p>

에르메스 �?메종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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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 Thu, 02 Mar 2017 15:00:53 +0000
프랑�?파리에서 1월과 9�? 매년 �?�?열리�?메종&오브�?Maison&Objet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디자�?관�?브랜드가 s/s 컬렉션과 F/W 컬렉션을 선보이는 인테리어 박람회다. 젊은 디자이너들의 재기발랄�?전시, 올해�?트렌�? 브랜�?간의 교류, 구경꾼들�?즐거�?�?호사, 전략적인 쇼핑 등이 이뤄�?5일간 시끌벅적했던 메종&오브제를 소개한다.
다양�?국가에서 나온 공예품을 만나�?수 있었던 홀 5관�?모습.

REVIEW
메종 Maison�?오브�?Objet�?프랑스어�?각각 ‘집’과 ‘물건’을 뜻한�? 매년 프랑�?파리 노르 빌팽�?전시장에�?열리�?메종&오브제는 이름 그대�?우리 생활�?밀접한 다채로운 �?데커레이�?상품�?한자리에�?만날 �?있는 대규모 전시회다. 지�?1�?20일부�?24일까지 열린 2017 메종&오브제는 요즘 국내에서 유행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성장�?�?있는 초석�?다진 핵심 전시회답�?세계 각국의 브랜드에서 만든 가구에서부�?조명, 테이블웨�? 키즈 용품�?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제품을 만나볼 �?있었�? ‘팔리는�?제품�?찾아 모여�?브랜�?관계자들과 ‘내 집에 �?필요한’ 물건을 찾기 위에 �?길을 찾아�?사람들을 위한 마켓, 그곳�?바로 메종&오브제다. 전시회가 열릴 때마�?하나�?트렌드를 제시하는 메종&오브제가 선정�?올해�?키워드는 ‘고�?silence�? 정신없이 바쁜 일상에서 온전�?나만�?위한 휴식 공간�?부각시�?소개한 전�?부스에서는 특히 미학적인 명상 공간�?연출�?점이 볼거리였�? 빠른 발걸음으�?2�?일은 온전�?할애해야�?끝이 보일�?말까 �?8개로 나뉜 전시장에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선정�?신진 디자이너들의 작품�?비롯해 메�?amp;오브제가 선정�?친환�?브랜�?제품�?만나�?�?있었�? 한편 전시장 밖에서�?메종&오브�?기간 동안 패브�?amp;월페이퍼 브랜드의 잔치�?파리 데코오프 Paris Déco-off가 열려 보다 풍성�?볼거리를 제공했다. 4�?일 동�?둘러�?전시장의 하이라이트와 현재�?디자�?흐름�?라이프스타일 트렌드�?예측�?�?있는 엑기스만 모은 이번 칼럼�?통해 독자들의 인테리어 안목�?한층 �?업그레이드될 �?있기�?바란�?

올해�?메종&오브제 주제를 연출�?외부 전시 공간.

친환�?제품으로 선정�?프랑�?디엄블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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